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 염정아, 하정우, 주진모가 속한 국내 최대의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가 매니저 사관학교를 개관한다.
3월 4일부터 개강하는 매니저 사관학교 1기 프로그램은 실무 체험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매니지먼트 전문 인력 배출을 목표로 시행된다.
기존의 아카데미 형태의 교육기관에서 매니지먼트에 대한 이론에 기초한...
백광현(조승우)이 사암도인(주진모)으로부터 외과술을 전수받고 죽어가는 산모와 아이를 살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14일 방송에서는 백광현은 사암도인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외과술을 전수받는 장면이 담겨졌다. 백광현은 아기를 받아낸 후 한동안 그 느낌을 잊지 못한 채 벅찬 감동에 젖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극중 사암도인...
MBC월화드라마 ‘마의’의 조승우와 주진모, 엄현경이 운명을 뒤바꾸게 될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8일 방송된 ‘마의’ 29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고주만(이순재)의 유언에 따라 사암도인(주진모)을 찾아 헤매다 극적으로 사암도인과 제자 소가영(엄현경)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고주만의 죽음 이후 눈물로 얼룩져있던 백광현이 사암도인과 소가영을 만난 이후...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9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죽은 고주만(이순재 분)의 유지를 따라 사암도인(주진모 분)의 제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광현은 사암도인의 제자인 소가영(엄현경 분)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가영은 백광현에게 "근성 쩐다. 갈수록 마음에 드네"라고 거침없이 말하는가 하면 자신이...
김희선은 "이병헌, 김석훈, 송승헌, 고수, 주진모, 조승우와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언급한 순서에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희선은 "절대 아니다. 아~ 원빈도 있었지만 상대역은 아니었다. 그런데 정말 잘생겼다. 어떻게 저런 남자 아이가 있을까 생각했다"며 감탄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백광현은 친구같은 말 영달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살렸던 사암도인(주진모 분)을 찾아갔다.
백광현은 마의가 아니라 인의라며 치료를 거부하는 사암도인에게 “죽어가는 목숨 살리는게 의원 아니냐. 천한 마의가 하는 일이라 치료하지 않냐. 짐승이니까, 천하니까 죽어도 되냐”고 말했다. 이에 사암도인은 “살려야 하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는거다. 말을 잘 모르는...
전설적인 사암침법의 창시자 사암도인 역 주진모, 혜민서 의생 정차식 역 윤희석, 전의감의 교수 권석철 역 인교진, 혜민서 의녀 정말금 역 오인혜, 사암도인을 스승으로 모시는 소가영 역 엄현경을 비롯해 이희도 안상태 등이 출연한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조승우 이요원 이순재 손창민 유선 한상진 이상우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과 이병훈 PD의 섬세하고...
배우 주진모가 조선시대 기인으로 변신한다.
주진모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허준, 이제마와 함께 조선 3대 의성(醫聖)으로 손꼽히는 사암도인으로 출연한다.
사암도인은 전설적인 사암침법 창시자로 거처가 일정하지 않고 언행이 특별한 기인이다. 역사 속에서도 그가 활약했던 시대가 정확하지 않은 전설 속의...
같은 해 대학로에서 배우 주진모를 발굴해 찍은 ‘실제 상황’은 불과 세 시간 만에 완성하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1년 뒤인 2001년 ‘수취인불명’으로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같은 해 ‘나쁜 남자’로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괴물 같은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나쁜 남자’는 70만 관객 동원으로 김 감독 작품 중 흥행면에서 성공한 첫...
먼저 극 중 ‘마카오박’을 쫓는 역할이자 반전의 주인공 ‘형사 반장’ 역의 주진모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까지 최동훈 감독의 전 작품에 출연했다. ‘도둑들’을 통해 숨겨진 비밀을 지닌 ‘형사 반장’으로 다시 한 번 최 감독과 조우한 주진모는 단 번에 관객을 사로잡는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영화에 힘을 더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장동건, 정우성, 주진모! 톱스타 대신 선택한 생짜 신인들!
