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현재 국내 설정돼 판매 중인 4차 산업혁명 관련 펀드(정보기술섹터) 가운데 삼성운용의 ‘삼성픽테로보틱스자H(주식-재간접)’ 펀드는 연초 이후 13.6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 펀드는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제조회사인 일본의 화낙, 소비자 로봇 분야 선두주자인 미국 알파벳 등에 투자한다. 운용순자산은...
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전체 어린이펀드 설정액은 88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수익률을 보면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자 1(주식)종류A가 14.70%로 가장 높았다. 신한BNPP엄마사랑어린이이머징아시아자(H)[주식](종류A 1)(12.22%), 신한BNPP엄마사랑어린이이머징스타자 1(H)[주식](종류A)(11.15%), 삼성착한아이예쁜아이자 1[주식](A)(10.77...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연초 이후 이달 21일까지 삼성그룹주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7.86%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일반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4.82%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나타낸 것이다. 이 기간 운용설정액이 100억 원 이상인 삼성그룹주 펀드 가운데는 한국투자KINDEX삼성그룹주SW상장지수(주식)이 12.0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브렉시트 결정이 내려진 지난해 6월 23일 이후 유럽 주식형 펀드는 20일 기준 12.58%의 수익률을 기록해 다른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11.66%)을 앞질렀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 6.29%에 비하면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유럽 경제가 회복되며 유럽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도 양호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브렉시트...
2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14일까지 인도 주식형 펀드로 1306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개별 국가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인도 증시가 중장기적으로 성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인도 주식형 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 인도중소형포커스펀드’가 49.19%로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배당주펀드의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은 2.31%로, 인덱스펀드(K200인덱스, 2.43%)를 제외한 액티브펀드(일반주식, 중소형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피 수익률은 2%를 나타냈다. 특히 2조5039억 원으로 운용설정액이 가장 큰 신영밸류고배당자(주식)C형은 3년과 5년 수익률이 각각 20.97%, 62.67...
이내인 전자단기사채와 기업어음에 주로 투자하여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현재 클래스 C 기준 1년 수익률 1.81%다.
펀드 매니저인 윤성주 유진자산운용 이사는 “펀드 내 꾸준한 자금유입으로 운용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종목에 분산투자가 가능해지고, 추가수익 창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국내 및 해외 주식(혼합)형 펀드 총액은 57조 원 수준이며, 그중 30조 원가량의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손실 난 펀드를 이관해 오면, 지점 운용역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가장 큰 장점은 펀드 판매보수 대신...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현재 출시된 11개의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는 평균 -0.58%의 수익률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운용 설정액 274억 원의 ‘키움쿼터백글로벌로보어드바이저[채혼-재간접]A1’는 지난해 4월 설정 후 수익률 0.16%를 기록 중이다. 설정액 96억 원의 ‘NH-Amundi디셈버글로벌로보어드바이저자(H)[채혼-재간접]ClassA’는 지난해 9월 설정 후 -3.76...
펀드평가사 제로인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국내 투자 개인연금펀드의 3년 수익률 상위 10개중 1~3위가 미래에셋펀드였다.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저축펀드’(28.47%),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연금저축펀드’(28.20%),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연금저축펀드’(23.65%) 순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합해 전체 연금펀드 시장...
1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중소형주식·배당주식·인덱스를 제외한 순수 일반주식 펀드의 운용사별 최근 1년(8일 기준)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유경PSG운용이 14.83%로 1위를 차지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국내 일반주식 펀드 순자산 규모가 1000억 원 미만인 중소형 운용사가 싹쓸이했다. IBK운용은 14.41%로 2위에...
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금펀드의 최근 3개월 평균 수익률(1월 4일 기준)은 -11.53%를 기록 중이다. 약 20%에 육박했던 평균 수익률을 거뒀던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40% 가까이 급락한 것이다.
금펀드는 지난해 평균 30~40%대의 수익률을 올리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트럼프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기조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설정 이후 수익률의 경우 총 8개 펀드 중 ‘NH-Amundi디셈버글로벌로보어드바이저자(UH)[채혼-재간접]ClassA’와 ‘하이ROKI1글로벌로보어드바이저 H[혼합-재간접] C’ 2개 펀드만이 각각 2.93%, 2.27%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글로벌 해외 주식과 채권, 해외자산에 분산투자하고 있는 만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구로다 총재는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속적인 디플레이션은 없어졌지만 디플레이션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로인 것은 아니다”라며 “물가 상승률 2%를 달성할 여건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세계 경제가 전체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내년 세계 경제는 비관론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구로다 총재가 일본의...
현재 에셋플러스 해외운용본부장으로서 ‘에셋플러스 차이나리치투게더 증권펀드’와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증권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그는 펀드평가사 KG제로인 주관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2014년 중국주식 최우수상, 2016년 글로벌주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통한 부채 청산으로 나노스의 재무구조가 개선되었고, 재고자산을 모두 상각함에 따라 IT기업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인 부실 재고 문제가 해소 되었기 때문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내년부터 나노스는 재무구조가 향상되어 부실화 재고가 제로인 상태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되며, 광림, 쌍방울 등과 함께 상호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KG제로인은 28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펀드별 ESG 평가등급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ESG평가는 이에스지모네타에서 가공한 종목별 ESG 평가결과를 활용해 펀드들이 보유하고 있는 투자종목의 ESG 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ESG는 투자대상 기업 선정 시 장기적 성장관점에서 고려돼야 할 비재무적 요소를 의미한다. 평가는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분류되며 1등급이...
2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1일 기준 최근 1개월 동안 해외 주식형펀드 중 일본과 북미펀드가 각각 4.38%, 1.60%의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본, 북미펀드 외 러시아(0.17%)와 독일(0.14%)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거뒀지만 수익률은 0.1%대에 그친다.
일본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이스트스프링다이나믹재팬자(H)[주식-재간접]클래스A’...
1일 펀드평가사 KB제로인이 운용순자산 10억원 이상, 운용기간 2주 이상인 국내외 주식형 펀드(공모)의 10월 수익률(이하 10월 28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채권형 펀드에는 올 초부터 불안정한 금융시장을 배경으로 지난 8월까지 자금 순유입 행진을 지속하면서 6조 원에 가까운 자금이 투입됐다.
하지만 지난 9월 처음으로 2531억 원이 순유출된 데 이어 10월에도...
2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2011년 14.6%에 그쳤던 중국주식펀드 중 중국본토펀드 비중(ETF 포함·순자산 기준)은 올 들어 45.3%까지 급증했다. 최근 5년 사이 중국본토펀드 순자산이 2조3800억 원에서 3조2100억원으로 약 40% 늘어난 것이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국본토 주식은 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있었다. 2008년 중국주식펀드 운용 규모(ETF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