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에 대해 “왜 저렇게 정치적 집회를 계속 열어가는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지 않고 예배의 거룩성을 훼손하면서까지 저렇게 (집회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교회를 폄하시키는 일인지도 모르고 있나. 까딱하면 교회가 몰상식한 집단으로 매도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 회장은 4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사랑제일교회의...
방역 당국 관계자는 17일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며 "전 목사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서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해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복절 연휴 기간에 강원에서는 해수욕장과 하천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17일 오전 11시 39분께...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신도들의 광복절 집회 참가를 독려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수많은 의료진과 공무원, 국민이 힘써온 방역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됐다"며 "국가방역체계를 무시한 전광훈 목사를 즉각 구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홍문표 의원, 김진태, 민경욱 전 의원에 대한 통합당의 책임있는 조치와 함께 이들과 당원의 자발적 자가격리와 진단 검사를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방역을 방해하고 코로나를 확산시킨 법적, 도덕적인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며 "자신의 소재를...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목사가 이끌고 있다. 광화문 집회 이후인 17일 전광훈 목사와 그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다만 A씨가 자신이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에서는 12일 첫 확진자가 등장한 이후 17일까지 319명으로...
덮어놓고 방역적인 측면만 이야기하는 것은 전체를 균형 있게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보석 취소 논란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면밀하게 판단할 일"이라면서 "보석이 취소돼서 수용시설에 수감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병원에 격리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종합적인 판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화문 집회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행보에 관한 통합당의 무반응 지적에 대해선 "방역적인 측면에서 보면 광화문 집회는 잘못된 것"이라면서도 "그런 감염의 위험에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서 정권에 반대하고 정권을 비판했다는 메시지는 또 달리 봐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대표회담 제안을...
앞서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15일 서울 광화문광장 집회에 참가하는 등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16일 경찰에 고발했는데요. 서울경찰청은 광복절 집회 관련 29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뉴질랜드 성추행' 한국 외교관, 필리핀서 귀국
뉴질랜드 근무 당시 성추행 혐의를 받는 한국...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방역당국 관계자는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며 “이날 오전 관악구 소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까지 총 315명이 나왔다. 이에...
광복절 집회 참가를 신도들에게 독려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 대해선 "감염병 차단 노력에 도전하는 행위로, 종교활동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며 "전 목사의 행동에 대한 국민의 인내가 한계에 다다랐다"고 비판했다.
그는 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부동산 문제 때문으로, 당 대표가 된다면 모든 역량을 기울여 국민께 호소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 원인으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가 전광훈 목사는 자가 격리 대상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17일 사랑제일교회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광훈 목사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고, 대상자라고 하더라도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협 서울시장 직무대행자와 박능후...
그러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시간"이라며 "예정된 각종 집회는 취소돼야 한다. 지금 경제보다 방역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광복절인 15일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와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정부와 여당을 규탄하는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신고한 단체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자유연대를 비롯해 11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총 8곳이다. 인원은 총 4만2500명에 달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화문광장 등 인근 집회금지구역에 집회를 신고한 단체들에 대해선 신고를 하는 대로...
서울 종암경찰서는 설교 중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광훈(64)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을 전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 목사는 1월 경남 진주의 한 체육관에서 열린 '신년구국기도회'에서 "조국 논문을 읽어봤더니 한마디로 대한민국은 공산주의를 해야 한다는 것...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가 광화문광장 집회에서 모금한 행위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 목사에게 기부 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기소 의견으로 지난달 15일 검찰에 송치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0월 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정치적 성향을 띠는 행사에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허선아 부장판사)는 20일 전 목사가 청구한 보석을 인용했다. 지난 2월 24일 구속된 전 목사는 56일 만에 석방된다.
재판부는 전 목사가 형사소송법이 정하는 ‘필요적 보석’...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 회장(64)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서울시의 집회 금지명령에도 또 예배를 강행했다.
사랑제일교회는 5일 오전 11시 예배를 진행했다. 이곳은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인 전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다. 이날 교인들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모였고,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앞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는 각종 집회에서 자유통일당과 기독자유당을 지지해달라는 발언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집행유예 선고
법원이 1일 폭행을 가해 아버지를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 이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측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언급하며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전 목사의 변호인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허선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보석 심문에서 “조 전 장관, 송 전 부시장과...
◇박원순 “사랑제일교회 집회금지명령…예배 참석자 벌금 300만 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예배 중단 권고를 무시하고 예배를 강행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2000여 명이 밀집하고도 일부 신도의 경우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았다. 참석자 명단도 작성하지 않고 시정 요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