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 공학자들이 시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내에 시인을 영입해보라.”
러셀 버만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지난 26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하계포럼에서 기업과 인문학간의 협업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안해요, 마크 저커버그. 내가 완전히 틀렸어요. 난 당신에게 잔뜩 욕먹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어요.”
제프 리브스...
현 부총리는 이날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하계포럼에서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과제는 상당 부분이 입법이 완료됐다”면서 “상반기에는 경제민주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과 창조경제 구축을 위한 틀 마련에 중점을 뒀다면 하반기에는 일감 몰아주기 과세 요건을 완화하는 등 기업활동 지원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이 “우리 경제가 당면한 어려움은 일시적인 충격이 아닌, 전반의 구조적인 성장동력 하락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허 회장은 24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13 제주 하계포럼 개막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과거의 방식으로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기 어려운 만큼,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또...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2013 전경련 제주 하계포럼'을 개최한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강신호 전경련 명예회장 등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하며, 현오석 경제부총리, 최문석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러셀 버만 스탠포드대학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사진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
“기업활동에 부담을 주는 세무조사는 없을 것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서귀포 제주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제38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거두는 일은 하겠지만 세무조사로 인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겠다는 이야기를 국세청장으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경제민주화 논의도...
“기업이 투자하기 보다 정부 주도 투자가 현 시점에서는 맞다고 본다”
18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제38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세계 경제의 급변과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은 “기업들은 현재 과감한 투자보다는 장기적으로 경쟁력 확보가 꼭 필요한 분야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현재...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38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경제호의 방향타를 쥐고 있는 경제부처 수장들과 학계·연구소 경제전문가, 기업 CEO 등 600여 명이 모여 저성장시대 한국경제가 추구해야할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에 대해...
김 회장은 2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중견기업 숫자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견기업 정책에 대한 부분이 너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소프트랜딩 할 수 있도록 (통계 및 정책 등) 이러한 것들이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중견기업 통계를 조사하는 것에 대해) 중소기업청과 의견을 협의 중”이라고...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희망의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이슈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원장은 “성장사다리...
중소기업중앙회는 제주 리더스 포럼에서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이란 주제 하에 실시됐다.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김한표·이만우 의원, 민주당 이원욱·조경태·부좌현·우윤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1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 "창조경제의 핵심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상품화, 융합화의 뿌리가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벤처·중소기업은 지식자산이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창조경제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창조력), 기존·새로운...
이번 포럼에서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부터 경제3불로 대변되는 경제민주화, 손톱 밑 가시 빼기 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개막 인사를 통해 “이제 우리 경제는 대기업 중심의 성장 패러다임으로는 한계에 이르렀음이 명백해졌다”며 “창의성과 적응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의 중심에...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부터 4일 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그 동안 스몰자이언츠 육성, 경제민주화 등 중소기업의 시대적 아젠다를 제시하는 공론의 장이 돼 왔다.
포럼에서는 새정부의 최대 화두인 창조경제 조기정착을 위해...
그린이파워
-‘중기 리더스포럼’제주서 19일 개막..22일까지 600명 참가
△유통(생활경제)
-‘시니어 케어’1등 노리는 유한킴벌리의 실험..요실금 팬티 체험 등 국내 최초 속속 선봬
-프랑스 명품 ‘셀린’한국 진진출..SI,국내판권 본사에 넘겨 대표이사 기욤 테리로 교체
-해외에서 상복 터진 이노션..미국, 인도서 독특한 광고 호평
-롯데, 아시아 1위 백화점 됐다....
변경
△EMLSI, 제주반도체로 사명 변경
△한국경제TV, 송재조 대표이사 신규 선임
△네오엠텔, 자사주 32만주 장외처분 결정
△한글과컴퓨터, 이홍구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티웨이항공, 예림당 종속회사 탈퇴
△나이벡, 펩타이드 관련 특허 취득
△시디즈, 팀스 주식 11만여주 취득…경영참여 목적
△예림당, 티웨이항공 1006만주 처분
△제이비어뮤즈먼트...
IDB·IIC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의 경제사회개발과 지역통합을 지원하고자 설립한 기구다. 주요 의사결정을 위해 매년 회원국(48개국) 대표들로 구성된 총회를 개최한다.
재정부와 IDB는 지난해 3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52차 IDB 연차총회에서 한국 유치가 확정되자 지난 8월부터 최종 개최도시를 선정하는 현지실사 등을 진행했다.
재정부는...
안 후보는 이날 제주시 도남동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3제주희망콘서트’에서 “정권교체만을 바라는 열렬한 민주당 지지자 분들도 계시고, 민주당에서도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하며 열심히 정치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그분들 잘못은 하나도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정권교체만을 바라거나 정권교체가 (정치개혁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안 후보 측 환경에너지포럼 대표인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세대와 자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 환경을 되살리고 보전하는 경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우선 ‘생태계 보전·훼손된 국토 복원’을 목표로 현 정부의 4대강...
이어 협조융자 세션에서는 ADB 협조융자 담당 국장이 직접 ADB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 파이낸싱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포럼 둘째 날은 제주도스마트그리드 홍보관, 풍력 단지 시찰과 한국 ICT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ADB 관계자와 아시아 개도국 인사들에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은애 대표는 “재무적 성과가 아니라 사회적 성과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정책이 성공하려면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는 새로운 시장, 보호된 시장(cared market)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향후 경제·사회적 혁신 시스템과 외교, 안보 등 다양한 분야의 포럼을 잇따라 개최해 정책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