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은 첫 타자 루르데스 구리엘을 2루수 직선타로 막아냈고 두 번째 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1-2루간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지만, 정근우가 호수비로 막아냈다. 이대은은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까지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4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히 막아냈다. 국에서의 첫 경기, 첫 태극마크 등 모든 것이 생소했지만 그는 깔끔한 신고식을 치른 것.
이대은은...
이대은은 첫 타자 루르데스 구리엘을 2루수 직선타로 막아냈고 두 번째 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1-2루간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지만 정근우가 호수비로 막아냈다. 이대은은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까지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4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히 막아냈다.
한국에서의 첫 경기, 첫 태극마크 등 모든 것이 생소했지만 그는 깔끔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편, 고척스카이돔 공식 개장 첫 안타는 쿠바 대표팀의 강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이 기록했다. 이날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구리엘은 1회초 김광현을 상대로...
2015 WBSC 프리미어12 일본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전날 연습 도중 손바닥 통증을 호소한 이대호는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근우(SK)가 주장을 맡았고, 박병호(넥센), 강민호(롯데) 등이 뒤를 받친다. KBO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김인식 감독은 “아직 주전을 확정하지 않았다”며 “쿠바와 슈퍼시리즈 경기를 치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어 12는 한국과 일본 등 정규리그가 끝난 직후 대회가 이어져 리그에서 활약했던...
정근우 주장
프리미어 12 한국 야구대표팀 주장에 한화 이글스 정근우 선수가 발탁됐다. 대표팀 단골손님이지만 주장 완장을 찬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라는게 야구계의 전언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어 12 대표팀은 주장으로 한화 정근우 선수를 발탁했다.
정근우 주장은 훈련에 앞서 언론을 통해...
정근우(33ㆍ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최초로 10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다.
정근우는 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정근우는 첫 두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도루는 없었다. 이후 6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다시 기회를 잡았다.
이용규의 타석에...
장운호의 희생번트로 2루까지 간 이용규는 정근우의 유격수 땅볼로 3루까지 진출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용규는 3회 공격을 마친 뒤 어지럼증을 호소해 조기 교체됐다.
이용규는 현재 라커룸에서 쉬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규 조기교체에 네티즌들은 "이용규 왜 그러지" "이용규, 더워서 그런가" "이용규 얼른...
정근우와 이종환의 좌전안타로 1사 1·3루가 됐다. 하지만 1루에서 리드폭을 길게 가져갔던 이종환은 장시환의 견제구에 아웃됐다. 합의판정을 요구할 만큼 아쉬운 장면이었지만, 그대로 심판의 판정을 받아들였다. 당시 이종환은 장시환의 견제구를 보고 1루 베이스로 몸을 트는 순간 오른쪽 발목이 돌아갔다.
23일 병원에서 정밀검진과 MRI 촬영을 받은 결과 오른...
한편, 한화 이글스는 이날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를 거뒀다. KT 위즈는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8-1로 꺾고 첫 전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넥센은 포항구장에서 삼성을 10-6으로 꺾었다. LG 트윈스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연장 접전 끝에 3-2로 제압하고 8위로 올라섰다.
정근우(33·한화이글스)는 5월 15일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이택근(35·넥센 히어로즈)에게 빈 글러브 태그를 시도했다. 도루하던 이택근을 막기위해 서두르다 공을 손에서 놓쳤다. 그러나 두 상황 모두 심판의 정확한 판정에 세이프로 기록됐다.
선수들은 적극적인 수비 본능이 강해 무심코 공이 들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태그를 시도했다. 그러나 김광현의...
나눔 올스타에는 선발투수 양현종, 중간투수 박정진, 마무리투수 권혁 등이 선정됐고 포수 김태군, 1루수 테임즈, 2루수 정근우, 3루수 김진성, 유격수 김하성, 외야수 김주찬, 이용규, 유한준, 지명타자 이호준 등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팬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통해 베스트 12를 선정한 올스타전은 각 팀 별로 12명씩의 감독 추천 선수들을 선발하며 이...
한화 0-1로 뒤지던 4회 신성현이 차우찬을 상대로 역전 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고 5회에는 정근우가 투런홈런을 보태 달아났다.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4연승을 질주한 NC에 게임차없는 2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10일 경기까지의 프로야구 순위를 접한 네티즌은 "프로야구 순위, NC 다시 1위 도약했네" "프로야구 순위, 중위권은...
김성근 감독은 내야수 정근우(33)를 중견수로 보내고 2군 신성현(25)을 불러들였다. 이 여파로 추승우(36)가 27일 웨이버 공시됐다. 얇아진 선수층에 김성근 감독의 고민은 더 커져만 간다.
한편 리그 1위를 두고 삼성과 두산, SK가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던 중 NC 다이노스가 27일 7연승을 달리며 차근차근 승리를 쌓아 리그 1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뒤따르는 삼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