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호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석래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신동규 회장 △전자신문사 최영생 대표 △제일저축은행 이용준 행장 △코리안리 박종원 대표 △코스콤 김광현 대표 △클루넷 김대중 강찬룡 대표 △키이스트 신필순 양근환 대표 △텔레투게더 윤원상 대표 △토러스투자증권 손복조 대표 △펜텍 박병엽 부회장 △플럭서스 김병찬 대표 △하나대투증권...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이수영 OCI그룹 회장,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구자원 LIG넥스원 회장 등이 성북동 주민이다.
성북동과 더불어 양대 부촌으로 자리를 지켜온 곳이 이태원·한남동이다. 이태원·한남동에는 13명의 재벌 총수들이 살고 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구본무...
검찰이 해외부동산을 구입한 뒤 관계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외환거래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삼남 조현상 효성 전무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진영 판사의 심리로 열린 조 전무의 첫 공판에서 검찰은 조 전무가 혐의사실을 모두 인정함에따라 징역 1년과 추징금 262만3150달러 추징을 구형했다....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경련의 300만 일자리창출위원회가 마련하고 있는 고용창출 방안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 관계자는 "건강 문제로 사의를 표명한 조석래 회장의 후임자를 추대하는 문제는 당분간 논의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면서 "주요 그룹 총수의 회의 참석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경련 회장은 지난달 조석래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면서 현재 공석인 상황.
이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영빈관인 승지원에 전경련 회장단을 초청해 만찬을 가지면서 차기 회장직을 요청받았지만 이를 고사하면서 자연스럽게 회장직 인선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조 회장의 임기가 내년 2월까지로 약 6개월이 남은 상황이어서 지금은...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와병 중인 조석래 회장을 대신한 개회사를 통해 "세종시 사업이 당리당략에 밀려 엉뚱하게 흘러가고 있고 4대강 사업도 반대 세력의 여론몰이에 혼선을 빚고 있다"며 "나라가 올바르게 나가려면 정부와 정치권이 중심을 잡아 국가의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정치권은...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15일 한남동 모 중식당에서 가진 '전경련 회장단 만찬' 관련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건희 회장에게 회장단 만장일치로 전경련 회장직을 맡아달라고 건의했다"며 "하지만 조석래 전 회장이 사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후임 회장을 논의하는 것은 조금 이르지 않냐며 일단 고사했다"고 말했다.
정...
지난 6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조석래 효성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전경련 회장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취재진들의 높은 관심이 뒤따랐다.
또한 주요그룹 총수들이 집결되는만큼 각 그룹의 홍보실 임직원들도 승지원 앞에 총집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각 차량에 누가 탑승하는지를 살피려는 취재진의 열기가 뜨거워지자 각 그룹의 홍보실 직원들은 회장...
지난 6일 건강상의 이유로 조석래 효성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을 사퇴한 이후 후임 회장에 이건희 회장이 물망에 올랐지만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기 때문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은 삼성전자와 그룹 경영에 매진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성공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전경련 회장직을 맡을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특히 재계 대표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조석래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이후 갖는 모임이라 차기 전경련 회장 추대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14일 “오는 15일 저녁 이건희 회장은 삼성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전경련 회장단 등 총수들을 초청해 만찬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회장, 조양호 회장...
SK그룹 회장은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경륜있는 분이 하셔야 한다"고 10일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낮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사촌형인 최신원 SKC 회장 장남 성환(30)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전경련은 최근 조석래 회장의 사퇴에 따라 이르면 내달 초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조석래 전국경제연합회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향후 효성그룹 경영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전무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이번 조석래 회장의 행보가 향후 효성가(家) 3세를 중심으로 한 후계구도 밑그림에 영향을 줄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그동안...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6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누가 차기 전경련 회장을 맡을지 재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조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7년 3월20일 제31대 전경련 회장에 취임한 조 회장은 2009년 유임돼 내년 2월까지 임기를 남겨뒀다.
조 회장은 지난 5월 건강 정기검진에서 담낭에...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이 6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그동안 조 회장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설이 나돌면서, 전경련 회장직을 고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효성그룹 관계자들은 “조 회장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며 “정상적으로 회의나 각종 결재를 모두 주재하고 있다”며...
전경련은 6일 전경련 회장직에서 전격 사의를 표명한 조석래 회장의 거취에 대해 "조 회장의 사의표명 이유가 명분이 있는만큼 반려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7년 3월 4일 제 31대 전경련 회장에 취임해내년 2월까지 잔여임기를 남겨두고 있는 조석래 회장은 전경련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될 전망이다.
전경련은 조만간 회장단을 비롯한...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6일 사의를 표명했다.
전경련은 이 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조 회장이 회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주어진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게 돼 송구스럽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조석래 회장은 지난 2007년 3월 20일 제31대 전경련 회장에 취임해 2년 임기의...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6일 건강상의 문제로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조 회장은 지난 5월 담낭에 종양이 발견돼 6월 이후 수술을 2차례 했으나 회장직을 수행하기에 무리가 있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조 회장은 2007년 3월 전경련 수장에 취임한 뒤 2009년 유임됐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함윤근 부장검사)는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해외 부동산 취득 의혹과 관련, 조석래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과 삼남 조현상 전무의 조사를 끝내고 기소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일과 2일 각각 조 사장과 조 전무를 소환해 이들이 미국의 부동산을 사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끌어다 쓰거나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