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3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14일~16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 참가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해 개최된...
청와대는 30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 관련해 우리 교민 보호 대책과 중국 등 국제사회 대처 동향을 점검했다. 또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운영의 잠정 중단 조치에 따른 남북 간 연락업무 유지 등 관련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이날 대책회의에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등 청와대 3실장과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모두 참석했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상황을 시시각각 전달해서 확산을 막도록 해달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총력대응 조치를 위해 "군의료 인력까지도...
청와대는 16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정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남북협력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상임위원들은 올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실질적인 진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남북협력을 추진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최근 중동지역...
10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을 만나고 돌아온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귀국 길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을 기억해 덕담을 하고 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우리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지만 북한의 반응은 냉담했다.
북한 외무성 김계관 고문은 이튿날인 11일 조선중앙통신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북한 측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 안보 고위급 협의를 위한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정 실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1월 8일이 김 위원장의 생일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생일에 관해 덕담하면서 그에 대한...
이날 회의는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노 실장이 주재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NSC 상임위원들은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동향과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우리 국민과 기업 및 해당 지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대응체계 등도 점검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동향과 국제 정세 전반을...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일 안보 고위급협의에서 미국이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압박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지난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에 대한 피격이 잇따르자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고, 한국 등 동맹국에 공동방위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요청이지만 사실상의 압박이다....
미국·이란 간 갈등 격화에 정부도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8일 미국에 대한 이란의 보복조치 이후 유가·환율 변동성이 커지자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일제히 회의를 소집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한국은행은 통화금융대책반 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정 실장은 7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DC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정 실장은 다음날인 8일 미국의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일본의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함께 한미일 3국 안보 고위급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고위급...
청와대는 이날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개최한 회의에서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중동 정세의 조속한 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통해 역내 정세가 조속히 안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회의에서 역내 우리 국민과 기업의 보호, 선박의 안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자세히 점검했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상임위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안보 상황은 물론 현지 교민안전과 원유수급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보라"며 이날 NSC 상임위 회의에 기존 위원들 외에 성윤모 산업부 장관도 참석할 것을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갈등은 미국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청한...
청와대는 26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한반도 안보상황 등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 및 한중ㆍ한일 정상회담의 결과와 성과를 평가하고, 이번에 합의된 사항들이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일 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국이...
여기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교체설 등 쇄신 차원의 청와대 개편 방안도 거론된다.
내년 총선에 지역구로 출마하려면 1월 16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하지만 비례대표로 출마할 공직자는 내년 3월 16일까지 사퇴하면 된다.
‘불가피한 사유’를 내세워 매각 권고를 피해가는 사람이 나올 공산도 크다. 청와대는 올해 3월에 다주택자들을 대상으로 주택매각 의사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동절기로 접어들면 그에 맞추어 안전 관련 체크 포인트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 부처에 실질적인 맞춤 대책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이행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각 부처의 준비상황, 폭설 및 결빙에 따른 공항, 도로 등의 안전대책, 어선 등 선박사고...
비건 대표는 문 대통령 접견 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면담했다. 정 실장과 비건 대표는 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협상 진전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이 비건 대표를 만난 것은 지난해 9월 평양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동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이날 문 대통령과 비건 대표의 대담은 양측의 만남만 공개한 뒤 대부분 비공개로...
문 대통령 접견 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비건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정 실장과 비건 대표는 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협상 진전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이 비건 대표를 만난 것은 지난해 9월 평양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동한지 1년3개월만이다.
이날 문 대통령과 비건 대표의 대담은 양측의 만남만 공개한 뒤 대부분...
청와대는 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회의에서 주한 미군기지 반환 관련 한미간 협의 진행상황 및 제반 의견수렴 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거둔 성과들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