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갤럭시아컴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곳이다. 조 사장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갤럭시아컴즈의 주식 975만711주(지분율 31.57%)를 보유하고 있다. 조 사장의 뒤를 이어 효성ITX가 575만8769주(18.64%)를 보유, 2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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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손자·손녀 4명이 9억9000만원씩의 회사 주식을 보유 하고 있으며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손자·손녀도 7억원대 주식을 가진 주식부자로 등장했다.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손녀,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의 손자도 수억원대 주식 부자에 올랐다.
김여송 대표이사의 딸 유영 씨가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셋째아들 조현상 전략본부 전무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광림은 재벌 사돈기업으로 주목 받으며 4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김 대표가 감사를 맡고 있는 행남자기 주가도 덩달아 사흘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은 김 대표와 사촌지간이다.
읍소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재판부에 '암투병'을 이유로 재판일정 고려를 읍소했다.
조 회장 측 변호인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김종호) 심리로 열린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조석래 회장이 2010년 담낭암 말기 판정을 받아 절제 수술을 받은 데다가 올해 초 전립선암이 발견돼 이달부터 방사선과 호르몬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지난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탈세·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악재로 하락한 주가가 최근 회복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NHN엔터테인먼트(10.61%)와 서흥캅셀(10.06%)에 대한 국민연금 지분은 1분기에만 10% 이상 늘어났다.
이외에도 올해 1분기에 추가로 지분 5% 이상 새로 담은 종목은 기업은행(5.01%) KT&G(5.02%) 경동나비엔(5.02...
조석래 효성 회장이 계열사 카프로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 이로써 효성 총수 일가에서 이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이는 효성 경영권에서 손을 뗀 차남 조현문 변호사뿐이다.
카프로는 조 회장이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카프로 주식 12만5520주(지분율 0.31%)를 장내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조 회장은 지난달 카프로 등기임원을 내려놓은 이후 이 회사의...
대상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과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었다.
국민연금은 탈세·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회장과 범죄를 공모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 사장, 이 부회장이 기업가치를 훼손하고 주주 권익을 침해했다고 봤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칼과 에쓰오일 주총에서 각각 국민연금의 반대에 부딪혔다....
지난 14일 열린 현대차 주총에서 정몽구 현대그룹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것을 비롯 SK텔레콤 주총에서도 하성민 사장의 재선임 안건 반대, 조세포탈 및 법인자금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재선임 안건에 대해서도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이 뿐 만이 아니다. 기아차, LG, 한샘의 사외이사 선임 △기업은행의 정관변경...
SK 외에 사법 처리를 받은 재벌 중 한화 김승연 회장 역시 계열사 5곳에서 131억원을, CJ 이재현 회장 역시 47억5000만원을, 재판을 받고 있는 효성 조석래 회장도 39억원을 받았다.
한 변호사는 "그들이 받는 보수와 회사의 성과를 연결해서 생각하게 되고 그 보수를 받는 사람들이 과연 합당한 보수를 받고 있는지..."라며 이들 경영진의 거액의 보수에...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3남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카프로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이번 지분매각이 경영권 승계와 관련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지난 24일 카프로 주식 1만2650주를 전량 처분했다. 조 부사장은 카프로 지분을 지난달 12일부터 열 차례에 걸쳐 매도했으며, 매각금액은 총...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장남과 삼남이 나란히 등기이사로 등재되면서 효성의 후계자 경쟁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효성은 이달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현상 부사장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조 회장과 장남인 조현준 사장, 이상운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조 부사장은 입사...
이밖에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과 삼남 조현상 효성 부사장도 지분을 매수해 각각 349만3803주(9.95%), 322만2776주(9.18%)로 늘렸다. 효성 주가는 두 사람이 지분을 사들이기 이틀전인 지난 2월 4일 6만1400원으로 최저가를 새로썼다. 신원 박성철 회장의 차남 박정빈 부회장과 박정주 부사장은 19만1430주(0.30%)를 매입했다.
효성은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석래 회장과 이상운 부회장, 장남 조현준 부사장의 이사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그런데 세 후보 모두 검찰에 의해 조세포탈과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시민단체에서는 이들 세 후보에 대해 국민연금이 반대 의사 표시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국민연금을 압박하고 있다.
또 만도와 마찬가지로 계열사 간 자금...
분식회계 혐의로 사법부의 심판을 받게 될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과 삼남은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은 효성ITX의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올라왔다. 조 사장은 2012년까지 등기이사직을 맡았으나 지난해 사임한 바 있다. 조 회장의 삼남 조현상 부사장도 올해 효성에 등기이사로 올리기로 했다.
법정관리를 마친...
[지분변동]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아들 조현준 사장과 조현준 부사장이 ‘광학용 필름’ 사업을 직접 챙긴다. 지난해 인수한 광학용 필름 업체 ‘신화인터텍’의 경영에 직접 참여해 인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사업을 정상궤도로 올리겠다는 계산이다.
신화인터텍은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경영 참여를 위해 각각 자사주 7500주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