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빌딩에 걸렸던 출입통제가 3시간여 만에 해제됐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안전진단을 마친 르메이에르 빌딩에 대한 출입 통제가 이날 오후 2시 10분께 해제됐다.
앞서 오전 10시 25분경 르메이에르 빌딩 9~12층이 5분 이상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물 안에 있던 1000여 명은 모두 대피했으며, 종로소방서와 경찰은 건물...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빌딩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구청이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르메이에르 빌딩 9∼12층이 5분 이상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오전 10시 39분께 건물 내에 대피 안내 방송이 실시됐다.
이후 건물 내부에 있던 70여 명이 모두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종로구 소재 20층 주상복합 빌딩인 르메이에르종로타운 빌딩이 5분간 흔들려 전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소방당국과 종로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르메이에르 빌딩 9∼12층이 5분 이상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오전 10시 39분께 건물 내에 대피 안내 방송이 실시됐다.
이후 건물 내부에 있던 70여 명이 모두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지난해 12월 전 종로구청장 C 씨는 가족 회사를 통해 개발구역 내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중원종합건축사사무소는 그의 재임 시절인 2016년 법원 경매를 통해 종로구 창신동 완구거리 인근 4층 건물을 약 60억 원에 사들였다. 중원건축이 발행한 2만 주 가운데 1만5600주를 부부가 보유하고 있다.
C 씨의 건물은 매입했을 당시보다 시세가 크게 오른...
특히 조성명 후보 2만6022평, 이성헌 후보 2254평, 이승로 더불어민주당 성북구청장 후보 1580평, 유찬종 더불어민주당 종로구청장 후보 1499평 등을 신고했다.
경실련은 “수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임대사업을 하는 후보들이 무주택서민을 위한 서민주거안정책을 제대로 수행할 것이라고 국민은 믿지 않는다”며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 농민만이 소유해야...
그러면서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에 임대차계약 신고사항이 있는지 자료요청을 했다. 그런데 이것도 ‘개인정보활용 미동의’였다"면서 "부동산 관련해서 아무 문제 없으시다면서, 떳떳하시면 자료 제출 미동의 하실 이유가 없는 거 아닙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여야가 청문회 날짜를 다시 잡기로 하면서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일로부터...
DL이앤씨는 최근 종로구청과 연계해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는 ‘온실가스 1, 1, 1 실천운동’ 에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또, 본사 및 전국 현장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하여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1산, 1천, 1거리 가꾸기’ 활동도 진행...
한다"며 "종로부터 시작해 정권교체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도 있었다. 청와대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삼청동은 종로구를 잘 아는 사람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에 탈당한 김 후보가 그 예다. 그는 2010년부터 제 33~35대 종로구청장을 지냈다.
삼청동에 30년 넘게 거주한 김희병 (74·가명)씨는...
정권교체 여론에 관해 묻자 장 씨는 “종로구청장 하던 김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온 게 변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랫동안 종로구에서 일했고 (구청장으로 있을 때) 탈이 나거나 하진 않았으니 주민들의 의견도 반반일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람과 공약 모두를 중시하는 주민도 있었다.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무악동 주민 A씨(44)는 “정권이...
전 종로구청장은 정치쇄신을 위한 당의 결정을 거부하고 탈당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은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 전 구청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저는 오늘 민주당 탈당을 결심했다. 백년당원으로서 정말 어렵고 힘든 결정이었다"며 무소속 출마...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공천하지 않기로 한 지 17일 만에 처음 반기를 든 이가 나타났다.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은 11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종로 재보궐 출마를 위해 구청장직을 내려놓았던 김 전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 민주당 탈당을 결심했다”며 “당이 공천을 못 할 상황이면 우리...
A 씨는 이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 종로구지부와 함께 종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일이 반복되자 위력에 의한 갑질, 성폭력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폐쇄적인 집단에서 2차, 3차 고통을 당했다. 수사기관에 모든 걸 말하고 처벌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1년 4개월간 강 권한대행 비서로 근무하면서 추행과...
서울 종로구가 전 직원이 참여해야 하는 성희롱ㆍ성폭력 교육 이수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구청은 최근 강필영 구청장 권한대행의 성희롱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2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4년간 종로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폭력ㆍ성희롱 교육'에 5급 이상 간부 17명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2018년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종로구청에서 진행된 현대엔지니어링-협력회 합동 물품 후원식에서 창신동과 돈의동 쪽방 주민 530여 가구에 간편식 세트, 종로구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쌀, 김장김치 등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일에는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쪽방 주민 850여 가구에 혹한기 대비 방한 의류, 방한...
KT는 본사가 자리 잡은 광화문에 있는 기업과 서울시, 종로구청 등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 15곳과 광화문 원팀을 출범하고 지역 상생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7월 KT는 광화문 원팀 소속 기관과 함께 광화문 인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앞서 KT가 광화문 식당 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벽화 그리기 ‘또’…주민 원성 하늘 찔러“세금 낭비 말고 도로 확장부터 해달라”
서울시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벽화만 그린 채 방치했던 종로구 창신동 일대에 다시 벽화를 그린다고 나서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주민들은 노후한 건물과 열악한 도로·하수시설에 대한 시설 개선이 우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종로구청은...
함께 종로장애인복지관을 건립했다.
윤동주문학관, 박노수미술관, 청운문학도서관 등 종로구를 대표하는 문화시설을 건립했다. 또 송현동 부지에 숲 공원과 어우러진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이끌어 내는 데 노력했다.
오래된 종로구청사를 새로 건립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마치고 신청사 건립도 준비 중에 있다.
김 구청장은 "주어진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서울시와 종로구는 2017년부터 종로구청과 종로소방서 통합개발 논의에 착수했으며 소방재난본부 등 소방지휘부를 현 종로소방서 위치에 짓기로 했다. 이에 2019년 소방합동청사와 종로구 행정복합청사를 함께 건립하기로 했다.
이 자리는 역사적 맥락을 고려해 중앙에 종로마당을 짓고 서쪽에 소방합동청사, 동쪽에 종로구 행정복합청사를 짓기로 했다. 건물...
이번 지원사업의 첫 번째 대상은 경복고 육상부, 경신고 유도부, 종로구청 역도팀 지도자와 선수 등 총 35명이다. 지원 대상 체육인의 운동용품 및 운동기구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수도권 훈련을 대체하는 지방 전지훈련비용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GS건설이 시행하는 '나눔과 동행 2021'의 두 번째 사업이다. 나눔과 동행 2021은 코로나19로...
이외에도 종로구는 각종 법률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법률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청사 6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법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