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에 따르면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 등이 고위 당정회의에 참석한다. 정부 측 참석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또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선 “4차 산업혁명은 시기적으로 중요한 것이 20년 전부터 논의되던 내용이 현실화된 부분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당 대선주자인 원유철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등 의원 15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당에선 손금주 대변인, 최도자, 박병석 의원 등 6명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일 야당의 ‘특검 연장’ 요구를 언급하며 “무책임한 선동이고 자기 지지층에 대한 ‘오버액션’이란 점을 다시 한 번 지적 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이 이같이 말하고 “특검법 개정안이든 새로운 특검법이든 현행 국회법상 직권상정 요건에 맞지 않고 당장 필요하지 않다”...
정우택 원내대표도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특검 수사기간 연장 문제와 관련해 “특검 연장 여부는 전적으로 황 권한대행의 고유권한”이라며 “황 권한대행이 부당한 협박과 압박에 굴하지 않고 국가안정과 국익에 대한 단호한 결과를 내린다고 하니 이 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 원내대표의 발언은 황 권한대행 측이 특검연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4일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고 대선 전 개헌에 반대하는 대선주자는 개혁에 저항하는 수구세력”이라고 말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한 발언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문 전 대표의 전향적인 자세전환 촉구 한다”고 덧붙였다.
개헌 논의를 이어 온...
본회의에 앞서 정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ㆍ자유한국당 정우택ㆍ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회동을 하고 특검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막판 논의를 시도했으나 정 원내대표의 반대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특검법 개정 불발에 따라 특검 연장의 공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넘어가게 됐다. 황 권한대행이 박 특검의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ㆍ자유한국당 정우택ㆍ국민의당 주승용ㆍ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40여분간 특검법의 직권상정 문제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날 회동에서 야 3당 원내대표들은 정 의장이 특검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권상정해 처리할 것을 요구했으나, 정 원내대표가...
그러면서 “지금 한국당에 필요한 것은 전통 보수층을 ‘샤이’하게 만든 근본 원인을 찾아 혁신하는 정공법”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평가와 진정성 있는 자기 성찰,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정우택 원내대표, 조경태 의원 등 한국당 소속 의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2일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는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결정 전 사임설’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해선 이미 청와대에서도 검토를 한 것으로 들린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하야라든지 자진사퇴에 대해선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 이미...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1일 “야당의 특검 연장요구는 전적으로 대선용 공세”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이는 특검을 조기대선에 활용하겠다는 나쁜 정치적 의도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전날에도 ‘무제한 특검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는 당 지도부가 야당을...
정우택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특검법에 대해선 저희들은 반대 당론을 정했다”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결정해야할 특검 연장 문제이지만, 당 자체에서 연장하는 데 대해 당론으로 (우선)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야당이 주장하는 직권상정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태흠 의원은 “(특검 연장안은) 국회 선진화법에 의하면 할 수...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0일 ‘박영수 특검’ 연장에 대해 “태생적으로 특검은 무제한적으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특검은 일반 검찰권에 대한 지극히 예외적 경우로 애초부터 법에 정해진 시일 내 임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특검 연장에 반대...
이 자리에는 당 대선 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안상수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당 지도부인 정우택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안 의원은 “우리나라를 지킬 세력은 보수를 이끌어온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며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당의 잠재적 지지도가 현재 한 30% 정도 된다고 확신한다”며 ‘샤이 보수’ 지지층 들이 잠재해 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과 관련해 “특검이 두 번의 집요한 영장청구 끝에 구속영장을 받아냈다 하더라도 많은 국민들이 우려와 비판의 시각을 갖고 있다” 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특검 수사를 두고 제기된 강압·표적 수사 비판이 존재 한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사당이 아니고 이 땅의 우파 진영의 본산”이라면서 “쉽게 떠나기가 어렵다”고 말해 자유한국당 당적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홍 지사는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치 징계가 내려진 상태다.
한편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홍 지사 무죄판결에 대해 “우리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환영의사를 밝혔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6일 “국민의당이 사드배치 당론 재검토 방침을 밝혔는데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당이 계속된 좌클릭으로 민주당 흉내를 내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이제 엄중한 안보현실을 깨달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주승용...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야당의 독선과 독주를 막기 위해 모든 상임위 일정을 보이콧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이날 오전에는 법제사법, 정무, 기획재정, 안전행정,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산업통상자원, 보건복지 등 7곳의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다. 외교통일, 환경노동, 국토교통 등 3개 상임위는 소위원회를...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5일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전날 독살된 데 대해 “매우 충격적인 일로서 북한 정권의 잔혹성과 패륜성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관련 당국에선 탈북자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북한 중거리 미사일 발사 등의 흐름은 어떤...
협의회에는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수석 부대표 등 5명이, 정부에서는 황 권한대행, 유일호 경제부총리, 한민구 국방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1차관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법의 2월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