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네거티브(Negative) 규제 도입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유통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새 정부와 정치권, 기업과 근로자가 소통과 협력으로 선진경제를 향한 활기찬 경제활동을 펼 수 있기를 기대했다.
◇“기업 투자환경ㆍ일자리 성장 신경써야” =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경제계는 대통령이 공정ㆍ혁신ㆍ통합의 가치로 경제사회 분위기를...
금감원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 K뱅크 출범 등 온라인 환경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보험사의 인터넷보험 역시 불완전판매, 민원을 줄이는 이점을 갖고 있는데 감독 규제로 겪는 장애 요인은 없는지 논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 규제가 대면채널 위주로 시행되다 보니깐 온라인보험에서는 필요없는 규제가 있다는 건의도 나왔다”면서...
디지털경제나 제4차 산업혁명이라 일컬어지는 다양한 신산업이 대두되면서 기초자료를 확충하고 측정방법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 그는 “국민계정통계가 일반 국민들의 평균적 생활수준뿐만 아니라 그 분포도 보여줄 수 있도록 개선될 필요가 있고, 현재 각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하고 있는 웰빙 지표도 정책대상 지표로서의 유용성을...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현장을 책임지는 고객센터와 함께 서로에게 디딤돌이 되는 선순환 관계를 구축하고 4차산업 혁명시대에 ‘우리’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새로운 케이블 산업의 시대를 열자”며 동반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은 헬로파트너스클럽은 매년 케이블TV 현장을 책임지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초융합ㆍ초연결ㆍ초지능화가 가속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국가표준심의회를 개최하고, 국가표준화 방안을 확정했다.
국가표준심의회는 4대 분야 12개 중점 추진 과제에 따른 102개 세부과제를 확정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2136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표준은 제품ㆍ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의 기준을...
진 원장은 "최근의 글로벌 경제는 ‘저성장’, ‘제4차 산업혁명’, ‘보호무역주의’ 이 세가지로 대표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놓여있는 만큼 강도높은 규제 개혁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 원장은 금융규제 체계에 대해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핀테크 기업이 규제 부담 없이...
김 내정자에 대해서는 “공직생활 대부분을 정보통신 분야에서 근무해 정보통신 및 방송 분야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넓은 업무시야와 추진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그 동안 아날로그 TV방송의 디지털화,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능정보사회추진단’ 발족하는 등 방송통신정책 발전을 위한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임 위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은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며 우리 금융산업의 화두”라며 “정보기술(IT)에 기반한 새로운 금융의 집약체로서 인터넷전문은행이 이제 출범하게 된 것”이라며 케이뱅크 출범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한다는 사실만으로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모바일 플랫폼을 내놓고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금융시장에...
차현진 한은 금융결제국장도 이 자리에서 “가상통화를 한국 금융시스템에 어떻게 이식할 것인가를 두고 지난 2월에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제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가 꾸려졌고 그 아래 금융분과 태스크포스(TF)가 설치됐다”며 “정부 내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틀안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기류다. 한은도 가상통화를 포함한 지급결제의 혁신을 검토하고...
소개하고, 지난 2년간 제3기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에서 제기된 내용에 대한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송통신 관련 규제와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용자 불편을 세밀하게 살펴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제도 개선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로봇기구개발기사·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등 4차 산업분야를 포함한 17개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된다. 시장에서 활용되지 않는 30여개 국가기술자격은 폐지된다.
고용노동부는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국가기술 자격 개편방안'을 28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발표했다. 국가기술자격 개편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등 산업계에서 제시한 자격 수요를 바탕으로...
또 이 시장은 “대전은 기존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우수 인력을 결합해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과학벨트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첨단산업단지로 재개발하고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활용방안 조속 마련, 경부선 및 호남선 도심지역 통과구간을 지하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 시장은 “2015년 기준으로 대전 1조 원, 세종 2000억 원, 충남...
민주당 대선주자 문재인 캠프는 대통령 직속 합의제기구로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위한 범부처 총괄기구 성격이다. 또 당 차원에서 미래부의 과학기술, ICT 부문을 각각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로 분리 독립시키는 방안과 ICT 부문을 산업부로 이관하자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건 이후...
이 매체는 TP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리싱크 로보틱스(Rethink Robotics)와 제휴해 협동 로봇을 국내에 공급하는 등 제4차 산업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22일에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개최한 2017년도 제41회 정기총회에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보유한 4개 업체 중 하나로 참여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합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MWC 2017 트렌드와 관련해 주요 이슈를 산업계·전문가들과 공유하고, ICT 정책 현황 등을 점검했다. 미래부는 향후 앞으로의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향을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MWC 2017에 직접 참가했던 산업계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인 빅데이터의 활용 확산을 위해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조기 대응을 비롯해 신용카드 결제를 분석한 소비동향 조기 파악, 이통통신 데이터 기반의 심야버스 노선 수립 등 빅데이터를...
이어 “무한도전특구에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신기술과 신산업 개발에 땀과 열정을 쏟고, 국가가 이들을 지원 육성해줄 때 대한민국은 비로소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의 선진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손 전 대표는 ‘저녁이 있는 삶’도 강조했다. 그는 “저녁이 있는 삶이 구현되면 5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기존의 산업과 제품을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해 ‘지능화’를 시키는 4차 산업혁명은 거스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그리고 이 같은 변화의 바람을 적극적으로 실현시키고 있는 인물이 바로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다. 작년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에 경제기반형으로 응모, 올해 2월 단독으로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대대적인 성형수술에 들어간 영등포구는...
이날 윤 부회장은 ‘저성장시대 파괴적 혁신과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서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변화와 혁신전략, 리더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 부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지만, 한국 기업들은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면서 “내수와 수출·투자의 동반 부진, 13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 등...
5배까지 허용하며 인센티브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반고 재학생 위탁 직업교육 인원을 작년보다 2배 많은 1만4000명으로 확대하고 취업성공패키지 참여를 확대한다.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 분야별로 핵심과제를 선정해 집중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 창출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규제완화와 제도개선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