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 강화 정책 및 ‘고품질 임대아파트’ 사업에 착수했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청년의 삶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년행복프로젝트’ 등 시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일 정책들도 순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서울형 키즈카페나 쪽방촌...
한편 약자와의 동행은 시의 민선8기 핵심 가치로 취약계층이 경제적·신체적 이유 등으로 공정한 경쟁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4대 분야 4대 사업을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약자와의 동행 4대 정책은 안심소득 시범사업(생계),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주거), 서울런(교육), 공공의료 확충(의료)으로 나뉜다.
대상은 온열 질환이 우려되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다. 운영 시간은 폭염특보 당일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이며, 1인 1실이 배정된다. 신청은 폭염특보 발령 시 당일 정오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숙소...
그는 코로나19 시기 늘어난 대출 부담 완화는 국민의힘도, 정부도 공약했던 것이라고 지적했고,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선 취약계층처럼 정말 어려운 분들이라도 지원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 대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정태호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신림시장 주변 반지하 주거시설과 상가 등을 약 20분가량 돌며 침수를 막기 위해...
연 소득 2400만 원 vs 7500만 원 청년5년 후 받는 금액 차이 215만 원에 그쳐“부채문제 해결 못하고 자산격차 키울 수도”
청년층을 위한 정책금융은 부채 규모가 크고 소득이 적은 취약계층에게 더 두텁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를 따지지 않은 채 돈을 얹어주는 지원책은 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더러 자칫 세대 내 자산...
이를 통해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돌봄·교육·일자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농촌의 다양한 주체들이 연합해 각종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서비스공동체'를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30개소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 농촌 주민들과 귀촌인들이 힐링하면서 거주할 수 있는 농촌돌봄마을도 조성하고 있다. 돌봄마을이 조성되면 장애인...
한기평은 취약계층 주택 공급과 지속 가능한 도시ㆍ주거지 조성 등 요건에 부합하는 점, 자산관리회사(AMC)인 이지스자산운용이 높은 ESG 내재화 수준을 갖춘 점 등을 평가 근거로 삼았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채권 발행 자금으로 100% 자리츠인 이지스글로벌레지던스리츠에 출자해 뉴욕 소재 다세대 임대주택(Spring Creek Towers)과 일리노이주립대 어바나...
홀로 사는 참전 용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더불어 일대일 자매 결연을 맺어 따뜻한 말벗이 되기도 했다. 노씨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은 주변 전우들도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노씨는 기초생활수급자, 노령자,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 식사대접, 연탄나르기 봉사 등도 하고 있다. 그는 복무 중...
당정,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 마련노숙인·쪽방주민 상담·순찰 강화
당정은 올여름 무더위와 관련해 어르신, 아동, 쪽방 주민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정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협의회 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벽지 및 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 및 환경성질환자의 진료를 지원한다.
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환경성질환...
HUG는 취약계층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노후 주택‧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과 함께 부산시 최초 학대 피해 장애아동 쉼터 지원사업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미혼모자복지시설 개보수,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및 지역 전통시장 물품 구입‧기증 사업 등을 추가로 추진해 지역사회 현안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HUG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HUG의 사회공헌...
앞으로 대구·경북지역민들의 경제적 회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법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복위는 개인회생자의 주택담보대출 채무조정을 통해 채무자 구제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전국 법원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매입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은 노후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의 전용 및 공용 부위의 품질 개선과 입주자 안전 강화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된다. 국비 50%를 지원받아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LH는 단열 성능 강화, 반지하세대 침수방지시설 설치, 노후 도배장판 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대수선) 사업은 매입임대주택의 단위...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은 이제 심각한 재난이 되었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다. 특히 폭염의 가장 큰 피해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야외노동자 등으로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올여름은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강화된 폭염대책을 추진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설·폐쇄 현황 비교정보는 물론 폐쇄 일자, 폐쇄 사유 및 대체수단 등 공시 내용도 강화된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부회장은 “ATM과 은행 점포를 줄이면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악화된다”면서 “고령자를 위한 금융앱 개발이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대출 및 보증금 관련 금융서비스 연계 등 취약계층과 서민을 위한 혁신적인 주거안심 서비스를 발굴하고 공동 홍보를 추진한다. KB부동산, 국민인증서, 전자문서, KB월렛 등을 활용해 KB부동산 플랫폼에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의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사전에 진단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두 기관은 금융 연계를 통해 ‘서울형 안심전세은행’에...
올해부터는 취약계층 참여비율을 정원의 30%에서 50%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지난 3년간 불가피하게 국내 현장답사 위주로 진행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해외 선진 도시 방문을 통해 '모두를 위한 도시'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게 돼 기쁘다"며 "청년 대상 주거·도시 관련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단계 실태조사를 통해 주거 상향을 지원한 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주거상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사장은 “공사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반지하 가구 주거상향 등과 같이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취약계층의 경우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을 기존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에서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노인·장애인·영유아·임산부 등까지 30% 이상 확대(85만7000가구→118만5000가구)한다.
지원단가도 지난해 4만 원에서 올해 4만3000원으로 인상한다. 지원 신청은 지난달 3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지고 있다. 또한 작년 평균 전기...
이날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시기 급등한 주택가격 문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주택분야 혁신적인 기술 △주택도시분야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김 사장은 취임 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양원가 공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 △고품질 백년주택 △서울형 건축비 △후분양제 및 직접시공제 △고덕강일2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