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 장관은 수확 현장에 이어 가루쌀을 활용하는 제과전문점을 방문해 소비자 관심과 시장 확대를 위한 의견을 들었다.
그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루쌀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 식품업계 관계자, 소비자 등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관련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제품의 특징을 보다 강조하기 리뉴얼이 진행되기도 한다. 롯데제과는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의 품질 업그레이드와 보존료 무첨가 표기 리뉴얼을 진행했다. 업그레이드된 맛과 식감을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패키지에 ‘더! 맛있어진’을 강조하며 보존료 무첨가 표기를 추가하며 특징을 강조했다.
매달 셋째주 목요일 전후로 쉐푸드(Chefood) 간편식 등 다양한 간편식 꾸러미 배송구독 신청은 롯데 푸드몰에서…10월 한 달간 구독료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
롯데제과가 가정간편식(HMR) 정기구독 서비스 ‘월간밥상’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자, 아이스크림, 빵에 이어 간편식 영역까지 구독 서비스를 확장해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을 강화한다.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
롯데제과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에서 세균 수 기준 초과로 제품 회수 명령 통보를 받아 해당 제품을 즉시 회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제조처가 한보제과이고 제조일자가 2022년 8월 17일인 제품이다.
소비자는...
롯데제과, 빙과 영업소 통폐합 등 사업 효율성 강화 추진빙그레, 해태 적자 개선에 집중
국내 빙과시장 선두 자리를 놓고 롯데제과와 빙그레 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양사 간 점유율 격차가 겨우 2%포인트(p)에 불과하다. 시장 선두인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의 합병으로 발생한 영업, 생산 등의 중복 요소를 통합하는 데 집중한다. 빙그레는 2020년에 인수한...
이를 통해 영상 및 웹툰 제작, 3D프린팅, 제과제빵, 바리스타 교육 등 학교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진로 체험을 제공한다.
여가부는 일선 중고등학교가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매년 1~2월을 기점으로 여가부 산하 청소년 기관의 우수 프로그램 계획을 제공해 학교 교과과정과의 연계율을 높일 계획이다.
공장은 물론 카페, 제과점, 양조장, 서점, 펍 등도 문을 닫고 있다. ONS는 7~9월 폐업도 가속화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을 닫는 사업장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영국 기업의 95%가 직원 수 9명 이하로 조사된 점을 감안하면 현재 문을 닫는 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일 수밖에 없다고 WSJ는 분석했다.
영국의 폐업 상황은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도...
메리츠증권은 코스피200 정기변경에서 롯데제과가 새롭게 편입되고 삼양홀딩스가 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이정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12월 코스피200 정기변경에서 1개 종목의 변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연 2회 정기변경하기 시작한 2020년 12월 이후 편출입 종목이 평균 7개 종목인 점을 고려했을 때 과거 대비 극히 적은 종목의...
빙그레는 올 상반기 아이스크림 등 3개 품목을, 크라운제과는 지난 7월 스낵 등 13개 제품에 사용하는 해바라기유를 카놀라유로 바꿨다. 해바라기유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세계 공급량의 70%를 차지한다. 오뚜기는 마요네즈에 사용하는 수입산 계란을 국내산으로 대체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제품의 일부 원재료에 해당되며, 가격 보다는 수급 불안정으로...
박 연구원은 “한국 파이와 스낵 MS 확대, 중국 스낵 MS 반등, 베트남 제과 시장 고성장, 러시아 스낵·비스킷 라인업 확대가 판매량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특히 경쟁사 대비 판매량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원가 안정화 구간에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한국 파이와 스낵 MS 확대, 중국 스낵 MS 반등, 베트남 제과 시장 고성장, 러시아 스낵·비스킷 라인업 확대가 판매량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특히 경쟁사 대비 판매량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원가 안정화 구간에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코스피200 편입 예상 종목은 삼양식품, 롯데제과이고 리밸런싱일에 각각 295억 원, 248억 원가량 패시브 매수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라며 “제외 예상 종목은 삼양홀딩스, 보령으로 리밸런싱일에 각각 155 억 원, 184억 원가량 패시브 매도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했다.
코스닥에서는 “편입 예상 종목은 성일하이텍, 이오플로우, ISC...
롯데제과가 롯데푸드와 합병법인 출범 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 38분 기준 롯데제과는 전 거래일 대비 1.51%(2000원) 오른 1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13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후 소폭 내린 상태다.
지난 7월 롯데푸드를 합병한 롯데제과가 합병법인으로 출범한 후 시너지 효과가...
앞서 농심도 15일부터 스낵 브랜드 23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7% 올렸다. 올해 3월에 한 차례 올린 스낵 가격을 6개월 만에 추가 인상한 것이다.
삼양식품도 내달부터 사또밥, 짱구, 뽀빠이 등 3개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15.3% 올릴 예정이다. 해태제과는 올해 5월 허니버터칩, 웨하스 등 8개 과자 제품 가격을 평균 12.9% 인상했다.
롯데제과가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월간 과자’ 구독 서비스에 이어 직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D2C(Direct to Consumer)전략 강화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공장에서 갓 생산한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인 ‘갓생상회’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갓생상회’는 공장에서 갓 나온 제품을 일주일 이내에 소비자에게 빠르게 배송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작년 기준 △대졸 수준의 기사 등급에서는 전기, 컬러리스트, 건축 자격을 △전문대졸 수준의 산업기사 등급에서는 자동차 정비, 식물보호 자격을 △응시자격의 제한이 없는 기능사 등급에서는 제과·제빵, 미용, 조리 등 소상공업 분야의 자격을 창업 목적으로 주로 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제과·제빵 분야 응시자가 전년 대비 60% 이상 늘었는데 젊은 층의...
1000억 원 자금 투입해 HMR 생산 라인 늘려밀키트 생산 능력 보유하고 있는 푸드어셈블에 65억 투자하기도
롯데제과의 가장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매출도 상승세다. 롯데제과는 롯데푸드 합병으로 HMR에 진출한 후발주자임에도 최근 매출이 15% 이상 늘어났다. 생산시설 확대에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제품 라인업도 늘렸기 때문이다. 국내 HMR...
지역기업 취업분야 발굴ㆍ연계하고 바리스타ㆍ제과제빵 자격증 취득지원 등을 통해 전문역량 함양을 돕는다.
또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한 소진공 일경험 프로그램 인턴 지원 시 우선 선발하고, 정규직 채용 시 해당 인턴과정 수료 자립준비청년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등 소진공의 취업 문턱도 대폭 낮출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사각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