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엄현경, 첫 등장부터 폭발적 반응…중성적 매력에 '풍덩'

입력 2013-01-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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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의’ 엄현경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9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죽은 고주만(이순재 분)의 유지를 따라 사암도인(주진모 분)의 제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광현은 사암도인의 제자인 소가영(엄현경 분)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가영은 백광현에게 "근성 쩐다. 갈수록 마음에 드네"라고 거침없이 말하는가 하면 자신이 화장실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배편을 놓치게 되자 "나오는데 자르고 나올 수도 없다"며 큰소리치는 등 중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소가영은 스승 사암이 노름에 빠져있는 것을 보자 "영감탱이 미쳤냐? 지금 저 돈을 다 걸면 어떡하냐"며 화를 냈다. 이어 그는 "스승이 잘못 됐으면 제자가 바로 잡는 게 당연하다"며 사암도인의 호통에도 기죽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의' 엄현경 첫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의' 어제 너무 재미있었다. 엄현경 기대한다" "엄현경은 누구? 찾아 봐야겠다" "시원 털털한 캐릭터 잘 어울린다" "주진모랑 멋진 연기 보여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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