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9개 중소기업 단체, 제조·건설·도소매·어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인들이 청구인으로 참여했다.
중처법은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가 사망하거나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할 때 안전의무를 소홀히 한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벌하도록 한다. 50인 이상 사업장에선...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4월에는 총 15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7605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한 달 전보다 2098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분양시장이 어려워 분양 시기를 저울질 하던 주택건설협회 소속 중견건설사들도 미뤘던 물량을 내놓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3월 청약홈 개편으로 분양 시기가 밀린 단지들이 다수...
그해 11월에는 효성의 모태인 동양나이론 건설본부장을 맡아 울산공장 건설을 지휘하며 이후 화학섬유 분야 선도 기업으로 성장한 효성의 기반을 닦았다. 이후에도 1973년 동양폴리에스터, 1975년 효성중공업을 연이어 설립하며 사세 확장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한때 공학도였던 조 명예회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세밀한 부분까지 살펴 지시하는 꼼꼼한 업무...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지능형 홈 산업 생태계 조성ㆍ확산을 위한 ‘AI@Home(인공지능@홈)’ 얼라이언스 운영위원사로 과학기술정통부,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클라우드 등과 함께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와이파이, 블루투스 모듈 등을 약 60만 대를 공급했고 올해는 두 배 이상의 물량 공급을 예상하고 있는 머큐리는 최근 국내 대형 BMS기업의...
생성형 AI 등 인공지능과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능형 홈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건설, 가전, 기기, 인공지능 등 국내 이종 기업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내 민간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53개의 기업, 협회, 기관이 참여하는 지능형 홈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이번 발족식에는 과기정통부...
전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25일부로 40개 모든 단위가 휴학계 수리를 요청하고 수리되지 않는 단위는 행정소송도 불사한다는 안건을 지난 23일 임시총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집단행동에 동의하지 않는 의대생·전공의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23일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다생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World of Modular는 41년 역사를 지닌 미국 최고의 모듈러 전시회로 전세계 100여개의 종합건설사, 제작사, 자재/장비공급사, 설계사가 참가해 시장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분야별로 혁신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는데, 이는 모듈러 건축...
22일 건설협회에 따르면 시멘트 1톤(t)당 가격은 2020년 6월 7만5000원에서 2021년 7월 7만8800원으로 오른 이후 2022년 2월 9만2400원, 11월 10만5400원으로 올랐다. 이어 지난해 11월 11만1000원으로 추가 인상됐다.
분양가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29일 기본형 건축비 인상을 밝혔다. 이달 기본형 건축비는 ㎡당 197만6000원에서 203만8000원으로...
김 지사는 19일 도청 서희홀에서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황근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용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장, 홍성호 대한건설기계협회 경기도회장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김 지사는 2017년 부총리 취임 당시 인사말 도입부 "직원 여러분 우리가...
국토교통부는 1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국토연구원·대한건설정책연구원·한국건설산업연구원·한국부동산개별협회와 함께 '부동산시장 현안 대응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정책의 이행성과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최근 경직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정책의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18일 건설회관에서 민생토론회 후속 릴레이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두 번째 의견수렴의 장이다....
그러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는 건설업계는 물론 취약계층, 국민 주거권을 볼모로 잡은 이기적인 행동이므로 앞으로 같은 사례가 발생하면 정부가 즉각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조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건단련은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등 16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번 주 주요 일정으로는 △18일 2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19일 연준 3월 FOMC 1일 차, 2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 허가, BOJ 기준금리 결정(일본 현지시간 19일) △20일 3월 FOMC 2일 차, 미 연준 기준금리 결정, 경제전망 발표, 마이크론 실적 발표 △21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3월 S&P글로벌...
다른 산업 대비 전문 기술과 높은 숙련도가 필수인 첨단 산업 특성 상 인재 확보는 최우선 과제다. 미리 인재를 육성하고 선점하지 않으면 적기에 인력을 투입할 수 없고 빠르게 돌아가는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
1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둘러싼 국가 간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기술 인재...
올해 들어서는 법원 내 건설 분야 전문가 반정모(연수원 28기) 부장판사, 행정‧조세 전문가 이강호(33기) 부장판사, 박재순(34기) 수원 고법판사, 가사 및 지적재산권 전문가 김태형(36기) 부장판사, 환경 및 반부패 수사 전문가 김영오(34기) 부장검사가 새로 합류했다.
비변호사 고문으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한영 회계법인 부회장을 역임한 금융규제 대응 전문가...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수협중앙회 등 14개 중소기업·건설·수산업 단체는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결의대회에는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약 6000여 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 적용 유예를 촉구했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인사말에서 “영남지역은 제조업...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을 비롯해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 국토교통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4개 유관·연구기관이 합동으로 개최한다. 공공과 민간의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국민과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안 주제발표로는 △도심복합사업 활성화 방안(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또 건설분야 수급사업자들이 매뉴얼의 주요 내용을 충분히 알고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전국 주요 권역별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건설 분야 하도급 거래 지급보증제도 운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법 위반 행위 발생 시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며 "수급사업자 보호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