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경북 구미시 종교시설2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총 127명)됐고, 경남 진주시 기도원과 관련해서도 7명이 추가 확진(총 80명)됐다.
권 부본부장은 “3차 유행의 증가 추세가 거의 한 달 반 이상 지속했고, 앞으로 감소세를 유지하는 기간이 그보다는 더 길어야만 3차 유행을 제대로 관리·억제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일정 수준의...
이밖에 성동구 거주시설·요양시설, 양천구 요양시설Ⅱ, 강동구 요양병원, 관악구 종교시설, 서대문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은 4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79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5명이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36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만에 2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252명이 됐다....
다만 재판부는 이 총장이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6억 원을 횡령하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승인 없이 공공시설에서 종교행사를 연 혐의(업무방해) 중 일부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천지 자금 52억 원 상당으로 가평 '평화의 궁전' 부지매입과 건축대금을 치렀으므로 신천지 자금을 횡령한 것에...
다만 신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종교시설 등 일부 감염경로에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위험요인도 상존하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62명 증가한 7만2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36명, 해외유입은 26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말 1000명...
한편, 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2020년 12월 8일) 이후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434명을 수사해 이 중 22명은 기소 송치하고 411명을 수사 중이다. 유형별로 유흥시설 관련 위반자가 191명(44.2%)으로 가장 많았으며, 5인 이상 모임 77명(17.7%), 실내 체육시설 48명(11%), 노래방 48명(11%), 종교시설 38명(8.7%)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인원 중 양성률이 13.6%에 달한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종교시설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인원이 총 279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924명(33.0%)에 불과하다. 나머지 1873명은...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11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전파 추적과 방역 수칙 준수 실태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서울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으로부터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주소지가 서울인 283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지난 5일 1차로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동했다고 설명했다.
1월 8일 기준으로 96명은 검사가...
다만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하고, 일부 종교시설에서 방역조치 위반에 따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점은 방역에 큰 부담이다. 이주 중 확실한 추세 반등이 이뤄지지 않으면 17일 예정된 방역조치 완화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정 본부장은 “최근 1주간 확진자 감염경로 중 ‘조사 중’이 26.2%”라며 “접촉자 파악...
요양병원과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사례로 분류된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2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집계됐다. 은평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돼 누적 10명이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동대문구 어르신시설, 관악구 종교시설,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최근에는 대면 종교활동이 금지된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주요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서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258명, 충남 당진시 종교시설과 관련해 197명, 제주 제주시 종교시설과 관련해 189명이 확진됐다. 영남권에선 대구 달성군(144명), 울산 중구 선교단체(146명)를 중심으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울산 중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34명으로 21명 추가됐다.
신규 집단감염은 주로 일상생활을 경로로 이뤄졌다. 경기 수원시 일가족과 관련해선 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에서 10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전남 보성군 김장모임과 관련해선 7일 이후 총 10명이 확진됐다. 부산 지인모임·어린이집과 관련해서도 총 14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 중 확진자 45명이 8개 시·도에서 종교시설과 모임 등에서 351명에게 코로나19를 추가 전파한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BTJ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는 총 2837명이며 이 중 872명이 진단 검사를 받아 154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확진자 중 45명이 8개 시·도에 21개 종교시설과 모임을 통해 총 351명에게 추가...
주요 집단감염 중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 구로구 요양병원ㆍ요양원, 양천구 요양시설 Ⅱ, 중랑구 종교시설, 강동구 지인 모임 등 사례에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는 5명이 발생했다.
이 외에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 35명이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충북 청주시 종교시설과 관련해 접촉자 관리 중 총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지가 17명이 됐다.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격리자 관리 중 12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는 95명으로 늘었다. 경북 구미시 간호조무사학원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부산 영도구 노인건강센터와 관련해서는 격리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 2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1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1명 △양천구 요양시설 1명 △중랑구 종교시설 1명 △강동구 지인 모임 관련 1명 △동대문구 역사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6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2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해외유입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6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