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최 회장은 즉시 외부 일정을 중단하고 신속항원검사를 했다"며 “결과는 음성이지만 전시장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CES 참관을 계획했던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조대식 SK수펙스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SK그룹 최고경영진과 함께 그룹 통합 전시관...
특히 LG전자 전시관에는 입구에 설치된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보려는 관람객들이 줄지어 있었다. 이들 모두 환호성을 지르거나 동영상 및 기념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지평선을 지나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자리한다. 한 관람객은 입구에 들어서며 “여기가 바로 LG 부스...
전시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다가도 한 부회장은 최 수석부회장에게 직접 추가 설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역시 이날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정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레디 케어 솔루션 등 관계자의 설명을 듣기도 했다. 부스 투어를 마친 뒤 정 부회장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한 중소·스타트업 전시관을 방문해 시장 개척 지원 의지를 전했다.
6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CES에 참석한 박 차관은 국내 디지털 중소·스타트업 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CES 혁신상 수상기업 대표 등과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 차관은 글로벌 디지털 전환 동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회사의 독립된 최고 의결기구로서 이사회가 권한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이사회 중심 경영, 지배구조 혁신 방안 도출에 머리를 맞댔다.
사외이사들은 CES 기간에는 SK그룹 부스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세계적 기업들의 전시관을 방문하며 치열한 기술 경쟁과 혁신의 현장을 직접 보고 확인한다. 이를 통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부스를 둘러봤다. 그룹의 미래 먹거리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 동향을 살피기 위해 CES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5일(현지시간) CES 2023이 열리는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을 찾아 LG전자와 삼성전자 부스를 투어했다.
정...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스 규모를 대폭 줄였던 LG전자는 올해 2044㎡(약 618평)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고객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인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즈 굿’(Life's Good)을 주제로 초연결 라이프스타일과 다변화된 취향을 고려한 고객경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진화하는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을...
이 자리에서 ‘2030 넷제로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를 전시한다.
SKT는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놓고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등의 기술을...
SK텔레콤은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등을 전시한다.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놓고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보여준다.
이번 CES에는 최태원 SK그룹...
특히 스마트싱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 전체를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지속가능, 홈 시큐리티, 패밀리 케어, 헬스&웰니스,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워크 등 경험 위주로 구성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가로 약 8.6m, 세로 약 4.3m의 대형 LED 스크린 등 총 5개의 스크린을 설치해 초연결 경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데 전시공간을 지난해 대비 2배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포스코그룹 벤처플랫폼을 통해 육성한 벤처기업 19개사가 전시관에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포스코그룹 산하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인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도 금속 미세조직 분석 AI 기술과 설비·구조물 건전성 평가 솔루션을...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FㆍUㆍN 고객 경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CES 2023에서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인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주제로 204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곳에서 LG전자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초연결 라이프스타일 및 다변화된 취향을 고려한 ‘최고의(First)ㆍ차별화된(Unique)...
한편 최 회장은 내년에도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SK는 CES 2023에서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8개사와 전시관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선보인다. 최 회장은 그룹 계열사 부회장단과 함께 참석한다. 또, 1월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탄소감축 기술 등을 꾀할 전망이다.
SK시그넷은 내년 1분기부터 파일럿 가동을 시작, 초급속 충전기 미국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SK그룹의 전기차 관련 제품과 기술은 CES 2023 SK그룹 전시관 내 친환경이 구현된 미래도시 구역(‘SK, Around Every Corner’)의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존에 전시된다
지난 1월 처음 참가한 CES에서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선보인 데 이어 CES 2023에서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규모를 키운 전시관(432㎡)을 운영한다.
이 전시관에 마련된 ‘메타버스존’에서는 자회사 칼리버스와 함께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기반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공개한다. 한 가상공간에 1명만 접속이 가능했던 기존 시스템은 30여 명이 동시에...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방안 모색부터 투자 유치, CES·KES와 같은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기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CES 2023 'C랩 전시관'에는 지난 1년 동안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6개의 스타트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키운 2개의 스타트업이 함께 전시된다. 웹 기반 3D 디자인 솔루션...
한편 LG전자는 내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LG 씽큐 앱 터치만으로 제품 컬러를 바꿀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를 포함한 다양한 UP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LG전자 전시관에서 LG 씽큐 앱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LG전자는 올 1월...
LG디스플레이가 내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ㆍIT전시회 ‘CES 2023’에서 혁신적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대거 공개한다.
LG디스플레이는 모빌리티 기술 전시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처음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전장부품 및 완성차 고객을 대상으로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CES 2023 SK그룹 전시관은 5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 중 ‘폐기물 자원화(Waste to Resources)’와 ‘미래 에너지(Future Energy)’ 등 2개 구역의 전시에 참여한다.
폐기물 자원화 구역에서 SK에코플랜트는 수명을 다한 폐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기술을 선보인다. 모형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폐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