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임시주총에서는 정관변경·사외이사 선임·감사 선임건에 대해서 모두 찬성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달 11일에 열린 임시주총에서 권태흥 전 신용보증기금 전무, 이수경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 임채균 전 한화솔루션 감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감사에는 윤상일 국민의힘 서울 중랑(을) 당협위원장을 새로 선임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이들이 사전 공개한 안건은 △보통주 현금배당(배당가능이익을 한도로 하며 이사회 결의안보다 높은 수준으로 제안 예정) △2023 회계연도부터 배당 및 자사주 매입 소각을 포함한 총 주주환원율을 당기순이익의 최소 50%로 하는 중기 주주환원 정책 도입 △(중기 주주환원 정책 미도입 시) 연결 기준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하도록 배당 관련 정관 조항 등...
이에 따라 소액주주 연대는 이사와 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등에 대해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박세호 아이큐어 소액주주연합 대표 등 3인은 지난달 29일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아이큐어 소액주주들은 회사 측이 무리한 전환사채(CB) 발행과 유상증자로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이노비즈협회는 이번 기술평가기관 지정을 위해 정관 및 내부관리규정을 개정했다. 지난해 4월 기술·인증평가단 발족을 기반으로 현재 전국단위의 전문평가 인력을 24명까지 확충하는 등 조직과 인프라를 정비했다.
협회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이노비즈기업 중심의 수요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허가치ㆍ기술특례상장ㆍR&D 기획지원ㆍ투자기관...
분기배당을 위해서는 정관 변경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분기배당은 현재 글로벌 동종기업인 필립모리스, BAT, 알트리아와 국내 삼성전자, SK텔레콤, 신한지주, KB금융지주 등 많은 회사가 이미 시행하고 있다.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사회 권한인 자사주 소각을 주주총회에서 결의할 수 있는 정관 변경도 함께...
한편 참여연대는 최근 KT의 현직 대표이사 연임우선심사 제도가 정관상 근거가 없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KT의 현행 대표이사 연임우선심사 제도는 경영에 대한 내부 견제가 작동할 수 없게 하는 불공정한 경쟁시스템이며 셀프연임을 가능하게 하는 잘못된 제도”라며 “위법에 연루되거나 횡령사범으로 재판에 회부된 현직 대표이사들의...
회장은 “올해도 건설산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건설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건설업 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 건설산업의 발전과 건설업계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정관 변경(회원이사 29인→35인 이내), 임원 선출(감사 1인)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달 30일 주권상장폐지우려 예고 공시를 통해 회사 정관에서 정한 존립기간인 2023년 2월 1일 만료로 해산 사유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매매거래정지예정일은 2023년 1월 31일이고, 상장폐지예정일은 2023년 2월 2일이다. 정리매매기간은 부여되지 않는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수산아이앤티와 씨엔플러스가 각각 29.91%, 29.90% 오른 1만4550원...
그는 “아직 관련 법이 입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공적 역할이)입법 단계에서부터 고려돼야 한다”라면서 “예를 들어 자율규제기구의 정관이나 업무 관련해 감독당국의 승인을 받거나 보고하도록 하는 방안 등으로 자율규제기구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뒤이어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위원은 닥사 권한에 대한 쟁점을 짚었다. 김갑래...
푸라닭 치킨은 지난해 오픈한 홍콩 1호점 ‘정관오점’의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홍콩 진출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매장 ‘침사추이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12월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홍콩 시장 내 푸라닭 치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영향력을 확인하며, 고객 접점과 소비 시장 확대를 위해 2호점의 출점 속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침사추이점’은 홍콩...
16호점 정관오점은 12월 오픈했으며 MTR역과 연결된 대형 쇼핑몰 팝콘몰(POPCORM MALL)에 입정해 있다. 팝콘몰은 정관오 MTR역의 랜드마크이자 다른 로컬 쇼핑몰 들과 연결되는 대형 복합 쇼핑센터다. 현지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있으며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다.
토니모리는 개점을 기념해 SNS(소셜 네트워크 시스템) 팔로우를 통한 마스크 세트 증정, 포인트 2배...
출범식에 앞서 주주총회를 개최, 정관을 변경하고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 등을 마쳤다.
출범식은 KB라이프타워 1층 로비에서 ‘KB라이프’ 신규 현판 공개와 CI 선포식을 진행하며 시작됐다.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행복파트너’라는 새 비전도 선포했다.
이날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만나...
KT이사회는 구 대표의 법적 이슈 관련 대표이사 자격 요건도 검토한 결과 정관과 관련 규정상 이사 자격요건 등을 고려했을 때 차기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KT의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구 대표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의결 과정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2023년 정기주주총회 종합지원서비스는 △'주주총회 헬프 데스크(Help Desk)'를 통한 실무 상담 △최신 법령·규정을 반영한 '정관 정비 컨설팅' △주총 운영상 필요한 법률적 조언 등을 현장에서 제공하는 '주주총회 참관 지원' △의안 분석을 통해 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예측하는 '주총 의안 검토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임기는 지난 4월 종료됐지만, 후임이 결정되지 않으면서 정관에 따라 원장직을 계속 수행해왔다.
안 원장은 "보험연구원이 보험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산업의 든든한 조력자이면서 보험회사와 소비자에게 조기경보를 제공하는 시장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2020년 7월 정관상 사업목적에 ‘기타 금융투자업’을 추가한 것은 케이큐브홀딩스와 같이 비금융회사가 주식 배당 수익이 수입의 대부분이 된 사례의 경우 한국표준산업분류상 마땅한 분류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공정거래법상 금융사 의결권 제한 규정은 대기업집단이 타인의 자본을 활용해 지배력을...
또한 KCH가 2020년 7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신의 사업목적에 ‘유가증권 투자 및 기타 금융투자업’을 추가해 정관을 개정하고, 사업자등록증에 영위 업종으로 ‘기타 금융투자업(K64209)’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또 KCH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아닌 금융·보험사로 봤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되려면 △지주회사의 자산총액이 5000억 원...
안철경 원장은 내부출신이 원장으로 선임된 인물로,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원장직을 수행해왔다. 임기는 지난 4월 종료됐지만, 후임이 결정되지 않으면서 정관에 따라 원장직을 계속 수행해왔다.
보험연구원 사원총회는 오는 23일 보험연구원 제6대 원장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보험연구원 사원사에는 22개 생명보험회사와 18개 손해보험회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