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경영진에게 자기주식 소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힐 것도 촉구했다.
FCP는 KT&G 산하기금 및 재단이 의결권 기준 11%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기금 및 재단은 KT&G복지재단, 장학재단 이외에도 사내복지근로기금, 우리사주조합 등 6개의 기금과 재단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재단과 장학재단은 각각 민영진 전 KT&G...
자기주식주식 144만5789주 소각 통해 감자 결정
△리드코프,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우주일렉트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기주식 1만5434주 처분 결정
△서진오토모티브, 시설자금 조달 목적으로 100억 원 규모 무기명식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455억 원 규모 무기명식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SK네트웍스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에 나선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의 건’을 의결하고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보통주) 중 1240만9382주를 이달 안에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가로 약 697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는 또 1000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이외에 동아ST, 콜마BNH 등도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HK이노엔은 지난해 242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최근 동일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HK이노엔 전체 주식의 약 2%에 해당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최근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이어 소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자기주식 소각, 자기주식 취득,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관련 안건이 상정된다.
KT&G 이사회는 행동주의 펀드가 요구한 KGC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과 관련해 “법리적으로 주주제안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기로 결의한 것으로...
이번 무상증자는 유통주식 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됐다.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주주환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휴마시스는 지난해 매출액 4713억 원, 영업이익 2147억 원을 기록했다.
휴마시스가 보유 중인 자사주는 무상증자 배정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은 지분 가치를 높이는 자사주 소각...
휴메딕스는 이번 소각 결정으로 기존 450억 원(209만7902주, 20.7%) 중 180억 원(83만9160주, 8.3%)이 줄어 전환가능 주식수가 125만8742주(11.1%)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 상승에 따라 전환사채 투자자들로부터 전환사채 60억 원이 주식 전환청구가 됐다. 신청한 전환 주식 수는 27만9720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2.8%이다.
휴메딕스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실제로 KODEX은행증권‘은 주식 비중을 줄이고 원화예금 비중(2.17%)을 높게 가져가면서 원화예금 비중이 0.39%에 그치는 ’TIGER은행증권‘(0.39%)보다 수익률을 소폭 방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금융펀드는 등락폭이 크지 않은데다 배당이익금도 높은 상품이다. 지난해 은행들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배당 확대 기대감은 확대됐고, 주주환원 확대 요구에...
광주신세계는 22일 자사주 4만2810주(16억2000만 원 규모)를 소각한다고 공시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며 이에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파나진 소액주주들은 실적 부진을 이유로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파나진 소액주주 조만호씨 외 13인은 지난해 12월 감사 및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대전지방법원에 냈으나...
‘주식농부’로 알려진 큰손 주주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농심홀딩스 등 12개 상장사를 상대로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을 제안했다.
주요 대기업은 주주환원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선제적 차단’에 나섰다.
현대차는 투자자가 배당액을 보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배당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지난달 금융위원회와 법무부가 권고한 배당절차...
하이브는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이 얼마인지 다음 달 6일 공시할 예정이다. 최근 에스엠의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의 매력도가 떨어졌다. 공개매수의 흥행을 담보하기 어려워진 셈이다.
28일 삼성증권 관계자는 “공개매수에 응한 물량은 (하이브와) 결제일에 공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하이브의 에스엠 보통주...
SGC이테크건설이 지난해 말 결의한 30%의 주식 배당에 이어 자사주 소각과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SGC이테크건설은 27일 발행 주식 수의 3.96%에 해당하는 자사주 10만3028주의 연내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소각 시기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다. SGC이테크건설의 자사주 소각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주당 1500원의 현금 배당을 발표했다. 1500원의...
현대차는 주주환원 강화를 위해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중 발행 주식수의 1%에 해당하는 주식을 소각했으며, 이번 주총을 통해 기말 배당금을 전년 대비 50% 높인 6000원으로 책정한 안건을 승인받기로 했다. 또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이사회 정원을 11명에서 13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도 각각 1명씩 추가 선임하기로 했다.
기아도...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1000만주 866억 원 규모 주식 소각
△SBS,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유한양행, 2022년 영업익 360억 원…전년 대비 25.9% 감소
△한화시스템, 2022년 영업익 240억 원…전년 대비 78.6% 감소
△TYM, 2022년 영업익 1235억 원…전년 대비 250.2% 상승
△보락, 2022년 영업익 33억…전년비 94% 상승
△에스엠, 자체 IP 제작 외부...
자사주를 미발행주식이나 소각된 것으로 간주해 분할신주를 배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준석 선임연구위원은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지주회사로 지정된 회사는 147곳이었는데, 같은 기간 상장기업의 인적분할 공시 193건 중 지주사 전환과 관련한 공시가 92건(코스피 72건·코스닥 20건)이었다”며 “그중 144건을 실증 분석한 결과 지배주주가 계속해서 자기주식...
(자기주식 매입/소각 및 2022년 현금 배당 결정)을 공시함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100억 원
(2월 21일 종가 6만7500원 기준 14만8148주, 총 발행주식 수의 1.2%)
규모의 신규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함
2022년 사업연도에 대한 현금 배당으로 주당 배당금 2100원 결정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
◇롯데정밀화학
유럽 천연가스 하락에...
즉 모회사 주주 중 교환을 원하는 주주들에게 모회사가 가진 자회사 지분 일부를 7% 할인된 금액으로 모회사 주식과 교환해 주고, 교환을 통해 모회사가 얻게 되는 자사주는 자본 감소를 반영하여 소각하였다. 이 역시 모회사의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주주들의 선택권 침해를 구제해주는 방식이다.
이와 유사한 국내 사례로 OCI 등의 인적분할 후...
△일신방직, 주당 5000원 현금배당 결정
△일신방직, 주당 5000→500원 주식분할 결정
△금강공업, 보통주 120원·종류주 130원 현금배당 결정
△고려산업, 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일신방직, 자사주 7만2000주 소각 결정
△에스디바이오센서, 주당 290원 현금배당 결정
△삼진제약, 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
△STX중공업, 131억 규모 선박엔진...
자기주식 매입 후 소각, 향후 3년 현금사용 계획 관련 적정 현금보유 규모 증가,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한 투자도 3~4조 원에서 5~6조 원으로 증액 등
올해 주당 배당금은 4000~58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에스에프에이
4분기 영업이익 223억 원으로 예상치 밑돌아
1분기 영업이익 590억 원 전망. 수주잔고 매출 반영 본격화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이후 총 2조6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지난해부터는 연간 단위 시행으로 전환해 3132억 원의 자기주식을 매입하고 이미 보유하고 있는 625억 원 상당의 자기주식을 소각했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22일 열리는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전년과 같은 중간배당 포함 주당 총 4000원의 배당을 승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