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신적(이지훈 분)의 배신이 정도전(김명민 분)의 계략이었음이 드러났다.
이날 이신적은 무명, 이방원(유아인 분)과 뜻을 함께 했다는 이유로 추포돼 고문을 받았다.
앞서 이신적은 정도전에게 불만을 표현하면서 이방원에게 "대군을 따르겠다"고 찾아간 바 있다. 이때 정도전과 이성계(천호진 분)이...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의 날선 대립이 계속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육룡이나르샤' 40회 엔딩 장면에서는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덫을 놓았고, 이방원은 그 덫에 걸려들고 만다.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군왕5칙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살아 있다면 무엇이라도 해야 했기에, 이 대업에...
정도전(김명민 분)이 뜻을 달리한 이방원에게 덫을 놓은 것. 이방원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분이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이방원과 분이의 사진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이방원과 분이는 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밤 마주보고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방원이 뒤에서 분이의 어깨를 살포시...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0회에서 이신적(이지훈 분)은 조선 건국 이후 정도전(김명민 분)이 조정의 일을 정보 상인 조직인 화사단을 통해 개인적으로 처리하는 모습에 불만을 품고, 정도전과 적대관계가 된 이방원(유아인 분)을 찾아갔다. 자신이 원하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방원의 편에 서겠다고 나선 이신적은 정도전이 여진족 추장 모엔파와...
왠지 지친 듯한 이지훈의 표정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신적(이지훈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을 배신하고 이방원(유아인 분)을 찾아가 요동 정벌의 내막을 알리는 모습을 보이며 그를 돕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이 정도전의 술책에 넘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희(정유미 분)하고만 일을 하는 정도전이 싫었던 이신적은 방원을 찾아갔다,
이신적은 “삼봉이 여진족 모엔파와 몰래 밀약을 했다. 밀약의 내용이 뭐든 간에 독단으로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신적은 “이인겸과 최영장군이...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에게 반발해 이방원(유아인 분)과 뜻을 함께 하기로 한 이신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신적은 정도전이 순군부를 통하지 않고 화사단과 일하자 크게 분노했다.
이에 이신적은 이방원을 찾아가 이방원의 편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방원은 자신을 설득해보라고 말했고, 이신적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의 꾐에 넘어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이 정도전의 술책에 넘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희(정유미 분)하고만 일을 하는 정도전이 탐탁지 않았던 이신적(이지훈 분)은 방원을 찾아갔다,
이신적은 “삼봉이 여진족 모엔파와 몰래 밀약을...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 분)의 노력에도 타협하지 못하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이는 자신이 정도전의 미행을 시켰던 어린 조직원의 시체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분이는 민다경(공승연 분)의 지시를 받고 조직원들에게 정도전을 미행하라고 시켰다. 하지만 조직원은 무명이...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분)을 불러 화해를 권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분이의 동굴로의 초대가 혼인에 대한 이야기를 결정하려는 뜻인 줄 알고 나갔다. 하지만 동굴에는 자신뿐만이 아닌 삼봉이 있었다.
세 사람이 삼자대면을 하게 된 자리에 분이는 자신과 조직은 이제...
동생 분이(신세경 분)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편에서, 옛 정인 연희(정유미 분)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편에서 서로의 세력을 견제하게 됐다.
이방지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상황에서 분이를 고향으로 돌려보내자는 연희의 제안에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거야? 새 나라를 건국했는데 왜 우리끼리..”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분이와 연희의 갈등을...
앞서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태조 이성계(천호진 분)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조언에 따라 정실 한씨 소생이 아닌 계비 강씨 소생 방석을 세자로 책봉하려 한다.
당연히 조선 개국에 공을 들인 한씨 소생들, 특히 이방원이 분노했다.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면서까지 조선 개국에 공들였던 이방원은 개국 공신 명단에서조차 자신의 이름이 빠지자 분노하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 두 사람의 대립은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 연희(정유미 분) 등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잔혹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인물이 바로 열혈민초 분이(신세경 분)이다.
지난 39회에서 분이는 이방원에게 조직원들을 데리고 떠나야 할 것 같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방원은 처절한 외침으로 붙잡았고...
앞서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태조 이성계(천호진 분)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조언에 따라 정실 한씨 소생이 아닌 계비 강씨 소생 방석을 세자로 책봉하려 한다.
당연히 조선 개국에 공을 들인 한씨 소생들, 특히 이방원이 분노했다.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면서까지 조선 개국에 공들였던 이방원은 개국 공신 명단에서조차 자신의 이름이 빠지자 분노하는...
하지만 척사광의 행복은 영원하지 못할 전망이다. 고려의 왕과 왕족들을 몰살시키려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계획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척사광이 다시 칼을 잡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예리의 재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삼봉 정도전(김명민 분)과 정안군 이방원(유아인 분)의 정치 싸움에서 벗어나 본인의 행복을 쫓길 바라는 연희(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희는 장터 연통 조직을 관리하며 주요 인사들의 행적을 감시하고 그로부터 얻은 정보를 이방원에게 보고하는 임무를 맡은 분이에게...
15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삼봉 정도전(김명민 분)이 여진족을 만나기 위해 국경을 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도전은 여진족의 수장을 만나 "땅을 팔겠다"라고 말하며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했다.
정도전의 이같은 말에 여진족 수장은 "싸우러 온 거지"라며 칼날을 들이밀었다.
이후 여진족의 수장은 "너 상단 대방...
이날 분이는 이방원과 삼봉 정도전(김명민) 사이에서 택일을 해야하는 입장에 처했다. 결국 분이는 삼봉이 주는 땅을 받고 내려가려 했고, 이를 이방원에게 말했다.
하지만 이방원은 "네가 삼봉을 선택하면 나는 너를 베는 것을 주저 하지 않겠다. 그러니까 선택하라"라면서 다시 한번 분이가 자신에게 남길 권유했다.
이에 민다경은 분이에게...
특히 조선 건국 이후, 세자 자리에 대한 이성계(천호진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분)의 의견 대립은 극적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이성계의 맏아들 이방우(이승효 분)가 사라지면서 왕위계승에 적장자 원칙이 무너졌다. 어떤 대군이라도 세자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된 상황인 것. 그러나 이성계는 건국에 아무런 공이 없는 막내 아들 이방석을 세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