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7월 23일부터 3박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경제부처 수장과 기업 최고경영자(CEO) 500여명이 참석하는 제주포럼을 열어 ‘한국경제 대도약’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포럼의 셋째 날 밤에는 박 회장이 직접 기획한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열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갈라콘서트에는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정의근, 바리톤 김진추, 피아노 이지현...
적합업종제도를 통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진지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강성근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8회째를 맞이한 리더스포럼이 중소기업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하고 싶은 명품포럼이자 경제단체 최고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가업승계에 적용되는 증여세 과세특례를 500억원까지 확대해야 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확대를 주장했다. 현재 30억원에 불과한 과세특례 한도를 늘려 모든 중소기업들에게 혜택을 줘야한다는 이유에서다.
김 회장은 “사후 상속...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2일차 정책토론회 자리에서다. 이들 중소기업인들은 각 업계를 대표해 대기업 진출로 인한 피해와 적합업종을 통한 효과 등을 적극 알렸다.
◇중소기업인들의 적합업종 지정 호소… “대기업 시장잠식 막아달라” = 최성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장은 “적합업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잘 살자고...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저성장·양극화, 적합업종이 해법이다’를 주제로 ‘중소기업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위평량 전(前)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서강대학교 왕상한 교수,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주최의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기조연설을 통해서다.
주 의원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청년이 창업을 통해 꿈을 이루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창조경제 실현’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핵심역량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공정경쟁 여건을 조성하고 성장 걸림돌을 제거해...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새로운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기업 중심이 아닌,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한국 경제가 될 수 있도록 숨어있는 규제들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리더스포럼은 김 회장이 2007년 취임하며 만든 포럼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된 열정, 함께하는 내일’을 주제로 업종·지역별 중소기업대표 500여명이 참여했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그동안 경영학 석학인 오마에 겐이치, 블룸버그의 유명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퍼섹 등의...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8회째인 리더스포럼은 스몰 자이언츠(Small Giantsㆍ강소기업) 육성, 경제민주화,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산, 성장사다리 구축 등 중소기업의 시대적 의제를 제시하는 행사다.
‘하나된 열정, 함께하는 내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의 제2위 석탄ㆍ가스 수입국으로서 에너지·자원 분야의 핵심 협력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새로운 협력기회 모색을 위해 2일 ‘제7차 한-인니 에너지포럼’ 및 ‘제4차 가스개발 워킹그룹’을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부 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과 인도네시아 수로노(Surono) 지질청장을 대표로 총 100여 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
이번 '2014 한류문화산업포럼 국회 학술포럼'에서는 제주도 오무순 정보정책과장이 발표했다. 제주관광통역비서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관광진흥을 목적으로 배포하는 앱으로,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의 음성인식과 자동번역 및 음성출력 기능을 지원한다.
질의응답 및 정리를 끝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한 ‘2014 한류문화산업포럼 국회 학술포럼’은 한류를...
특히, 올해 6월께 모스크바에서 ‘한국 관광 주간(Korea Week)’을 실시해 이 기간 중에 ‘한-러 관광교류 포럼’과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해 양국의 관계망(네트워크) 구축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블라디보스토크-양양 구간의 러시아 전세기가 처음으로 취항할 예정이며, 현재 하바롭스크-제주 구간 전세기 취항도 협의 중에 있다.
문체부...
그래서 제주도를 갔다”며 “이전의 경제적 지원에 그친 것에 비해 정서적 지원을 하고 나서 아이들과 진정한 소통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대한민국 CSR의 주역인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행사 동안 자리를 지키며 열정을 불태웠다.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JPI)·한-아랍소사이어티(KAS)·에미리트전략문제연구소(ECSSR)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한-중동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다.
발파퀴 아부다비 경제개발부 차관을 비롯해 이집트, 쿠웨이트, 팔레스타인 등 중동 7개국 인사 약 40명이 서울을 찾을 예정이다. 유럽연합(EU)과 유엔 인사들도 포럼에...
그는 제주시와 부산시에 기업을 유치한 공로로 명예시민 자격을 수여 바 있다. 또한 지난해 2012년 하반기 한겨례 아시아지식인포럼 연사로 참석하는 등 국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서는 ‘일본 반도체는 죽지 않는다’ ‘일본의 환경 에너지력’ ‘셰일가스 혁명으로 격변하는 세계’ 등 20여권에 달한다.
이즈미야 와타루 지음 / 이투데이 펴냄 / 199쪽 / 2만원
신 회장은 “이 책에서는 신흥 개발국을 단순한 소비시장이나 생산기지로 보지 않고 선진국을 포함한 세계경제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의 지렛대로 본다”며 “이는 신흥국 중심으로 글로벌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롯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 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롯데호텔제주를 우수 마케팅 사례로 뽑아 시상했다. 또 행사장...
“기업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만큼 일감몰아주기 과세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세제개편안에 포함하겠다.” 이는 27일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포럼에서 나온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이다. 일감몰아주기 과세가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 활성화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재계의 우려를 반영한 뜻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그러나 현오석...
현 부총리는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하계포럼에서 “기업들이 일감 몰아주기 과세에 부담을 느끼는 만큼 완화방안을 검토해 세제개편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제민주화’ 추진으로 불확실성을 느끼던 기업들에 정부정책의 방향을 확실하게 전달한 것이다.
국세청도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하반기 세무조사를 줄이기로 하는 등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