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선거공천제도 찬반검토위원회 위원장은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을지키기 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은 우원식 최고위원, 지방선거기획단은 양승조 최고위원, 상향식공천제도 혁신위원회는 조경태 최고위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배 대변인은 “당의 개혁을 위한 주요과제와 을보호를 위한 민생 챙기기를 각 최고위원이 책임적으로 맡아 책임성...
민주당 조경태 의원은 작년 9월 주택용 전기요금에만 적용되는 6단계 누진제를 3단계로 축소하는 내용의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 의원은 “현행 전기요금제도는 전기위원회의 심의와 지식경제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한국전력의 공급 약관에서 규정하고 있으나 약관 내용에 대한 법적 규제나 가이드라인이 없어 이를 법률에 명시하되 한도를...
조경태 최고위원은 “수권정당다운 모습과 정당다운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계파 청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변화와 혁신으로 보답하겠다”고 했고, 우원식 최고위원은 “안철수 의원과의 세력연대까지 시간이 얼마 없다. 빠른 속도로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대표와 신임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4명을 선출한 최고위원 선거에선 신경민(18%) 조경태(15.7%) 양승조(15%) 우원식(15%) 등이 선출됐다. 반면 안민석(13%) 윤호중(10.1%) 유성엽(13.2%)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비주류 측 김 대표가 선출됨에 따라 당내 정치지형의 변화가 예고된다. 김 대표는 당내 고질적인 계파 갈등을 청산할 것과 강도 높은 당 혁신을 예고했다.
이번 김 대표 당선은 지난 총ㆍ대선을 이끈 친노...
최고위원으로는 신경민·조경태·양승조·우원식 의원이 각각 뽑혔다.
4명을 선출한 최고위원 경선에서 신경민 신임 최고위원은 득표율 17.99%, 조경태 최고위원은 15.65%, 양승조 최고위원은 15.03%, 우원식 최고위원은 15.01%를 기록했다.
반면 유성엽 의원은 13.20%, 안민석 의원은 13.00%, 윤호중 의원은 10.11%에 기록해 고배를 마셨다.
계파별로는 친노(친노무현)...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후보 4인은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민주당 혁신의 핵심은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독점하고 있는 당의 권력을 과감하게 당원 여러분에게 내려놓는 것”이라며 “국회의원과 당 지도부가 독점하고 있는 주요 권한을 당원에게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향식 공천제도를 정착시키고...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안민석 윤호중 조경태 우원식 신경민 유성엽 양승조 후보 등 7명이 경합 중이다.
전당대회는 △대의원 투표 50% △권리당원 자동응답전화(ARS) 투표 30% △일반당원·국민여론조사 20%를 각각 반영하는 방식으로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 대표 투표는 1인 1표제로, 최고위원 투표는 1인 2표제로 실시된다.
새 대표와 4명의 최고위원 당선자는...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안민석 윤호중 조경태 우원식 신경민 유성엽 양승조 후보(기호순) 등 7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은 △대의원 투표 50% △권리당원 자동응답전화(ARS) 투표 30% △일반당원·국민여론조사 20%를 각각 반영하는 방식으로 선출된다.
당 대표 투표는 1인 1표제로, 최고위원 투표는 1인 2표제로 실시된다.
전대에 앞서 지난...
당 대표 투표는 1인 1표제로, 최고위원 투표는 1인 2표제로 실시된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엔 윤호중 우원식 안민석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유성엽 후보 등 7명이 나선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5일 새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다. 현재 김동철 우윤근 전병헌 의원 등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당초 오는 23일로 예정됐었지만 중재자인 민주통합당 조경태 의원의 일정으로 하루 연기됐다.
한전은 지난 11일 열린 제4차 토론회 때 밀양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에 ‘파격 보상안 카드’를 제시했다. 송전선로 기준 좌우 3m로 제한됐던 토지 보상을 크게 늘리고 지역지원 사업비도 확대하기로 한 것이 골자다. 과거 한전이 보수적으로 제시했던 보상안에 비해 상당...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12일 오후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예비경선을 통과해 최고위원 후보로 선출된 조경태(사진 왼쪽부터), 윤호중, 우원식, 양승조, 신경민, 유성엽, 안민석 후보가 꽃다발을 들고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지금의 민주당으로 안 된다는 것”이라며 “5년 뒤에도 틀림없이 똑같이 패배하고 말거라는 불길함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입만 열면 여당과 청와대를 공격하는 것이 야당의 존재감과 선명성이라는 생각은 낡은 것이고 착각”이라고 했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안민석 양승조 조경태 최재성 우원식 유성엽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또 4월 재·보선에 따른 성패를 책임져야 하고 쌍용차 문제 해결 등 현안이 산적해있어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후문이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 나설 인물로는 범주류 강기정 이용섭 의원, 민평련 소속인 설훈 우원식 의원, 비주류 이종걸 안민석 조경태 의원, 박용진 대변인과 민병두 신경민 의원 등의 출마 가능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16대 대선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권영길 전 의원, 18대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이 이곳 출신이다.
서강대 인맥도 빼놓을 수 없다. 서 총장은 대학 총동문회, 경제학과 총동문회의 송년회·신년회 행사에 매번 빠짐없이 참석하며 동문들과의 관계를 이어왔다.
서강대 학부 출신 현역 의원은 새누리당에서는 서 총장...
그는 “같은 당, 같은 지역 출신 조경태 의원조차 ‘민주당 공천은 친노가 주도한 묻지마 공천이자 정치적 대학살이었고 그 중심에 문 후보가 있었다’고 한 말을 상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일화 조건으로 정치쇄신과 인적쇄신을 요구하는 안 후보는 자신의 요구가 기성 정치인들이 내뱉는 수사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쇄신대상 1호인 문 후보와 왜...
비롯해 드라마 작가로는 박경수(대표작 추격자), 윤선주(불멸의이순신), 이기원(하얀거탑), 정형수(주몽) 씨등이 참여했다.
다큐멘토리 작가로는 김옥영(이제는말할수있다), 문예원(일요스페셜), 오정요(인간극장), 황정연(KBS스페셜 짝), 박신자(추적60분), 이경진 (VJ특공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특보기획위원장에 조경태 (3선, 부산 사하을)의원을 선임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캠프의 전국 시·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서울에는 노웅래 의원이 부산에는 조경태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전남지역 상임고문을 맡았다.
문 후보 캠프 측은 12일 이 같은 인선을 담은 전국 시·도 선대위원장 선임현황을 발표했다. 시도당위원장인 당내 인사로 임명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높은 시민사회...
조경태 의원은 “경선장에서 막말, 달걀·물 세례가 벌어진 모든 책임은 경선 관리 지도부에 있다. 의원을 졸로 보는 정당이 민주정당이냐”며 책임론을 꺼내들었다.
주승용 의원은 “모든 문제는 모바일 투표에서 비롯됐다”며 “당원·대의원이 무시된 것이 문제다. 당이 사분오열돼 자멸의 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 최종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지도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