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전경련 회장 전격 사의

입력 2010-07-06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강악화로 직무수행 무리...회원사 재계 원로 의견수렴 새회장 추대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뉴시스)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6일 사의를 표명했다.

전경련은 이 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조 회장이 회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주어진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게 돼 송구스럽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조석래 회장은 지난 2007년 3월 20일 제31대 전경련 회장에 취임해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연임 중이며 내년 2월까지 잔여임기를 남겨두고 있다.

전경련은 "조 회장은 앞으로 전경련이 한국경제 도약의 구심체 역할을 지속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건강이 회복되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올해 75세로 평소 건강했지만 최근 건강검진에서 휴식을 요하는 진단을 받아 입원치료 중이다.

그는 전경련 회장 임기 중 일자리 나누기 및 만들기, 투자활성화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 왔다. 그리고 기업규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노사관계 선진화와 일자리 창출의 해법을 제시하는데 매진해왔다.

또한 민간 경제외교 사절로서 한ㆍ미 FTA, 한ㆍEU FTA 등의 성사를 위해 총 130일간 30회에 걸쳐 지구를 7바퀴 돌며 의욕적인 경제외교를 펼쳐왔다.

한편, 전경련은 조석래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곧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사 및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 회장을 추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0: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84,000
    • +2.27%
    • 이더리움
    • 2,951,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35%
    • 리플
    • 2,008
    • +0.1%
    • 솔라나
    • 125,300
    • +2.04%
    • 에이다
    • 378
    • +0.8%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80
    • -1.22%
    • 체인링크
    • 13,070
    • +2.27%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