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한일 양국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홍보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관광상품 구성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3월 25~26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가나자와 지역 일대를 방문해 일본 최대 케이블방송사인 J:COMWest, 가나자와 케이블TV와 만나 관광커머스 협력을 추진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지난해 말...
또 민관 협업·조율이 필요한 과제를 지속 발굴해 정책화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기업별 일·가정 양립과 양육부담 완화 제도에 관한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기업 가족 친화제도 운영 매뉴얼을 작성해 배포·홍보할 예정이다.
경제단체·위원회·지자체가 함께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조만간 발표될 저출산 대책과 동 매뉴얼을 홍보하고, 지방 소재 기업의 의견을...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소나무당 파격 공약’ 글에 따르면 소나무당은 ‘한동훈 끌고 와 국감에서 가발 벗기기’, ‘친일파 무덤 파묘’, ‘법대 및 사법고시 부활, 변시 응시 횟수 폐지’, ‘언론 전면 개혁’, ‘존엄사 도입’, ‘이민정책 재고’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소개된 바와 다르게 이는 소나무당의 공식 공약이...
의협은 이필수 전 회장이 정부의 정책에 반대해 사퇴한 이후 회장 자리를 비워두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 중이다.
임 당선자에 대한 회원들의 지지도는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결선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3만3084표 중 2만1646표(65.43%)를 획득했다. 함께 결선 투표에 후보로 오른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1만1438표(34.57%)를 얻었다.
임...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1만1438표(34.57%)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21년 제41대 회장 선거에서도 결선에 올랐으나 총투표수의 47.46%를 획득해 이필수 전 회장에게 자리를 내줬다. 이후 재도전한 끝에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 전 회장의 뒤를 이어 당선됐다.
임현택 후보의 당선으로 현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대정부 투쟁...
금감원은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우수기업 및 코리아 밸류업 지수 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펀드 명칭, 투자전략 및 펀드 홍보 등에 ‘밸류업’ 문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며 “투자자가 해당 펀드를 정부 정책에 따른 밸류업 ETF로 오인하게 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펀드투자자에는 “정부는 3분기 중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최근 삼성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인 '비스포크 AI 콤보'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AI 가전=삼성'이라는 공식으로 홍보하고 있는데 이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조 사장은 "인공지능(AI) 가전의 시초는 우리가 만들어낸 업(UP) 가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탁기에 대한 제품 경쟁력은 LG전자가 가지고 있는 걸 여러분도 다 알 것"이라며...
수상작 출품자들에게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주간 동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전시되는 등 중소기업 인식개선 홍보 활동에 활용된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세계 10위권 한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더...
주요 기획부동산 영업 행태로는 인근지역 개발호재나 거짓·미확정 개발 정보를 활용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홍보한 후 토지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정상적으로 개발 가능한 토지를 안내하더라도 계약 시에는 안내한 토지와 다른, 가치가 없는 토지로 계약을 하는 사례도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분양이 어려운 토지를 분양 금액만큼...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추진 △부동산금융 분야 정보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수행 △상호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 발표 및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향후 협력과제 추진 등을 통해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부동산금융 분야의 선도적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부동산정책 연구를...
선거운동 기간에 잠시 멈추는 민생토론회와 달리, 정책 홍보는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통령실 참모진들은 민생 경제 현안과 관련,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성태윤 정책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부터 장상윤 사회·박춘섭 경제수석비서관까지 방송에 출연해 고물가 상황,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이종섭 주호주대사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0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
◇해양수산부
25일(월)
△해수부 장관 14:00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발대식(세종)
2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개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석간)
△해양생명자원 통합종정보 구축
△원양 외국인 어선원 근로조건 추가 개선방안 마련
27일(수)
△해수부 장관 10:30 해수부-해군-해경...
김 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고 싶어도, 전문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며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한데, 최접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전 세계 167개의 재외공관”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외공관장들이 중소기업의 해외 영업사원이 돼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우수 제품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이번 전시회와 함께 독립운동과 임시정부를 주제로 다채로운 한국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문체부는 우리 민족 독립의 구심체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총 88억 원이 투입되는 동 사업은 △수출 유망 메타버스 강소기업 육성 △글로벌 마켓 참가 지원 △메타버스-이종분야 융합형 글로벌 홍보·마케팅 지원 △해외 대형 프로젝트 연계 전단형 메타버스 수출지원 등의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수출 유망 메타버스 강소기업 육성 사업은 국내 메타버스 분야 초기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 및 해외 레퍼런스 확보를 지원하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25일부터 주 52시간으로 진료시간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조윤정 의대교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 52시간 진료시간 축소 방안을 전날 총회에서 의결했다고 말했다.
또 다음 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고...
이 자리에서 정부와 학계, 물관리 기관 등 물 관련 전문가들은 하천 관리 국가 역할 강화 및 홍수 관리 고도화(AI 기반 홍수 예보)를 담은 물관리 정책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가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와 함께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기업 160여개 사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시의 관광과 관련된 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제안·접수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도 수행한다.
서포터즈들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이 중 반기별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서포터즈는 인센티브를 받는다. 연말에는 우수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는 표창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