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목포상공회의소는 29일 정종득 시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갓바위 근린공원 내 생활도자박물관 진입도로 주변에 건립한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
목포시와 목포상공회의소는 정인영 명예회장이 삼호조선소와 한라펄프제지, 목포신항만 등을 건설해 전남 서남권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을 기리기 위해 흉상을 건립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만도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 코트하우스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네이던 딜 조지아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섀시 전자제어 제품 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만도는 메리웨더 카운티로부터 57만1900㎡(17만3000평)의 공장부지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지난 21일(미국 현지시각)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 코트하우스에서 네이던 딜 조지아주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샤시 전자제어 제품 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도는 메리웨더 카운티로부터 17만3000평의 공장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만도는 이번 조지아주 공장 설립으로...
현대가에서는 정몽준 의원과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정대선·노현정씨 부부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현대그룹과 경영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던 정상영 KCC 명예회장도 이 날 결혼식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재계에서는 이희범 경총 회장을 비롯해...
한라건설은 경기도 가평군 달전리 자라섬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동산’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라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한강살리기 9공구 현장’에서 진행하는 기념식수 행사로 자라섬 내 ‘한라동산‘은 북한강이 조망되고 이용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한라건설은...
현 회장은 기다리고 있던 현대그룹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선영에서 참배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과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참배했다.
한편, 고 정주영회장의 '10주기 추모행사'는 선영 참배를 끝으로 마무리 짓게 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추모식에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대선(현대비에스앤씨 대표)·노현정 부부 등 현대가 오너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남편 정대선과 다정한 모습으로 정 회장의 자택을 나섰으며 아나운서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논현동,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삼성동,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은 압구정동 등에 살고 있다.
재벌들이 거주하는 부촌에는 주민 이동이 거의 없다. 몇 십년째 부자들이 눌러 살면서 형성된 부촌인데 실제 거래가 거의 없다보니 정확한 집값 산정이 어렵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조차도 정확한 집값을 알기 힘들다고 한다. 또 혹시...
한라그룹 관계자는 28일 "정몽원 회장을 포함해 김 부회장과 변 부회장 체제로 각각의 사업영역에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건설과 자동차 부품분야 출신의 부회장단은 한라그룹의 전신인 현대양행 시절부터 한라그룹에 몸담아온 인물"이라고 전했다.
김홍두 부회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현대양행과 한라중공업을 거쳐...
뒤이어 31분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38분 현대종합상사 정몽혁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41분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이 모습을 나타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46분경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와 함께 청운동을 찾았고, 뒤이어 50분경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추모제에는 정몽진 KCC 회장을 비롯해 고인의 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 고인 차남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등 현대家 인사와 전현직 임원 등 200여명이 모였다.
하지만 현대건설 인수 후보군으로 손꼽히는 현대ㆍ기아차의 정몽구 회장과 현대중공업의 대주주인 정몽준 의원, 현대그룹의 현정은...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도 만도 상장의 덕을 보며 주식자산을 1712억원 늘렸다.
김준일 락앤락 회장과 사촌동생 창호씨도 지난 1월 회사 신규 상장으로 각각 9066억원, 2679억원의 주식자산을 기록했다.
반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계열사 주가가 하락으로 8309억원에서 2567억원이 감소한 5742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액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정몽진...
한라건설 정몽원 회장이 딸들과 함께 최근 회사 지분 확보에 나섰다.
회사관계자는 "회사와 별도로 최대주주인 정몽원 회장이 특수관계인과 함께 회사 지분을 매입한 것"이라며 "주가가 싸졌으니 최대주주 입장에서 매입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주가 안정과 딸사랑 두마리토끼 잡기
지난 4월28일 한라건설의 1036만2944주...
강남구의 경우에는 논현동 최태원 SK그룹 회장, 삼성동 정몽규 현대산업그룹 회장, 압구정동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등 40~50대의 비교적 젊은 총수들이 주소지를 두고 있다.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황성호 강남그룹 회장은 회사가 있는 부산에 거주한다.
이들 100대 대기업 총수의 평균 나이는 63.8세고 보유한 상장사 주식자산은 평균...
지난 외환위기때 한라그룹의 부도로 상장폐지된 후 10년만에 돌아온 자동차 부품전문기업 만도가 19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기념식을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부회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변정수 만도 사장, 정몽원 만도 회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임석정 JP모건서울지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