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합의했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테러방지법, 노동개혁 5법 등 시급한 법안들이 처리되길 바라고, 국회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어제...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타결 내용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 원칙에서 벗어난 것이라는 일부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전날 협상타결 후 자국 취재진과 만나 ‘한국이 위안부 자료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데...
정연국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중·서부전선을 찾아 최전방 소초의 경계 작전 현황을 확인하는 등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혹한과 험한 지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평소 ‘군의 판단을 신뢰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하는 등 군통수권자로서 군에 대한 믿음을 보여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디스의 결정은 우리 정부의 구조조정 성과에 대해 높게 평가한 것이고, 대내외 불안요소에 대한 우리 경제의 방어벽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처럼 추가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정 대변인은 또 “기업활력제고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5법 등 각종 구조개혁 입법이...
정 의장은 또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이 ‘국회의장이 국회 정상화에 책임있다’고 말한 데 대해 “아주 지당한 말씀이지만, 그런 정도는 국회의장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데 구태여 그런 말씀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정 의장은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게 당연하고 청와대에서도 대변인을 통해서 자꾸 압박을 가하는, 당연히 삼권이 분립돼...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새누리당에서 검토 중인 긴급재정명령을 통한 핵심법안 입법화 조치에 대해선 “(청와대의 입장은)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린 그 입장 그대로”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대통령 고유권한인 긴급재정명령 발동을 검토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의 직권상정 요청이 입법권 침해라는 야당의 지적과 관련, “정무수석이 어제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가 설명하고 협조를 구한 것은 정무수석의 정당한 직무수행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야당과 대화 테이블을 마련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청와대는 지금까지 (야당과) 다각적인 접촉과 함께...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 분열과 국회의 입법 정체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특히 세계적으로 테러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테러방지법조차 통과시키지 못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과 민생을 위해 여야가 합의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법, 테러방지법 등 시급한...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 분열로 인해 현재 입법기능이 원활하지 않은데 비정상적 상황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야당 내 사정이 있기는 하지만, 여야가 합의한 대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법, 테러방지법, 노동개혁 5법을 국민 여망에 부응해 조속한 시일 내 처리해주길 기대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19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도 반드시 처리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활성화 법안의 경우 여야가 정기국회에서, 노동개혁 법안은 임시국회에서 즉시 논의해 처리키로 한 만큼 그에 따라주길 바란다”고...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정부는 과거 어느 정부보다 야당 지도부와 자주 만나 소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야당 지도부와 최근에 회동했기 때문에 만날 계획이 없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그 정도로만 말씀드리겠다”면서 “오늘은 정기국회 폐회 하루 전이고, 여야가 합의한 대로 잘 법안 처리가 돼서 마무리됐으면...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COP21)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 중인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파리 현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FTA 발효를 서두르는 것도 결국 우리 기업들이 FTA 체결 효과를 통해 무역과 투자를 늘리도록 하는 것”이라며 “관련 부처는 앞으로 기업들이 한중 FTA 등을 적극 활용하고 그...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한중 FTA와 관련해선 올해 안에 발효되지 않으면 하루 40억원의 수출증대 효과가 사라지는 것 아니겠느냐”며 “올해 안에 FTA가 발효되려면 이번 주 내에 국회 비준이 이뤄져야 하고 국회가 이번 주 내 처리하길 간곡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FTA 처리 지연을 강력히 비판했는데 간곡히 촉구한다는 게 청와대의...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영결식 참석 여부에 대해 “결정되지 않았다. 여기에 대해서는 더 봐가면서 어떻게 할지를 가능하면 빨리 결정할 것”이라며 “순방도 있고, 날씨도 쌀쌀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전날 일정을 모두 비운 박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오전 참석할 예정이었던 창조경제 박람회 개막식에도 불참했다.
정...
정연국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의 영결식 참석 여부에 대해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여기(영결식 참석)에 대해서는 더 봐가면서 어떻게 할지를 가능하면 빨리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순방도 있고 쌀쌀한 날씨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다”고도 했다.
그는 또 “박 대통령이 평소 애착을 많이 가졌던 창조경제박람회...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최 신임 차관 임명 배경에 대해 “국토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국토부 업무 전반에 정통하고 신망이 두터워 주요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또 이 내정자와 관련,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해 풍부한 법률 지식을 갖춘 법조인으로 국민권익을 보호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정치적 쟁점으로 보지 말고, 위헌적 발상에서 벗어나 세월호 특조위의 본연 임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어떤 부분이 위헌적인 것이냐’는 질문에는 “입장만 말씀드리겠다”며 더 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세월호 특조위는 전날 여당 추천위원 4명이 퇴장한...
조문에는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 현기환 정무수석, 정연국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박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 영정 앞에서 분향 및 헌화를 한 뒤 잠시 묵념을 하고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빈소 내 가족실로 이동해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손을 잡고 애도의 뜻과 추모의 말을 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박 대통령이 조문할...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현지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관련법과 유족들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