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엔화, 구로다 BOJ 총재 발언에 하락…달러·엔 116.69엔

입력 2016-12-30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엔화 가치가 3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1시 11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116.69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2% 오른 122.86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29% 오른 1.04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엔화 가치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당장은 2% 물가 상승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구로다 총재는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속적인 디플레이션은 없어졌지만 디플레이션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로인 것은 아니다”라며 “물가 상승률 2%를 달성할 여건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세계 경제가 전체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내년 세계 경제는 비관론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구로다 총재가 일본의 물가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나타내자 엔화 매도ㆍ달러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엔화 약세를 이끌었다.

샤프들레이느FX의 더클라스 바스위크 이사는 “11월 이후 달러 강세가 단단히 구축되었다”며 “연말연시 연휴 기간 동안 거래량이 적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58,000
    • +1.54%
    • 이더리움
    • 3,036,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2.13%
    • 리플
    • 2,061
    • +1.73%
    • 솔라나
    • 127,500
    • +1.35%
    • 에이다
    • 391
    • +2.09%
    • 트론
    • 424
    • +1.92%
    • 스텔라루멘
    • 237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1.08%
    • 체인링크
    • 13,390
    • +1.98%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