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중퇴한 모교 하버드대학교를 12년 만에 찾아 “목표의식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졸업식 축사를 했다.
저커버그 CEO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캠퍼스에서 열린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페이스북을 창업하게 된 배경과 자신의 신념 등을 연설했다. 그는 “오늘 축사를 하는 동시에 하버드대에서...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정치에 입문할 계획이 없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가 이처럼 공식적으로 정계 입문설을 부인했음에도 저커버그 CEO가 정치판에 뛰어들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22일 CNN머니가 보도했다.
저커버그 CEO는 21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해 초 지역 사회를 방문해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는 ‘리스닝 투어’가...
앞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자살, 성폭행 등 잔혹한 동영상이 계속 노출돼 사회 문제로 번지자 3000명을 추가 고용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분신자살 생중계는 그 뒤 일어난 일이어서 더 논란이 됐다. 현재 페이스북은 잔혹하거나 인종 혐오 내용이 포함된 콘텐츠를 걸러내기 위해 4500여 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 팀을 운영하고 있다.
가디언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메일을 통해 취임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청와대는 21일 저커버그 CEO가 이메일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저커버그 CEO는 이메일을 통해 “후보 시절 페이스북 코리아를 방문해 페이스북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한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통령께서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아내 프리실라 챈과 5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흥미로운 일화를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오늘은 5주년 결혼기념일인데 사실 어제는 페이스북의 IPO 5주년이었다”라며 “결혼기념일 바로 다음 날 IPO를 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저커버그는 5년 전 자신의...
하지만 지금의 사회구조상 한국에서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가 나올 일은 만무하다는 것이 공통된 평이다.
김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하드웨어의 경우 중소벤처의 이윤을 보장하지 못해도 최소한 원자재 비용은 건지는데, 4차 산업 핵심인 소프트웨어는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으로 일을 계속 시키니까 업계 관행이 고약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로동...
10년 전부터 구글 신사옥 설치를 기획하고 있는 알파벳은 자사의 개방적인 문화를 나타내고자 유리 캐노피를 설치했고, 2015년 완성된 페이스북의 본사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캐주얼한 일면을 표현했다. 이런 붐의 일각을 담당한 게 고 스티브 잡스 애플 CEO다. 2009년 그는 실리콘밸리에 새로운 본사를 건설하기로 하고, 뉴욕 허스트타워를 설계한 영국...
페이스북은 거대한 숲을 조성해 마크 저커버그 CEO가 보여주는 ‘고정관념 타파’를 구현했다. 세일즈포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높은 61층 건물을 짓고 있다.
이런 창의적인 신사옥은 IT 업계의 호황과 유연성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애플은 최근 미국 기업 중 처음으로 시가총액 8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모징고 교수는 “일단 돈이 많이...
이날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전 세계에 폭력적인 게시물을 걸러내고자 3000명의 추가 인력을 고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을 목격했다”며 “가슴 아픈 일이며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인근 한 시골 가정을 깜짝 방문했다. 이는 저커버그가 새해 약속한 ‘민심 투어’ 행보로 이뤄진 것이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지역 언론인 빈디케이터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전날 저녁 클리블랜드에서 89㎞ 떨어진 뉴턴폴즈의 주민 대니얼과 리사 무어 부부의 집을 찾았다.
무어 씨...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클리블랜드 살해사건이 발생한 직후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자살 가능성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파악해 자살방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언젠가는 당신의 마음만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면서 해당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사람이 생각만 해도 컴퓨터가 단어를 타이핑하고, 사람의 피부로 소리를 듣는 미래지향적 시스템 개발이 포함돼 있다. 이...
이날(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페이스북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CEO)는 "카메라를 활용한 최초의 증강현실(AR)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증강현실이 커뮤니티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저커버그는 "AR 기술이 우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증강현실(AR)에 회사의 미래를 걸었다. 바로 이런 방법을 통해서다. 소셜미디어를 장악한 페이스북의 차세대 프론티어를 ‘현실 세계(Real World)’에서 발견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F8’ 기조연설에서 카메라를 활용한 AR 플랫폼을...
이는 중국 최대 택배업체 순펑의 왕웨이(184억 달러) 설립자와 마크 저커버그(114억 달러) 페이스북 CEO에 이어 세 번째로 재산이 많이 늘어난 것이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장중 876.44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종가 기준으로도 2.1% 급등한 874.32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마존은 전날 중동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두바이 소재 수크닷컴을...
성 회장은 “창조경제를 설명할 때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애플의 스티브 잡스, 에디슨 등을 거론한다”며 “현재의 교육 제도는 학생들이 몰입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대기업 일자리는 4만6000개가 줄었지만, 이노비즈 일자리는 3만5000개 이상이 늘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서...
3~5위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패션 브랜드 ‘자라’로 유명한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회장,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등 모두 ‘억’소리 나는 갑부들이 차지했다.
올해도 별다를 것 없어 보였던 억만장자 순위에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CNBC는 다섯 명의 갑부 모두 한 집안의 ‘가장(家長)’이라는 공통점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CEO가 114억 달러 늘어난 560억 달러로 처음 톱5 안에 들었다. 한때 세계 1위 부자였던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545억 달러로 6위에 그쳤다.
올해 순위에서 재산이 10억 달러를 넘은 억만장자는 모두 2043명으로 작년보다 13% 증가했다. 또 2000명을 넘긴 것도 포브스가 31년간 관련 통계를 낸 이래 처음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CEO가 114억 달러 늘어난 560억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톱5 안에 들었다. 한때 세계 1위 부자였던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545억 달러로 6위에 그쳤다.
한국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재산이 55억 달러 늘어난 151억 달러로, 순위가 지난해의 112위에서 68위로 껑충 뛰었다.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60억...
7일 자신의 리더십 약점을 인정하면서 “우버의 제2막을 함께 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와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처럼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회사를 발전시킬 2인자를 찾겠다는 것이다. 여전히 칼라닉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그가 다른 사람과 권한을 나눌지 회의적이라고 FT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