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전형별 전략에 집중해 수시와 면접, 자기소개서 첨삭, 정시 집중 상담 및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런에서는 대학 편·입학 관련 콘텐츠도 제공한다. 2023학년도 편입영어·편입수학 등의 콘텐츠가 학습사이트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는 취약계층의 대학 편입생들이 가정형편 때문에 원하는 학교와 전공에 대한 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경보제약은 직종별 근무형태를 반영한 유연근무제도 실시와 임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과 자기계발을 위해 PC-Off 시스템을 도입해 정시 퇴근을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2017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말 가족친환기업 재인증을 받은 동화약품은 2013년부터는 주당 40시간에 해당하는 업무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2023년 9월 11일부터 2차에 걸쳐 실시하고 정시모집은 2024년 1월 3월부터 15일까지다. 수시모집(일반대, 산업대, 교육대, 전문대)에서 1곳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정시 지원이 금지된다.
202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과 전문대학 진로·진학정보 자료는 전문대학 포털 '프로칼리지'와 전문대교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술전형은 정시모집을 염두에 둔 학생들이 복수 지원하므로 경쟁률이 높다. 지난해 인하대는 486.5 대 1, 아주대는 468.5 대 1이었다. 올해 성균관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선발 인원이 전년보다 줄어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다만 논술전형은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해 실질 경쟁률은 낮다. 실제 2022학년도 경북대 입시결과, 의예과...
정시확대는 국정과제에서 빠졌다. 대신 2024년까지 미래 교육 수요와 사회변화를 반영해 대입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전형을 단순하고 균형적으로 운영한다는 취지다.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는 일반고로 전환되지 않을 전망이다. 국정과제에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학교유형을 마련하는 고교 체제 개편 검토' 정도로 담겼다....
전년 대비 수시 학생부위주 전형(2375명)과 정시 수능위주 전형 모집 인원(3611명)이 모두 감소했다.
수도권 대학의 경우 수시 학생부위주 전형은 1056명 줄고, 정시 수능위주 전형 모집인원은 593명 증가했다. 비수도권 대학의 경우 각각 1319명과 4204명 감소했다.
정부가 기회균형선발을 의무화하면서 2024학년도 사회통합전형 모집인원은 3만6434명으로 전년...
지난해 정시모집에서는 이른바 ‘문과 침공’이란 말까지 생길 정도로 자연계 수험생이 인문계에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이번 수능에서 이런 추세가 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수학 선택과목을 바꾸는 일에 대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은 학습량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을 냉정하게 고려해야...
조 교육감은 “학종전형이나 수시에 대해 교사 절대 다수는 찬성하는 반면, 학부모들은 반대하고 있다. 화해할 수 없는 지점에 와있는 만큼 대안이 필요하다”면서도 “정시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국가교육위원회가 만들어지면 거기서 논의하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능 비중을 확대하기보다는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시키는...
그러나 그렇지 않은 학생은 한 번에 모든 영역을 학습하기보다 4개 영역 중 우선순위를 정해 학습의 비중을 달리하는 것도 성적을 올릴 방법 중 하나다.
또한, 11월까지는 수능 성적 향상에 주력해야 한다. 정시 수능 전형 대비는 대부분 높은 수능 최저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학습뿐 아니라 내신도 3~4등급 이내로 목표를 정해 관리하는 전략을 짜야 한다.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으로 30% 이상 뽑아야 하는 원칙은 유지키로 했다. 일각에서는 정시 모집 비율 확대와 고교학점제 추진이 상충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2~202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17일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 전형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학부모 입시부담을...
학생부종합전형뿐만 아니라 대학에 따라서는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정시 등 전형에도 반영한다. 따라서 무단 지각, 결석 등 기록이 없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외에도 수상경력은 교과 성적으로 드러내지 못한 학생의 학업역량, 전공에 관한 관심과 열정, 성실성, 창의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주요 자료로 활용되는 항목이다. 그동안의 전공 관련 수상 실적이 충분하지...
윤 당선인은 “대입전형을 단순화하겠다”며 ‘정시 모집비율 확대’를 공약집에 담은 바 있다. 대입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도 강화한다. 입시비리 암행어사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대학정원축소 등 벌칙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반면, 2025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한 '고교학점제'에 관한 내용은 정책공약에 없어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윤 당선인은 유보통합(유치원...
다만, 현행 입시 전형에 지나친 정량 평가 적용, 입학 후 생활고 제약 등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비 로스쿨 대학 졸업자에게도 일정 비율 입학을 보장하고, 입시 부정 방지를 위해 입시 과정에 외부위원 참여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본 로스쿨과 연계한 온라인‧야간로스쿨 등 미래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교과 전형 외에는 성적 영향력이 크지 않을지 모르지만, 교과 성적이 일부라도 들어가는 논술, 정시 전형 또는 동점자처리 기준 등을 고려할 때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이제 해당 내용 등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수정할 수 없다. 3월부터는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년도 학교생활기록부의 수정이...
화두가 명백해서인지 정시 전형 확대에 방점이 찍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입시비리로 수시 전형의 불공정 인식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입공정성위원회’를 설치해 수능 개편과 수시 비율 조정 및 공공입학사정관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능의 경우 초고난도 문항을 금지하고 수능 출제 및 검토에 교사와 대학생의 참여를...
올해 수시와 정시 등록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추가모집 인원이 감소했다. 2022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수능 지원자가 1만6387명 늘고 고3 재학생 수도 8623명 증가했다. 통합 수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수험생들이 적극적으로 등록에 나선 데다, 대학들도 추가모집 인원을 줄이고 충원율을 높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서울 지역 주요 대학은 수능 위주 정시 전형의 모집 인원과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지역 대학들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비율은 39.2%로 지난해보다 1.3%p 증가했다. 39개교 중 17개교가 정시모집 비율을 늘렸다.
먼저 서울대의 경우 2023 대입 정시모집 비율은 40.7%로 전년도 30.6%와 비교해 10.1%p로 크게 늘었다. 서울시립대는...
그러면서 “수시 비중이 과도한 학교 학과는 정시 비중을 충분히 늘리겠다”며 “수시 전형 공정성 점검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공정 채용에 대해서는 “실력에 따른 공정 채용을 보장하기 위해 학력, 출신, 성별, 신체 조건과 가족관계 등을 이력서에 기재할 수 없도록 하는 공정 채용 제도를 공공영역부터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내신과 수능 성적 둘 다 강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생부 추천 전형과 정시 수능 전형을 모두 준비하고,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한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 전형에 집중해보자. 내신 대비 수능 성적이 좋은 학생이라면 정시 수능 전형을 주력으로 하되, 논술 전형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학습계획 겨울방학, 1학기, 여름방학, 2학기 4단계로
겨울방학과 1학기...
김 반장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수시ㆍ정시 등 다양한 대학 입학전형 방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취지의 사업인 만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며 "지난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들에게 한층 더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