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떨어졌다. 롯데쇼핑 지분 일부를 처분한 신동주 에스디제이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1조855억 원에서 9460억 원으로 12.8% 쪼그라들었다. 이밖에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26.7%), 정용지 케어젠 대표이사(-15.3%), 한승수 제일약품 회장(-15.2%) 등의 주식 평가가치가 연초 대비 감소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은 ‘한국판 브루킹스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취지로 보유 주식 260만 주(약 4400억 원)의 출연금을 냈다.
여시재는 △동북아와 새로운 세계 질서 △통일 한국 △도시의 시대 등 3개의 큰 주제를 잡고 정책 솔루션 개발과 인재 양성, 지식플랫폼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미래의 세계 질서를 전망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는 한편...
이외에도 주식 가치가 2000억원 넘게 감소한 부호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2천966억원·27.4%↓),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2716억원·18.7%↓),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2355억원·32.8%↓),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2205억원·15.0%↓),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2016억원·20.5%↓)이다.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동생인 신동빈 회장과 다투고 있는 신동주 전...
한샘은 조창걸 명예회장이 지난해 6억8800만원의 연봉을, 최양하 회장이 21억4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조 명예회장은 급여와 상여금으로 각각 5억6300만원, 9000만원을 받고, 기타 근로소득으로 3500만원을 받았다. 최 회장은 급여로 14억2300만원, 상여금으로 2억28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4억9100만원을 받았다.
반면 CEO스코어의 집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12월 1일 기준 상장사 주식 부호로 범위를 넓혀봐도 상위 10명 가운데 창업자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유일하다. 30위로 범위를 넓혀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의장,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등 창업가는 6명에 불과하다.
19살, 18살의 두 손주가 각각 4억4220만원, 3억1700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이 114억7000만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 딸이 109억6000만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손자 2명은 지난달 회사 주식 3만6000여주씩을 부친에게서 상속받아 새로 미성년 주식부호 대열에 합류했다.
또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이 114억7000만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이 109억6000만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손자 2명은 지난달 회사 주식 3만6000여주씩을 부친에게서 상속받아 새로 미성년 주식부호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의 보유 주식가치는 각각 105억4000만원에 달한다.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이 114억7천만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이 109억6천만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손자 2명은 지난달 회사 주식 3만6천여주씩을 부친에게서 상속받아 새로 미성년 주식부호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의 보유 주식가치는 각각 105억4천만원에 달한다.
한샘의 창업주인 조창걸 회장의 ‘통큰’ 기부액이 한샘 주가 상승으로 나날이 불어나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달 3월 26일 한샘주식 60만주를 공익재단인 한샘드뷰연구재단에 증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이 보유한 한샘 주식 534만여주(22.7%) 중 절반가량인 260만주를 출연할 계획을 밝혔다. 발표 당시 26일 종가(17만 6500원)기준으로 기부액은 총 4589억원에...
1970년 한샘을 창립한 조창걸 회장이 ‘재단법인 한샘드뷰(DBEW)연구재단’에 보유 주식의 절반을 출연한다.
26일 한샘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1차로 한샘 지분 60만주(1056억원 규모)를 증여했으며 순차적으로 총 260만주를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조 회장이 소유한 한샘 주식 중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로 25일 종가(17만6000원) 기준 4576억원에 달한다....
한샘은 26일 조창걸 명예회장이 '재단법인 한샘드뷰 연구재단'에 한샘 지분 60만 주를 기부했다고 공시했다.
증여 후 조 명예회장의 주식수는 474만5180주이며, 지분율은 20.16%이다.
한편 이는 지난 25일 종가 17만6000원 기준 1056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조창걸 한샘 회장은 보유 상장 주식 자산이 3288억원(52.4%) 늘어난 9568억원을 기록해 조만간 1조원 주식 부자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의 주식자산도 연말보다 745억원(8.5%) 증가한 952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상장주식 가치는 8604억원으로 2002억원(30.3%) 불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