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SK온은 대전 배터리연구원과 2027년 구축할 부천 SK그린테크노캠퍼스(가칭)를 두 축으로 핵심 기술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이번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으로 SK온의 기술개발 경쟁력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성장의 열매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4일 삼성디플 신규 투자협약식 개최…윤 대통령, 이 회장 참석삼성디플, 민관산학 협력 2026년 세계 첫 8.6세대 OLED 양산
4일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협약식’에는 디스플레이 최강국을 만들기 위한 ‘팀코리아’가 총출동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에 착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36만㎡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여기에 총 7조5000억 원을 들여 4개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과 바이오벤처 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글로벌 연구·개발(R&D) 분석 시설 등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런 ‘초격차’를 무기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7월 확보한 인천 송도 11공구 토지의 제2바이오캠퍼스에 짓는 첫 번째 생산설비다.
5공장은 총넓이 9만6000㎡로 생산 능력 18만 리터의 대규모 시설이다. 1조9800억 원을 들여 2025년 9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5공장 증설을 결의한 뒤 존림 대표는 “4공장 이후에도 시장을 계속 선점해 나가기 위해서는 선제적 투자가 필요한 시점”...
이 회장은 최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반도체연구소에서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로 꼽히는 ‘M램’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 M램은 D램과 낸드플래시의 장점을 결합해 중앙처리장치(CPU) 기능까지 대체할 수 있는 첨단 반도체다. 데이터처리 속도가 D램보다 10배 이상 빠르고 생산단가는 낮은 것이 특징이다. 이 회장은 “반도체연구소를 두 배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 내에 5공장을 건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5공장 증설을 승인했다”며 “지난해 7월 매입한 제2바이오캠퍼스에 짓기로 했다. 규모는 18만 리터(ℓ)로 1조9800억 원이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9월 가동 목표로 올해 상반기에 착공에...
인천 송도에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로 활용할 11공구 매매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생산능력 추가 확장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CMO 부문에서는 mRNA 원료의약품(DS) 생산 설비를 구축해 DS부터 완제의약품(DP)까지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CDO 부문에서는 ‘이중항체 플랫폼(에스듀얼(S-DUAL))’과 신약후보 물질 선별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을 론칭해...
행사 첫날인 20일 오전에는 케빈 샤프(Kevin Sharp)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가 회원사 발표 포럼(Member Company Announcement Forum) 연사로 초청돼 ‘제2바이오캠퍼스 확장 계획(Bio Campus∥Expansion)’을 주제로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요 빅파마가 위치한 뉴저지에 세일즈 오피스(영업 사무소)를 19일 정식 개소한다. 수주...
이 회장은 최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있는 반도체연구소에서 열린 연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앞으로 반도체연구소를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 두 배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로 꼽히는 ‘M램’ 개발 담당 직원들도 만나 격려했다. M램은 D램과 낸드플래시의 장점을 결합해 중앙처리장치(CPU) 기능까지 대체할 수 있는...
셀트리온 제3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캠퍼스 등이 대기하고 있어 생산 능력은 100만 리터 이상으로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기업 외에도 아지노모도제넥신, 올림푸스, 싸이티바,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싸토리우스 등 바이오 관련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송도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합산 매출액은 6조 원, 고용 규모는 9700여 명에 이른다.
산·학·연·병...
200여 개 이상의 의료기기제조업체와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이 입주해 있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의학과 공학을 접목한 의공학부가 있는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을 통해 인력양성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과 함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병원과의 협업도 가능하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예비 창업자부터...
캠퍼스·온라인 취업설명회 참가 방법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봉사활동 경험자, 의인상 수상자 등 겸손·존중의 마음으로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재, 공모전 및 창업경험자 등 주인의식과 책임감으로 협업해 조직 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인재를 우대한다. 또한, AI·빅데이터 역량자, '스틸챌린지' 수상자, 제2외국어 자격...
그는 지난해 7월 제2바이오캠퍼스를 설립할 인천 송도 11공구 토지를 확보했다. 앞으로 7조5000억 원을 들여 4개 공장을 추가로 지을 예정이다.
‘한발 앞선’ 투자·연구…현재에서 미래로
연매출 3조 원 돌파의 기쁨을 만끽할 새 없이 존림 대표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졌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비해 조직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강화하는 한편, △생산능력 △사업...
AI양재허브‧R&D캠퍼스 등 각 권역별 R&D 기능을 지원하는 MICE(전시 복합 산업) 기능 도입을 통해 미래 창의 인재를 유치하는 대표 명소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양재천 및 양재시민의숲 등 풍부한 지역자원을 부지 내 오픈스페이스와 연계해 쾌적한 녹지와 일, 삶, 쉼이 공존하는 도심 녹지 네트워크를 조성한다. 도시계획변경으로 확보되는...
존림 사장은 지난해 7월 인천 송도에 제2바이오 캠퍼스를 구축할 35만70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 또한, 사업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조성한 1500억 원 규모의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유망한 혁신 벤처에 투자하며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올해도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존림 사장은 적극적인 사전...
존림 대표이사는 이달 11일(현지시간) 열린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향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전에 대해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제2바이오캠퍼스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항체약물접합체(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포트폴리오를...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000억원을 투자해 3대 축(생산능력· 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2바이오캠퍼스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CDO 사업 강화 및 항체약물접합체(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존림 대표이사는 11일(현지시간)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제2바이오캠퍼스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며 “항체약물접합체(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글로벌 고객사가 밀집한 주요 도시에 거점을 구축하며 3대 축...
공동캠퍼스의 경우 한밭대, 충남대, 충북대,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입주대학의 2024년 개교를 목표로 1단계 준공을 완료한다. 올해 준공하는 세종테크밸리에 기업 추가 유치를 위한 조성방안을 마련하고 총 54개 필지 중 잔여 7필지에 대한 분양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주택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연내 약 2500세대 착공 및 고운동, 산울동 등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