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계약식은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황준하 현대건설 전략기획사업부장, 조영철 부동산투자개발실장, 유태완 소노호텔&리조트 경영기획본부장, 김태흥 세일즈마케팅본부장 등 두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진출을 추진중이던 소노호텔&리조트와 송지아 골프 리조트를 베트남의 랜드마크 리조트로 만들고자 하는...
아울러 이날 주총에서는 현대중공업 조영철 부사장(재경본부장 겸 CFO)과 주원호 전무(중앙기술원장)를 한국조선해양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94.4%의 찬성표가 나와 통과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주총에서 물적분할이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노사 간 신뢰구축에 전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 내에 회사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원호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영철 고려대 교수, 우석진 명지대 교수, 박명호 홍익대 교수, 정인교 인하대 교수, 김태황 명지대 교수는 토론자로 나선다.
이인실 한국경제학회장과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은 “한국경제는 지난해 선진국이라고 하는 소위 ‘30-50(소득 3만 달러-인구 5000만명)...
대구고법원장으로는 조영철(15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부산고법원장 이강원(15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각각 보임됐다.
법원장 후보 추천제 시범 적용으로 관심을 끈 두 곳 중 의정부지법은 판사들의 추천과 다른 장준현(22기) 서울동부지법 수석부장판사가 임명됐다. 의정부지법 판사들은 신진화(29기) 부장판사를 단독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명수...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는 15일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김 씨 측 변호인은 “1심 국민참여재판에서 한 명만 징역 2년 6개월을, 나머지 배심원 다수는 징역 1~2년에 대한 양형 의견을 냈다”며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않고, 건물주와 갈등을 이어나갈 것으로 판단해 2년 6개월을...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는 11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남 전 사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8억887만여 원을 추징했다. 또 롤렉스 손목시계, 에르메스 의상 등을 몰수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병주(64) 전 삼우중공업 대표에 대해서는 특경가법상 사기와 횡령 혐의에 대해 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는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등손실 등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74) 전 국정원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병기(71)ㆍ이병호(78) 전 국정원장에게는 각각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 전 원장에게는 자격정지 2년도 선고했다. 이들과 공모해 청와대에 돈을 전달한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도...
미사강변센트럴자이와 서울숲리버뷰자이의 조경 디자인을 총괄한 조영철 건축∙주택디자인팀장은 “두 단지 모두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인공적인 조경을 배제했다”며 “단지 곳곳에서 만나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조경을 통해 자이가 가진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전날 이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항소심 사건을 기존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에서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로 재배당했다.
법원 관계자는 “기존 재판부 구성원과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 사이에 연고 관계가 확인돼 해당 재판부에서 재배당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형사소송법...
검찰은 1일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남 전 사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하고 23억7000여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국책 은행에서 20조 원 이상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의 자금을 사유화했고, 대표이사로서의 책임을 방기, 부정한 이득을 취득했다”며 “법률상 손해액만 200억 원이 넘는 등...
민주당 비공개 의총에서 강연한 조영철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는 “거시경제 상황을 보면 실업률이 높고 인플레이션이 낮아 총수요 확대 정책을 써야 할 때”라며 “사회복지 투자를 과감하게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김상겸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등은 재정지출을 늘리는 것은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지적한다. 김상겸 교수는 최근 국가미래연구원 기고에서...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는 3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 전 사장에 대한 항소심 4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남 전 사장 측 변호인은 남 전 사장이 정준택(66) 휴맥스해운항공 대표에게 사무실 임대료를 지원받은 배임수재 혐의는 인정하되 금액에 대해서만 다투기로 했다.
변호인은 “정 씨가 사무실을 제공한 것에 대해 기본적인...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는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배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배 전 회장 측 변호인은 1심에서 유죄로 선고된 횡령 혐의와 관련해 결백을 주장했다. 변호인은 "횡령 혐의와 관련해 배 전 회장은 개인적으로 이익 취하지 않았고 누구 하나 손해 입은 사람이나...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는 17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 전 사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남 전 사장은 하얗게 센 머리에 카키색 수의 차림으로 재판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 전 사장 측은 "검찰에서 거의 모든 참고인들이 2008년부터 대우조선 해양에 회계 분식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 증인신문...
당초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에 배당됐다가 재판부와 연고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형사4부로 재배당한 것까지 포함하면 총 세 차례 재판부가 바뀐 셈이다.
두 사안이 별개 사건이고, 각각 공동피고인이 많아서 함께 재판을 받는 것은 무리하는 지적도 나온다. 법원은 피고인 입장에서 형을 나눠 받는 것보다 하나로 받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여러 군데 흩어져...
두 사안이 별개 사건이고, 각각 공동 피고인이 많은 만큼 함께 심리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국정농단 사건은 이 법원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에서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부장판사)로 재배당된 바 있다. 당시에는 재판부 구성원과 변호인단 사이에 연고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재판부가 요구해 재판부가 변경됐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신 회장의 항소심 사건은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에서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부장판사)로 재배당됐다. 신 회장은 국정농단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62) 씨, 안종범(59)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함께 재판을 받는다.
앞서 최 씨가 법관 기피 신청을 낸 것과는 별개로 재판부 구성원과 변호인단 사이에 연고관계가 있다는게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