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액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결실로 2019년 자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완제품을 아시아권 제약사 최초로 유럽 시장에 수출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등 3개 단체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킨...
LTD.에 6500억 원 규모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FC303)을, JW홀딩스는 중국 산둥뤄신제약그룹에 440억 원 규모의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를, 이어 레고켐바이오는 중국 시스톤에 4000억 원 규모의 항체-약물 복합체(ADC) 항암제 후보물질을 기술 이전했다.
간간히 이어지던 중국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은 올 들어 확대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또한, 의약품 존에서는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와 카바페넴계 항생제를 소개한다.
위너프는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JW생명과학은 이 제품을 2018년부터 유럽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 시장과 기술이전 및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수액제 시장에 진출한 것은 국내에서...
에이치엘비제약은 지난 2월 기존 남양주 공장의 3배 규모인 향남공장을 삼성제약으로부터 인수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주력 제품인 정제/캡슐 제품에 주사제, 수액제, 액제, 우청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올해 프리미엄 유산균, 종합영양제 제품인 ‘락토러브’, ‘뉴트라부스트’, ‘케어에버’ 등 건강기능식품을 새롭게 출시해...
차성남 JW생명과학 대표이사는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가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있는 의미 있는 시기”라며 “앞으로 글로벌 최고의 수액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진단부터 치료에 필요한 혁신적인 각종 의료 필수장비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
지난해 기준 글로벌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규모는 1조 원(약 8억8000만 달러) 선으로 연평균 9%대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1280억 원 수준이다.
경남제약은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 컨슈머헬스케어 제품에 강점을 가진 제약사다.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는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지 못했으나 지난 4월,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JW생명과학은 지난 10월 지주사인 JW홀딩스를 통해 중국 산둥뤄신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현지 컨설팅 결과를 적극 활용해 향후 중국 영양수액 시장에 위너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중국 내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규모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25.5%의 급격한 성장세를...
위너프 등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프리믹스쳐 수액(항생제) 등의 실적 호조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생산량 증대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로 영업이익도 성장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35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0%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6억 원, 224억 원으로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JW홀딩스, 중국 뤄신에 '위너프' 440억 규모 기술수출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의 자회사 산둥뤄신제약그룹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산둥뤄신으로부터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 500만 달러(약 56억 원)와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JW홀딩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에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를 기술이전했다.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Luoxin Pharmaceutical Group Stock)의 자회사인 산둥뤄신제약그룹(Shandong Luoxin Pharmaceutical Group Stock, 산둥뤄신)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Exclusive License and Distribu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의 자회사 산둥뤄신제약그룹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산둥뤄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위너프에 대한 중국(홍콩ㆍ마카오 포함)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이번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산둥뤄신으로부터 반환...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핵심 품목인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등의 선전으로 소폭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5.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환율 상승으로 매출원가가 상승하면서 45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메트포르민 불순물 사태로 당뇨병치료제 '가드메트'의...
한편, JW그룹은 2013년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피노멜에 대해 박스터와 글로벌 협력 계약을 체결한 이후 충남 당진공장에 종합영양수액제 전자동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2018년 3월 유럽연합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획득했다. 피노멜은 현재까지 전 세계 19개국에서 판매허가를 취득했다.
JW그룹은 2013년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피노멜에 대해 박스터와 글로벌 협력 계약을 체결한 이후 충남 당진공장에 종합영양수액제 전자동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2018년 3월 유럽연합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획득했다. 피노멜은 전 세계 19개국에서 판매허가를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수액시장에 진출한 것은...
5%, 16.1%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8.8% 증가한 69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 상장 이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종합영양수액제(TPN)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4억 원 늘면서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와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등 주요 전문의약품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위장약인 ‘라베칸’, ‘가나칸’ 등 이윤이 높은 제품들이 실적 부진을 겪으면서 원가율이 상승했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이 상위 임상 단계에 진입하며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63억 원 증가한 407억 원을 기록했다.
업계 ‘빅5’ 중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JW홀딩스는 자회사 JW생명과학의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JW바이오사이언스의 미숙아보육기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JW생명과학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지질, 포도당,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액이다. 대표...
JW홀딩스는 자회사인 JW생명과학의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JW바이오사이언스의 미숙아보육기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은 '현재 세계일류상품(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이며,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JW그룹은 1959년 기초수액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2003년 국내 최초로 수액연구소를 설립하고 2006년 세계 최대 규모의 Non-PVC 수액 공장을 준공했다.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종합영양수액제를 선진 유럽시장에 수출하는 등 과감한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해 수액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