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태풍은 세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이동 속도가 느려서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위험지역에서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서 반드시 대피토록 해달라...
이번 서비스로 구민들이 가족관계등록관서인 구청에서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를 위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두 가지 신고를 한 창구에서 처리하도록 했다. 처리절차는 구청에 방문해 혼인신고서와 전입 신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는 혼인신고를 접수하고, 전입 신고서는 전입지...
등에 넣어두고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두어야 합니다. 정전에 대비해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 두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등과의 긴급 연락망을 확인해야 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강풍도 예상됨에 따라, 태풍에 대한 만반의 대비가 필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건축시설물, 현수막, 입간판, 빗물받이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해주시기를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태풍의 경로에 관심을 가지고 국민 행동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농업 인프라와 영농기술 지원으로 사업대상 지구 주민들의 소득이 35% 증가했고,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에서는 진단 건수가 246% 늘었고, 검사 시간도 10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됐다.
이 같은 ODA 영역은 올해부터 해외 어업·어촌으로까지 확대됐다. 올해 1월에는 앞으로 4년간 원양 핵심 어장의 안정적인 어획량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지하 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카눈' 대비 상황 긴급 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호우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는데 태풍 소식이 있어서 국민의 근심이 큰 만큼 정부가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대상시설은 구청사와 주민센터를 포함해 총 30개소이고, 차량은 친환경 차량을 제외한 180대다.
구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매년 2% 상향 조정됐다. 지난해 기준배출량 대비 34% 감축에서 올해 36%로 올랐고, 2030년 50%까지 감축한다는 목표다.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맑은환경과를 중심으로 시설별 에너지 관리 정책을 총괄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복지관, 동 주민센터, 어르신사랑방 등 221개소는 무더위 쉼터로 개방해 운영 중이다. 무더위 쉼터는 평소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 구립 경로당 20개소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등 에어컨이 없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해 돌봄지원이 필요한...
최근영 서울시 동사경센터센터장은 “동대문구는 더 샌드박스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교육 과정을 진행해 동대문구의 주민들에게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이번 아이디어톤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분들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들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니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는 센터 개소를 맞아 주민 쉼터공간인 1층에서 풍납동 거주 어린이들이 참여한 마을 사진전 ‘풍납 ON’이 전시를 시작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 청년예술인에게는 작품세계를 마음껏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탄탄한 공간적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열정과 꿈이 넘치는 지역예술가를 지원하여...
미래재단이 서울시, 행동하는의사회와 함께 탄생시킨 우리센터는 지난해 12월 돈의동에 개소해 매주 20여 명의 서울시 쪽방촌 주민들에게 구강 검진과 치과 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동계 방한 물품 제공, 맞춤형 가구 설치 등 현장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출연금을 제공한 그룹사 임직원들과 함께 시설아동과 독거노인에게...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복지관, 주민센터 등으로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4200곳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무더위쉼터는 폭염대책 기간(5월 20일~9월 30일) 중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장소다. 폭염대책 기간 중 상시 일반쉼터는 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한다. 폭염특보 발령...
경찰은 112 순찰차와 기동대 인력을 다중밀집 장소에 투입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을 하기로 했다.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모니터링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른바 '살인예고' 협박 등 '묻지마' 범죄와 관련됐거나 유사한 사건에도 사이버·강력 등 기능을 막론하고 수사력을 모아 엄정하게 처벌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께...
동 주민센터를 통해 총 165명을 추천받아 1인당 3만 원권 교통카드 1매를 이달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교통카드 지원 예산은 주민과 기업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 주민등록 둔 취약계층 2만6870가구...5만 원 지급
경기 수원특례시가 연일 폭염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을 위해 '새빛냉방비' 지원에 나섰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냉방비 지원은 수원시민 중 국민기초수급자 2만1970가구, 차상위 계층 4900가구 등 취약계층 2만6870가구가 그 대상이다.
시는 해당 가구에 7·8월분 냉방비 5만 원을 지원한다. 이달 초 바로 지급될...
미국 시애틀과 포틀랜드, 캐나다 토론토 등도 공공기관을 쿨링센터로 지정해 주민에 개방하는 공공냉방 공유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도봉구는 셰어컨 프로젝트를 위해 구청 1~2층에 △대학생과 취준생을 위한 스터디룸(독서방) △아이들 놀이방(볼풀룸) △어르신 장기‧바둑방 △안마의자방 등 펜션급 인테리어를 갖춘 11개 피서 공간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지자체의...
예심 참가 신청서는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중구청 문화정책과에 방문해 작성 후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은 서울 중구 거주자, 중구 직장인,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가수협회에 등록돼 있거나 음원을 발매한 기성 가수는 접수가 불가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KBS 전국노래자랑이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수...
서대문구는 지난달 서대문구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던 2023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구의회사무국에 대한 감사를 이유로 한 심사 거부’로 무기한 보류돼 각종 주민 불편이 불가피해졌다고 2일 밝혔다.
구의 추경안 규모는 약 614억 원으로 재난 재해 복구 예산과 기초연금 및 아동수당 예산 등이 포함됐다.
구는 추경안 보류로 관내 증산교, 옥천교 등의...
경기 수원특례시는 올해 10월 18~20일 수원 경기도청 구청사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 조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는 매년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개최하는데 14회 대회 개최지로 수원시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과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가...
상딤실에서는 주민센터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보장급여(생계·의료·주거·교육)와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외에 사전 신청자에 한해 복지급여 현금수령이 가능하다. 방문간호사를 배치해 혈압, 당뇨 체크와 치매 검진 연계 등 건강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심층 상담이 필요하거나 즉시 처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