장동건 정우성 주진모 권상우 현빈 등 그 동안 곽 감독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이들을 진정한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드는 ‘배우 매력 발굴의 종결자’로 불려왔다. 이번 영화가 대중들을 놀라게 하는 점은 곽 감독이 최초로 신인들을 주연배우로 발탁했다는 점. 신인 배우들은...
그는 “남편 친구들이 전부 상남자다”라며 “하루는 남편 생일이어서 친한 배우들 다 불러놓고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했는데 주진모는 스테이크를 덩어리 째 포크로 찍어 먹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현빈은 정말 대식가다”라며 “그 날 현빈이 ‘누나 이런 음식은 한도 끝도 없이 넘어가’라고 말해 놀랐다”며 현빈의 식성을 설명했다.
고소영은 “남편...
또한 장동건 정우성 주진모 권상우 등 톱스타들과 작업해왔던 곽 감독이 최초로 신예스타 김준구를 주연으로 발탁했고, 김준구는 베테랑 배우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곽 감독은 ‘88만원 세대라고 불리는 젊은이들에게 누구나 미운 오리 새끼 시절은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힌...
배우 주진모가 지진희, 염정아, 하정우 등이 소속된 국내 대표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와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주진모는 영화 '쌍화점', '가비' 등의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동시에 겸비한 국내 몇 안 되는 배우로 손꼽혀왔다.
판타지오 측은 30일 "영화배우 주진모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동행하기로 했다...
강성진은 배우 주진모를 언급하며 "주진모가 나오면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다. 쿨한 싼티를 보여줄 수 있다. 대중들이 봤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배우 이성재에 대해서는 "같이 영화 찍다보면 너무 웃겨서 지칠 정도다. 코미디 코드가 강한데 꼭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장진 감독과 친분으로 'SNL코리아'에 합류하게 된 강성진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설에 휩싸인 고준희(26) 측이 이를 강력 부인했다.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8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주진모와는 알려진 것처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주진모 측근의 입장을 인용해 두 배우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지난 3월 주진모가 고준희의 부모에게 결혼 승낙을...
지난 1월 한차례 열애설로 일단락됐던 배우 고준희(27)와 주진모(38)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8월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이투데이에 “주진모와 열애중인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이어 “고준희는 한국에 있지도 않는다”라며 “현재 소속사 대표와 프로모션 차 일본에 있다. 전화 통화를 해 다시 사실여부를 확인해본 결과 주진모와...
소속사 사장님인 배우 주진모다. 평소 ‘소라만 믿는다’고 표현하고 다닐 정도로 그를 향한 애정은 각별하다. “아마 회사가 생기고 제가 첫 배우라 그러시는 것 같아요. 진모 오빠는 정말 좋은 분이세요.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철철 넘치죠. 제가 사람복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주진모는 ‘연상의 배려심 있는 남자’란 강소라의 이상형과도 맞닿아 있다....
주진모, 김소연 주연 영화 ‘가비’의 원작은 작가 김탁환 소설 ‘노서아 가비’다. ‘노서아 가비’는 러시아 커피의 한자식 표현이다. 조선 말엽 아관파천 시기 고종과 그에게 커피를 만들어주는 따냐란 여인 그리고 고종 독살사건을 주도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노서아 가비’가 영화로 진행될 수 있었던 데는 김 작가의 독특한 발상, 맛나는 이야기 전개법이 뒷받침...
◆ 가비
감독 : 장윤현, 출연: 김소연, 박희순, 주진모, 유선 (개봉: 3월 15일)
1896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 아관파천 시기가 배경이다. 러시아에서 커피(가비)와 금괴를 훔치다 러시아군에게 쫓기게 된 일리치와 따냐는, 조선계 일본인 사다코의 음모로 조선으로 오게 된 뒤 고종암살작전에 투입된다. 따냐와 일리치는 서로를 외면해야만 하는데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