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까대기만 하면 후배들이 못 나가는 선배 유튜브에서 정치 유튜브로 어그로 끌면서 후원 받아먹는 미래 직장인으로 안다”라고 일침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 ‘개그콘서트’는 3년 4개월이라는 공백을 깨고 다시 공개코미디의 서막을 열었다. 하지만 김영민은 방송 후 “큰 의미 없는 출연료 따먹기 판이 된 것 같다. 프로그램 잘 만들면 장땡인데 아쉽게도...
이 대표도 이날 의총에서는 의견을 말하진 않았지만, 28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엄혹한 현실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날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목표에 이르는 과정이나 수단이나 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며 원론적인 답을 내놨다.
이에 결국엔 당 지도부의 결단이라는 의견도 있다. 정개특위...
이를 두고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남영희 부원장은 같은 날 친야 성향의 한 유튜브 채널에서 최 전 의원 징계에 대해 "그 말(암컷)을 왜 못 하나. 굉장히 유감스럽다"고 옹호해 논란을 확산시켰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SBS라디오에서 "어떠한 형태든 (남 부원장에게)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며 징계를 시사했다. 그러자 남 부원장은 이날...
이 전 대표는 이날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한 장관에 대해 “(미래의 동지보다는) 경쟁자에 가깝다”며 “개혁적 방향으로 가면 동지가 될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많지 않다. 정치 입문이 윤 대통령 때문인데 바로 관점 차이를 드러내기 어렵기 때문”...
최근 정치·사회 유튜브 채널 ‘정치부 털PD’에는 ‘대구에서 직접 듣는 이준석 신당 창당에 대한 의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튜버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때 시민 176명 중 32.4%가 찬성, 67.6%가 반대에 응답했다.
먼저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현 정부와...
조 전 장관은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결과에 따라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겠냐”며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최근 전 지역을 돌며 저서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에도 전북대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송 전 대표는 14일...
조 전 장관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서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겠다"고 했고, 송 전 대표도 한 방송에서 "(선거제가) 연동형으로 가면 전국구용 신당이 만들어실 수밖에 없고, 저 역시 이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창당 여부에 대해선 "47석 비례대표의 개혁적이고...
이 의원은 “이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마을’ 이장직 사퇴와 강성 팬덤 유튜버들이 주도하는 유튜브에 정치인을 출연 금지시키는 조치 등은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안”이라고 부연했다.
‘전과 달리 행동하겠다’는 것에는 어떤 방안이 있냐는 질문에는 “뜻을 같이하는 분들을 모으겠다”라고 답했다. 윤 의원은 “원내 의원들도 여러 분 계시지만, 원외에...
시간이 아까워 넷플릭스나 유튜브 영상 등을 배속으로 감상하거나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하고,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시간을 운용할 수 있는 일을 선호하는 것이 ‘시성비’ 현상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노동현장에서도 관찰되고 있다. 최근 서울 신촌과 강남 세브란스에서는 간호사 주 4일제 시험 사업을 실시했다. 고강도 업무를 소화해야 하는...
이 대표는 험지 출마론 관련 발언을 삼가고 있지만, 최근 부쩍 지역구 밀착 행보를 보이면서 에둘러 거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표는 7일 계양 교육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4억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홍보했고, 12일에는 유튜브 채널에 1시간 40분 분량의 지역구 투어 라이브를 송출하기도 했다.
장 의원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제원 TV’에 한 영상을 공유했다. 이 영상에는 장 의원이 한 교회 연단에서 간증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교회 연단에 선 장 의원은 “아무리 권력자가 뭐라 해도 제 할 말은 하고 산다”며 “요즘도 장제원 험지 출마하라고 하는데 제가 16년간 걸어온 길이 쉬운 길은 아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유튜브 채널에서 '총선에 출마하는가'라는 질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데 최대한 법률적으로 해명, 소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안 받아들여지면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 '비법률적 방식'이란 표현은 사실상 총선 출마 의지로 해석됐다.
추 전 장관도 같은 날 서울 금천 출마를 준비 중인 조승현 정치...
또 “김 씨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장애인이지만 비장애인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삶을 살며 국민에 희망 주는 분”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인재영입위 콘셉트는 ‘국민 인재’를 모시겠다는 것이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분들을 모시겠다”며 “가급적 당내 인사 또는 정치권에 몸담고 활동하는 분들보다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미처 관심을...
조 전 장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했다. 그는 ‘출마하나’란 질문에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데 최대한 법률적으로 해명하고 소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이것이 안 받아들여진다면 비법률적 방식으로 저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냐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한...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당내 의원들을 향해 “방송이나 신문, 유튜브 방송 등에서 인격 모독성 말로 상처를 주거나 당의 단합, 신뢰를 저해하는 일이 반복되선 안 된다. 오만한 모습으로 비치거나 다가오는 총선에 다 이긴 것처럼 하는 태도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최근 이재명 당 대표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등 야권...
홍 원내대표는 이날 당내 의원들을 향해 “방송이나 신문, 유튜브 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격모독성 말로 상처를 주거나 당의 단합이나 신뢰를 저해하는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며 “그 자체가 당에 대한 해당행위다. 원내대표로서 이런 것을 넘어서는 행위가 있을 경우 제가 가진 권한 내에서 최선을 다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날 이 전 대표는 유튜브 채널 ‘여의도재건축조합’에 출연해 “12월 말까지 당에 변화가 없으면 다른 길을 모색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12월 말까지 당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당 지도부와 각종 현안을 두고 충돌해온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해왔지만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이 전 대표는 “민생보다...
“정치적 방식으로 자신을 소명·해명하는 것, 시민의 권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6일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결과에 따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총선에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데 최대한 법률적으로 해명하고 소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최근 법무부가 기자단을 이용해 한 장관을 찬양하고 민주당을 조롱하는 데에 이용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 근거로 법무부 국민기자단 소속으로 알려진 A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제시했다. 대부분 한 장관과 검찰을 옹호하거나 민주당 의원을 비난하는 내용이다.
민주당은 법무부가 예산과 인력을 들여 이를...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대선을 코앞에 두고 KBS라디오는 물론 9시 뉴스에서도 여과 없이 대선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짜뉴스를 버젓이 보도했다”며 “KBS가 유튜브 가짜뉴스 확성기인가. 사이비 유튜브 방송 치어리더인가”라고 비판했다.
김영식 의원도 “KBS는 대통령 방미 기간 동안 패널의 80% 이상을 민주당 좌파천하적 인물로 구성을 했고 후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