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돈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정책관은 “매입자 납부제도로 뜯어고치는 것은 무리가 있고, 문제가 있다”며 “신용카드 거래로 이미 상당히 투명성이 확보됐는데 오히려 현금거래를 선호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외국에서도 도입 사례가 없는 데다 현재 부가세 체납은 경기악화로 납부여력이 없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납세주체를 바꿔도 큰...
박근혜 정부 첫 경제수석에 임명된 조원동 조세연구원장은 ‘KS학맥’(경기고·서울대 출신)과 행정고시 23회 동기가 주를 이룬다.
조 내정자는 경기고 71회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겸 경제수석 등이 동기다. 특히 조 내정자와 김대기 전 실장은 동기생끼리 경제수석 업무를 인수인계한다. 이용준 주...
김형돈 기재부 조세정책관 이날 ‘세법시행령 개정안’ 발표에서 “종교인 소득 과세 방침은 확정했지만 소규모 종교시설의 납세를 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준비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협의와 과세 기술상 방법·시기 등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며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종교인 과세를 포함하지 않았지만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구체적 내용을 확정할 수...
지식경제부는 19일 전국경제인연합화, 한국무엽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연구기관,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승욱 지경부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기업성장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기업성장 정책 포럼은 산업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별로 의견이 달라 해결방안 수렴이 어려웠던 제도에 대해 그 해결책을 찾고 기업성장을 저해하는...
한편, 옥무석 세법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홍 본부장을 비롯해 이준봉 성균관대 교수, 에드워드 초우 대만 국립정치대 교수 등이 주제 발표에 나섰고, 김형돈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김용범 금융위워회 자본시장국장, 박창균 중앙대 교수,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가 각각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편 옥무석 세법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홍 본부장을 비롯해 이준봉 성균관대 교수, 에드워드 초우 대만 국립정치대 교수 등이 주제 발표에 나섰고, 김형돈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김용범 금융위워회 자본시장국장, 박창균 중앙대 교수,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가 각각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어 ‘조세혜택 감소’(37.3%), ‘자금 조달’(31.4%), ‘하도급 등 보호장치 배제’(23.2%), ‘해외시장·판로개척’(20.6%), ‘기술경쟁력 부족’(19.1%) 순으로 나타났다.
문 정책관은 “중견기업 포털 내에 연봉, 근무환경, 복지후생 등 중견기업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중견기업 알리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층 문화에 맞게 공단 진입로, 공장·사무실...
특성과 개인의 경력, 자격 등을 고려해 소속 장관과 후보자가 협의 후 결정하며 상한액 제한은 없다.
김동극 행정안전부 인사정책관은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우수인재들이 장벽 없이 공직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여건 마련 등 정책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회담은 우리측에서 박명식 국토부 항공정책관이, 필리핀측에서 조세 로틸라(Jose Perpetuo M. Lotilla) 교통부차관이 참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양국간 관광·교역·투자 등 인적·물적 교류의 활성화와 함께 인천공항 허브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정책은 조세와 관련돼 있다. 조세가 급등하면 주민 저항 등의 문제가 있어 한꺼번에 크게 올릴 수 없다.
-작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에 오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자택이 이번 공시 대상에서 빠진 이유는.
△작년에는 선정했지만 이번에는 대표성이 없고 면적이 커 제외한 것으로 안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3억원을 초과하는 단독주택은 재산세가 얼마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30일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청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김 대사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를 확보중이다.
검찰은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을 지낸 김 대사가 지난 2010년 12월17일 외교부의 보도자료 배포를 주도해 CNK 주가폭등의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조세기획관과 관세정책관 자리에는 교류인사 형태로 외곽조직에 머물고 있는 세제실 출신 국장급 인사들이 복귀할 예정이다.
총리실이 이번 인사 이동에서 부처간 교류 인사를 선택한 것은 폐쇄적인 조직운영에 따른 정책오류를 방지하고, 조직 구성원들간의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 내정자는 “조세정책의 피드백을 현장에서 지켜 볼 수 있는...
세제실에서는 법인세제과장과 소비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정책관, 세제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아 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주 내정자는 맡은 일을 깔끔하게 수행한다는 평으로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문제해결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정책관을 지냈다. 전남 신안 출신인 우기종 통계청장 내정자는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공부했으며 대통령비서실 국민경제비서관, 건국60주년기념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내정자는 대구 출생으로 영남고, 방송대 행정학과를 나와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으로 일했다. 또한 유인촌 문화특보는...
또 ‘외국인투자홍보협의회’를 ‘외국인투자정책협의회’로 확대·개편해 유치주체 간 입체적 거버넌스 구축과 민간자원 활용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병철 지경부 투자정책관은 “(외국인 투자 3개년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다”며 “그동안 양적확대의 기조를 추진했고 질적 고려는 적었기에 각종 시스템이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