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엣 “정 청장은 30여 년간 산업부에서 근무하며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전반에 정통하고 국가산업 정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고 리더십도 겸비하고 있어 공공조달 수요를 활용해 창조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하는 등 국가 경제 정책을...
정연국 대변인은 “각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 이어 열리는 만큼, 핵심 개혁 추진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부처 간 협조와 다짐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세미나에 앞서 청와대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도 참석해 우수 공무원 93명에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시상한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 간담회를 갖는다.
박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4대 구조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실천을 당부할 예정이다.
정 대변인은 “북한의 안보 위협과 세계 경제의 불안 등 엄중한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 개최되는 만큼, 위기 극복을...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테러와 관련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6일 특별연설에서 말한 게 있고, 어제도 홍보수석이 말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그대로 참고해주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등이 북한의 테러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김성우...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개성공단 폐쇄가 2013년 남북합의 위반이라는 지적에 대해선 “개성공단과 관련해선 어제 통일부에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했다. 거기서 더 언급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 내용 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제가 더 언급할 것은 없다”고...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조치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는 수시로 열리고 있고, 알려드릴 사항이 있으면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언론이 익명을 요구한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지난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무수석이 합의된 법안조차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축하 난을 주고받는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정무수석이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더민주에) 전했다”며 “박 대통령이 나중에 이를 보고를 받고 크게 정무수석을 질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축하난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더민주는...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이 대통령 생일축하 난을 이병기 비서실장에게 가지고 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현기환 수석은 난을 되돌려보낸 사실을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가 질책을 받았다.
거절 당시 현 수석은 “처리 합의된 법안조차 처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축하난을 주고받는다는...
정연국 대변인은 “언급할 것이 없다”며 공식 반응을 자제했지만, 청와대 내부에선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문건을 유출 당사자가 반성은 않고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불순한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닌가 의심이 든다”면서 “이를 영입한 더민주도 한통속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조 전 비서관은 지난 2014년 말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2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과 이에 대한 정부 대응을 묻자 “구체적 내용은 정보사항이기 때문에 언급할 수 없지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징후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두고서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는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듯한 움직임이 포착된 바 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신임 정 본부장은 호흡기 분야 권위자로 병원장을 장기간 역임하는 등 조직관리 능력과 추진력을 갖췄으며 온화하고 소통에 능해 조직 내외 신망이 두터울 뿐 아니라 진료 및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연구실적도 뛰어나다”고 밝했다.
이어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등 해외 감염병에 대응하여 국가 방역체계 구축하는 등...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중국 정부는 대통령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친필 서명 서한을 오늘 우리 측에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그러나 이전과 달리 시 주석의 서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시 주석은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생일인 2014년 1월29일과 지난해 1월30일에도 각각 친필 서명을 한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 “오늘 경제부총리 대국민담화가 있고, 3일에는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릴 예정으로 설 전에 경제 관련 일정들이 있다”면서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구조개혁으로 경제 활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에 여러분들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어제) 업무보고에서 ‘오죽했으면 국민이 그렇게 나서겠느냐’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이 입법촉구 서명동참을 결정하느냐는 질문에 “서명 동참은 개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의무적으로 하는 게 아니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최근 국내외 안보·안전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전단 살포 및 무인기 침범 등 대남 자극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철저하고도 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예정에 없던 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을 배포한 배경에는 최근 북한...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박 대통령은 13일 오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담화를 발표한 뒤 질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담화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관련 외교·군사적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비무장지대(DMZ) 인근...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정부가 대북확성기 방송을 이날 낮 12시를 기해 전면재개하기로 한 데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에서 관련 장관들간의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확성기 방송 재개에 따른 NSC 상임위 회의 개최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NSC 상임위가 ‘열린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고, 향후 대북정책 기조와 관ᅟᅧᆫ해서는 “단기적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일관되게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유연할 땐 유연하고 도발에는 더 강력히 대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변인은 ‘어떻게 강력히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시스템을 갖춰 예산 낭비를 줄이고 비리 소지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의 발언 이후 사정 드라이브를 거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경계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전날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과거의 적폐가 경제 활력 회복에 걸림돌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몸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