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5000억 원으로 6월 말보다 3000억 원 줄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해 12월(-2000억 원)과 올해 1월(-5000억 원), 2월(-2000억 원), 3월(-1조 원) 4개월 연속 뒷걸음질 쳤다.
이후 4월(+1조2000억 원), 5월(+4000억 원), 6월(+2000억 원)까지 석 달째 증가했는데, 다시...
2022-08-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