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시관을 둘러봤다. 정 회장은 이곳에서 삼성전자의 AI 로봇 ‘볼리’(Ballie)·투명 LED 기술·보안 기술 등에 관심을 가졌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부스 앞에서 정 회장을 맞았다.
이들은 전시장 입장 후 지속가능성 존과 스마트싱스 존을 지나 볼리 전시장에 5분가량 머물렀다. 자율주행 기반의 볼리는 집 안...
세라젬은 이번 CES 2024에서 ‘집과 그 너머에서의 종합 웰니스 솔루션’을 주제로 100평 규모 전시장을 꾸렸다. 전시회에 소개된 제품들은 올해부터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습관과 좋은 삶을 이끄는 마중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투자와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움직임의 재정의(Redefining Movement)’라는 주제로 전시장을 꾸미고, 모비온을 탑승할 수 있는 퍼블릭존과 고객사를 초청해 핵심기술을 알리는 프라이빗존으로 구분했다. 현대모비스라는 브랜드를 관람객들에게 친숙하게 알리는 한편 북미 고객사를 대상으로는 실질적인 수주 활동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CES 기간 현대모비스 부스를 찾는...
현대차그룹 AAM 독립 법인 슈퍼널2028년 상용화 목표 S-A2 실물 모형 공개버티포트 구현한 전시장에서 탑승 경험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항공교통(AAM) 독립 법인인 슈퍼널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슈퍼널이 공개한 S-A2는...
기아, PVB 콘센트 라인업 실물 최초 공개중형 PV5와 대형 PV7, 소형 PV1 전시PBV 전용 혁신 기술 2가지도 선보여
기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목적기반차량(PBV) 콘셉트 모델과 연계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기아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홀에 약 309평 규모의 전시장을...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찾은 두 전시관에서는 차세대 혁신 기술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바로 ‘투명 스크린’이다.
LG전자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세계 최초 투명·무선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 15대가 한데 모여 순식간에 거대한 폭포를 만들어냈다. 화면이 진행되는 동시에...
작업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던 전시장에서 눈에 띄었던 건 ‘AFEELA’라는 글자가 적힌 부스였다. ‘AFEELA’ 밑에는 ‘Sony Honda Mobility’라고도 적혀있었다.
앞서 소니는 CES 2022에서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듬해인 CES 2023에서는 아필라를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올해 CES 2024에서는 기술이 더 강화된 아필라를 선보일...
‘살아 있는 박물관이자 진화의 전시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희귀한 동식물이 발달해 있는 갈라파고스제도에서는 희귀 동식물 보호를 위해 불꽃놀이를 법으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수정된 2018년 규정만 봐도 소음을 발생시키는 폭죽은 갈라파고스제도 내에서 전면 금지된다.
이번 사건 이후로 에콰도르 환경부는 “갈라파고스제도와 부근 해상에서의...
전시장에 들어서면 SK의 전시 주제인 '행복'(Inspire Happiness)의 세계를 화려한 영상으로 보여주는 지름 6m짜리 대형 구체 '원더 글로브'가 압도적 존재감으로 다가온다.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스피어'를 모티브로 삼았다는 게 SK 측 설명이다.
원더 글로브에선 색색의 물고기들이 오가는 청정한 바닷속, 꽃이 만발한 들판과 푸른 지구 등...
(IT)·가전 전시회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올해 사업 전략을 내놨다.
두 사람 모두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 침체를 인정하면서도, 빠르게 이 상황을 타파해 나갈 것이란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CES 2024 개막 전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호텔 삼성디스플레이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최 사장은 CES 2024 개막 전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호텔 삼성디스플레이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사업을 어떻게 할지 준비한 게 있어 보여드리겠다"며 흰 종이에 펜으로 ‘I AM Fine Q!’를 적어 보였다.
그는 "I는 IT다. 8.6세대, 노트북 투자하고 있는데 정말 열심히 해서 연말에 성과가 있을...
두산로보틱스는 이러한 작업을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 ‘다트 스위트’를 통해 개발자, 사용자 모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그룹은 이번 CES 2024에서 ‘아워 플래닛, 아워 퓨처’라는 주제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서 780㎡ 규모로 전시장을 운영한다.
LG전자는 일상 모든 공간으로 확장 가능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몄다. 메인 테마는 AI 중심의 스마트홈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사생활도우미 역할을 하는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두 바퀴로 스스로 움직이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제품 전면에 달린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한다. 제품에 탑재된...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 후 최초로 전시장 안에 하만의 전장 제품을 통합 전시한다. 삼성 Neo QLED TV 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삼성 헬스 기능을 자동차 시스템에 적용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LG전자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모은 콘셉트 알파블을 선보인다. 탑승객의 컨디션과 상황에 맞춰 자동차가 집처럼 휴식을 취하거나 사무실처럼 업무를...
삼성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934㎡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전시장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더 월(The Wall)’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전시됐다.
삼성전자 부스에 들어서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존이 전면에 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LG전자의 미래 비전인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실체화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세계 최초의 투명·무선 4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일상 모든 공간으로 확장 가능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몄다. 우선...
김 부사장은 한화로보틱스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전략부문장)와 한화갤러리아(전략본부장)에서 신사업을 맡고 있어, 이번 CES에서 사업 유관 분야인 로보틱스와 푸드 테크 등 전시를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CES 2024의 핵심 키워드가 AI인 만큼, AI를 적용한 로봇 기술과 솔루션 중심의 전시장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3년 연속 CES 현장을 찾는 현대가...
한편 송가인은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2023년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8일 콘서트의 무대 조명을 설치하다 17m 높이의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작업자 3명이 경상을 입고, 1명이 중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이다.
이에 따라 송가인 측은 관객들의 안전을 우려해 광주 콘서트를 연기하고...
송가인은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2023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 광주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8일 오후 6시 50분께 무대 설치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기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전시관에는 작업자 10명이 콘서트 무대를 설치하던 중이었다. 무대장치에 깔린 사람은 없었지만 3명이 경상을, 1명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29일과 오는 30일, 31일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대전 공연이 열린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지난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으로 이어졌고, 대전에서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대전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두 오어 다이(Do or Die)’부터 ‘모래 알갱이’, ‘인생찬가’, ‘손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