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정부는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선생님들께서 자긍심을 갖고 자기계발과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자라나는 세대가 앞선 세대의 가르침에 감사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훌륭한 미덕 가운데 하나”...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 ‘박근혜 저격’ 포스터 논란…새누리 “막장정치의 정점” 맹비난
[카드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존재가 변화이고 미래를 향한 선택”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국민의당은 변화를 위해 태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20대 국회에서 국민의당이 제...
노재천 전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가 강동아트센터 2대 관장으로 임명돼 7월 1일 취임한다. 노 관장은 예술의전당 홍보출판부장, 세종문화회관 축제부장, 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 제2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공연문화예술 전문가다. 2013년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세계적인 동화 ‘백설공주’를 새롭게 재구성해 백설공주의 일곱 난쟁이가 원래는 7인의 기사였다는 설정으로 만들었다. 서울 발레시어터는 15일과 16일 경기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가족 발레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를 선보인다. 엉뚱하고 기괴한 코펠리우스 박사가 세상을 떠난 아내를...
115개 기업과 경제단체 등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 이번 순방은 우리나라 경제에 제2중동붐을 불러올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출국에 앞서 박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1970년대 중동 건설 붐으로 세계 석유파동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토대를 마련했듯이, 제2의 중동붐으로 제2의 경제부흥을 위한 토대를...
천우희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언급되자 놀란 나머지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던 천우희는 무대에 올라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천우희는 “다들 그렇게 수상소감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뭐라고 해야 되지”라면서 “이렇게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류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평화재단 창립 10주년 행사의 축사에서 “이 자리를 빌려 제2차 고위급접촉이 열리면 금강산 관광 재개문제를 비롯해 남북간 모든 현안 문제들을 협의하고 해결해 나갈 용의가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금강산 관광은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10여 년간 평화의 싹으로 자라났고 금강산은 평화통일을...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조망권(일부 세대)을 갖췄으며 또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인접한데다 서귀포 구도심 및 인접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서귀포시청 제2청사, 서귀포시 중앙도서관과 김정문화회관 등 쇼핑에서 교육, 문화시설까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었다. 모델하우스는 서귀포시 서호동 1090-2번지에 위치한다.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계에 데뷔한 김준수는 당시 3000석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5회 공연을 단숨에 매진시켰다. 당시 회당 2000만원가량의 개런티가 책정됐던 김준수는 ‘엘리자벳’, ‘디셈버’를 거치며 최근 3000만원을 웃도는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수는 굿즈, OST 등 부가 비즈니스로 인한 수익 발생 때마다 계약서를...
연석회의는 이날 서울 태평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특검 즉각 실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남재준 국정원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 해임 △국정원법 전면개혁 및 국가기관의 정치개입을 막기 위한 개혁입법 단행 등을 촉구했다.
◇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혐의' 첫 재판 오늘 오후 2시…첫 발언 주목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25일 세종문화회관세종홀에서 국가원로회의가 개최하는 ‘국민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원로회의가 참립 22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것으로, 유 장관은 ‘국민행복과 안전행정’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국가원로회의는 지난해 10월에 국민과 원로가 소통, 공감, 교류하는 ‘국가원로회의...
전일 박 대통령은 광복 68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분단과 대결의 유산인 DMZ에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기를 북한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DMZ 세계평화공원은 박 대통령이 지난 5월 미국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처음 언급한 것으로, 현재 철원과 고성, 경기도 파주와 연천 등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또한 디지텍시스템은 180원(2.14%) 상승한 858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박 대통령은 광복 68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분단과 대결의 유산인 DMZ에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기를 북한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화공영은 파주지역에 창고 부지를 보유하고 있고 하츠는 파주에 토지를...
"새마을 운동이 선진국민운동으로 거듭나 우리 국민이 모두 행복한 시대를 펼쳐 나가는데 앞장섰으면 좋겠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에서 주류인 불교도들이 소수민족이자 이슬람교도들인 로힝야족들을 공격할 당시 미얀마 당국이...
지난달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등장한 하나경은 자극적인 노출로 단번에 눈길을 잡았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서 넘어지면서 가슴까지 드러나는 대형 노출사고(?)까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더 이상 노출을 통한 여배우 존재감 드러내기에 인정적 시선을 보내는...
30년 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국적 브랜드 제품과의 경쟁에서 정면 승부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조아스전자는 23일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창립 30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차별화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세계가 인정한 한국 명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사업 비전을 공개했다.
조아스전자는 기업 이미지 혁신을 위한 첫 단계로 올해를 ‘제2의...
홍 대표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65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양손자 제도를 인정할 경우 아버지와 아들이 항렬이 같아져 형ㆍ동생의 관계가 되는 문제 때문에 우리나라는 양손제가 없다”면서 병역면탈을 위한 양손입적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박 후보 주장처럼 13세 때 양손으로 갔다면...
세종문화회관 앞과 종로1가에서는 서울시 공무원 등 30여명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서울의 마스코트인‘해치 탈 인형’ 퍼포먼스도 열린다.
한편 시는 에너지 절약 대책의 하나로 3월 23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달 행사를 진행한 결과 대중교통...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록 뮤지션으로 활동한 코스텔로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 팬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코스텔로는 이 공연에서 ‘쉬(She)’와 함께 ‘펌프 잇 업(Pump It Up)’ ‘올리버스 아미(Oliver’s Army)‘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노팅 힐’ OST ‘쉬(She)’로 국내 팬들에게 더 유명한 코스텔로는 특히 장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