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약하는 전미정(34·질로재팬)과 김하늘(28·하이트진로)도 저지해야 한다. J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5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은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일본 상금랭킹 9위 전미정은 일본에서만 23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대회 기간 중 경기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홀도 변화한다. 15, 16,18번홀 난이도를 1, 2라운드와 3, 4라운드를 달리한다.
15번홀...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14명에 불과했다.
내주에 한국에 오는 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전미정(34·진로재팬)도 이지희(27·진로재팬)과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20위에 그쳤다. 신지애(28)가 이븐파 71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모리타 하루카(일본)가 3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또한 이 대회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한국인으로는 역대 최다승 기록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전미정 역시 한국 대회에서는 유일하게 출전한다. JLPGA투어에서 올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미녀선수’ 김하늘도 하이트진로 소속 선수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에 따라 올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해외파 선수로는 전인지, 김하늘...
푸른색 옷을 입고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에게는 주요 선수(김하늘, 전인지, 전미정, 박성현, 고진영)들의 응원 구호가 새겨진 응원 머플러, 갤러리백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수량이 한정된 만큼 대회를 기념하는 레어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수들의 선전을 바라는 응원 타투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주말에는 선수들 역시 동일한 푸른 색깔의...
일본에서 꾸준한 활약을 하시는 전미정 프로님처럼 일본 투어에 진출하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민지(18)는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단독 4위, 아마추어 박진선(18)이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5위다.
그랜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 주식회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오는...
전미정(진로재팬)과 강수연이 눈에 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쫓아다니며 샷을 즐길 수 있고, 가까이서 지켜보면 골프기량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사인을 받고, 갤러리에게 주는 경품은 덤이다.
이들과 맞불을 지를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도 볼만하다.
묘하게도 박성현과 톰슨은 1, 2라운드에서 한조에 묶여 장타싸움을 벌였다. 물로 톰슨이...
J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중에서는 지난해 KLPGA 투어 영구 시드권을 획득한 전미정(34·진로재팬)과 든든한 맏언니 강수연(40), 후지모토 아사코(25·일본), 오에 카오리(26·일본)이 출전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강수연은 “약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팬들을 보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얼마 전 일본에서 우승도 했고 요즘 샷...
이 부문 기록은 안선주(29·요넥스)가 지난해 11월 세운 147개 대회다.
우승을 내준 이보미는 상금 880만엔을 추가해 시즌 상금 1억3052만여엔으로 류 리츠코를 약 4000만엔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다.
전미정(32·진로재팬)은 합계 6언더파 282타로 3위, 김하늘(28·하이트진로)은 4언더파 284타로 6위, 이나리(28)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올해 한화금융클래식은 디펜딩챔피언 노무라 하루 이외 렉시 톰슨, 제시카 코다, 신지은, 박희영, 지은희 등 LPGA투어의 대표선수뿐 만 아니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동하는 강수연, 전미정, 후지모토 아사코, 오오에 카오리 등과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권의 대표 선수들까지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KLPGA 투어 선수들은 최고 상금과 대상포인트 최다점수...
전미정(34·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통산 23승이다.
4타 뒤진채 출발한 전미정은 17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 포인트 골프클럽(파72·6582야드)에서 끝난 사만사 타바사 걸스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기도 메구미(일본)를 1타차로 제치고...
이들 외에도 강수연(40), 김소영(29), 배희경(24), 안선주(29),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이지우(31), 전미정(34ㆍ진로재팬),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는 출전하지 않는다.
그밖에도 디펜딩 챔피언 요시다 유미코,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 스튜리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기쿠치...
이 부문 1위는 후도 유리(일본)로 총 429개 대회에서 13억4842만431엔(약 14억원)의 상금을 모았다.
한국 선수 중 1위는 이지희(37)로 401개 대회에 출전해 9억7008만1225엔(약 1000억원)의 상금을 획득해 전체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보미는 이지희, 전미정(34ㆍ4위), 안선주(29ㆍ8위), 고(故) 구옥희(10위)에 이어 한국 선수 5위다.
2003년에 고(故) 구옥희를 시작으로 2006년 이지희(37), 2007년 전미정(34ㆍ진로재팬), 2008년 임은아(33), 2012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보미의 2연패까지 포함하면 총 16차례의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7승이나 가져갔다. 모두 아이언샷이 정교한 선수들이다.
대회장인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23야드)는 1952년 문을 연 유서...
2000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2003년에 고(故) 구옥희가 한국인 첫 우승을 신고했고, 2006년 이지희(37), 2007년 전미정(34ㆍ진로재팬), 2008년엔 임은아(33)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가 2012년에 정상에 올랐고, 2014년과 2015년엔 이보미가 연속 우승 기록을 남겼다. 반면 일본 선수들은 2012년부터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보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