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람회에서는 국민은행의 하반기 공개채용 연계 현장면접(총 600명)이 진행되며, KB손해보험의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KB금융그룹 계열사 및 KB금융에서 후원하는 제4차 산업혁명 관련 핀테크 기업들의 채용상담 부스도 마련됐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인이 최고의 애국자”라며 “일자리를 많이...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는 모든 산업의 중심에 있다”며 “지난 4월에 설립한 인도네시아 현지 IT 법인 설립과 이번 그룹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을 계기로 핀테크가 중심이 되는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하나금융타운은 1단계 사업으로 통합데이터센터를 지난 2015년...
이 자리에서 박 행장은 “고객의 거래 형태가 급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와 핀테크 혁명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씨티은행이 자체적으로 ‘은행권 채널별 고객 거래비중 추이’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10년 전인 2006년에는 지점거래가 38%로 다수를 차지하고 비대면인 콜센터 11%%, 자동화기기(ATM) 38%, 모바일 및 인터넷...
민 대표는 “이번에 확보할 자금으로 지난 팬오션 인수 당시 발생한 차입금을 상환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T 비즈니스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투명한 기업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일홀딩스는 ‘자연에서 식탁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하림그룹의 식품 가치사슬을...
한국전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와 ICT기반의 ‘디지털(Digital) 켑코(KEPCO)’를 추진하기로 하고 차상균 서울대 교수를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 2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차 교수에 대한 추진위원장 위촉식을 가졌다.
세계적인 테이터 사이언스 전문가인 차 교수는 학문적 연구 뿐만 아니라 실제...
이번 행사는 제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를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당면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서로의 문제를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는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미래의 삶, SF를 통한 상상’을 주제로, SF 속에 담긴 미래의 모습과 가족을 둘러싼 삶의 변화를 재조명해...
‘핀테크와 인공지능(AI)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트렌드 콘퍼런스 ‘HCS(Hyper Connected Society) 2017’이 학계와 관련 기업의 높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30일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SW산업협회, 핀테크플랫폼포럼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한 HCS 2017에는 학계 전문가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 핀테크와 AI의...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핀테크플랫폼 포럼이 주최하는 HCS2017(Hyper Connected Society)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예탁결재원 이병래 사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 자본시장 Post-trade 산업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초연결사회의 핀테크 기술과 인공지능에 대한 실체적...
특히 은행권은 한 목소리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금융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과감한 법률 및 제도의 정비가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빅 데이터 등의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 공유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각광받는 금융신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완화 등 법적...
구용욱 센터장은 “과거 코스닥 시장이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가 신뢰도 감소”라면서 “최근 정부가 제시한 ‘제4차 산업혁명을 이용한 잠재성장률 견인정책’ 등의 정책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경수 센터장 역시 “국내 투자자들이 증시에 관심을 가져야 비로소 코스닥지수가 오를 수 있다”면서 “대형주 상승세가 장기...
25일 신보에 따르면 이날부터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기술 기반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4.0 Start-up 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미래형 신산업을 영위하는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도입된 ‘4.0 Start-up 보증 프로그램’은 ‘연구개발(Warm-up)-초기 사업화(Scale-up)-본격 사업화(Jump-up)’로 이어지는 융...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최신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을 전시하고 관련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월드IT쇼 2017'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만큼 전시내용과 참가기업 면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ICT...
KB국민은행은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1등 기업인 구글·페이스북·인텔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손실제한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은행권 최초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손실제한형 ELS’는 글로벌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업 가운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기초자산으로...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캠프에서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유웅환 전 인텔 수석매니저는 이달 중 ‘사람을 위한 제4차 산업혁명을 생각하다’라는 제목의 새 책을 내놓는다. 유 수석매니저는 책 출간에 앞서 19일 이투데이에 완성된 초고본을 단독 공개했다.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1장 우리가 맞이할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사람 중심 세상의 기회로 △2장...
증권업계는 우선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스마트팩토리, 통신 인프라, 스마트카, 블록체인, 지능정보 기술 관련 기업들을 수혜주로 꼽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제4차 산업혁명 관련주의 경우 미래 성장동력 가치에 대해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이 가능해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며 “버블을 만들 수 있지만 이 버블이 해당 산업에 대한 투자를 일으켜...
기보 역시 신한은행과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로봇기술, 빅 데이터, VR(가상현실) 등 제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들을 대상으로 협약보증대출을 출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보증료 지원금 30억 원과 특별출연금 25억 원 등 총 55억 원을 출연하고, 기보는 보증료지원 협약보증과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합해 총 5500억 원의 보증서를 발급해...
국내 1위 업체인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4위에 그치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 제4차 산업 혁명으로 비메모리 다품종 소량 수요가 증가할수록 파운드리 업체들의 수혜폭이 더 커질 전망”이라며 “비메모리 파운드리 시장은 전체 반도체 시장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지속 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디지털 금융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서조차 대면 채널을 축소하는 상황에서 해외진출 역시 기존 오프라인 점포망을 넓히는 전략 대신 비대면 채널로 ‘현지화’에 승부를 거는 것이다. 신한은행의 ‘써니뱅크’, 우리은행 ‘위비뱅크’, KB국민은행의 ‘리브(Liiv)’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모바일 전문은행이 동남아 시장에서도...
원 지사는 “창의력과 상상력에 기반을 둔 제4차 산업혁명이 확산되고 있는 지금,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개성을 존중하며 지역적인 것이 발현될 때 가장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문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원 지사는 “세계지방자치단체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민간분야와 화합하고 지역주민과 화합을 이뤄나갈 때 한 단계 성숙한...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은 4차 산업혁명의 도전과 기회 앞에 더욱 발전하고 강건해져야 한다”며 “신정부의 정책도 시장원리가 제대로 작동해 모든 경제주체가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가와 기업, 국민 모두가 최대 만족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신업계와 저축은행업계는 문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한 가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