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위원장은 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여신전문금융회사, SBIㆍ대신ㆍ하나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신한ㆍ삼성ㆍ국민카드 CEO, 현대ㆍ롯데ㆍ우리금융캐피탈 CEO 등과 만나 금소법 안착 방안과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신협 단위조합, 대출모집인, 리스ㆍ할부모집인은 법 시행 초기 규제 준수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협중앙회와 중대형...
은행연합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와 6일부터 금융권 내 부동산 투기와 연계된 위법한 대출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 대출 자진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의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 가동의 후속 조치로 금감원과 은행연이...
이날 저축은행중앙회가 매월 저축은행들의 가계신용대출 취급 현황을 조사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2월 말까지 JT저축은행의 신규 가계신용대출 고객 중 연 20%를 초과하는 금리를 부담하는 고객 비중은 0%다.
JT저축은행은 금융당국이 법정상한금리 인하 방안을 발표한 이후 고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며 이러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상호금융 외에도 은행,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 등 전 권역의 전반적인 비주택 담보대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LH 사태와 관련돼 대출이 집중됐던 상호금융에 대한 규제도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호금융은 비주담대의 담보인정비율(LTV)을 70%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담보 가치에 따라 LTV 기준이 10% 더 가산할...
저축은행중앙회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수도권과 지방,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업권 내 양극화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저축은행 양극화 현황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2021년 제1회 저축은행 서민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가 과거보다 성장성 및 수익성 등 경영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으나...
토스뱅크는 2019년 12월 16일 금융위 예비인가 이후 준비법인을 설립해 출자, 임·직원 채용, 전산시스템 구축 등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작업을 진행했다.
토스뱅크의 자본금은 2500억 원이며 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랜드월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11개사다.
저축은행중앙회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행복한 설맞이 떡국 키트’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떡국 키드는 코로나19로 힘든 하루를 보내는 마포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 400여 세대가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조정연 중앙회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가족과 함께 떡국을 드시면서...
지방은행 평가제도 개선, 상호금융 중앙회의 교육·복지사업 출자(자기자본의 20% 이내), 저축은행 간 인수·합병(M&A) 허용 등 지역 금융이 지역 사회 자금 중개 기능을 강화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비(非) 서울지역 저축은행 간에는 건전 경영, 법규 준수 등의 요건을 갖추면 영업 구역을 2개까지 확대하는 합병을 허용한다.
금융투자·상호금융·저축은행 업권에서는 미래에셋대우·농협중앙회·웰컴저축은행이 각각 1곳씩 본허가를 받았다.
핀테크 업체 중 본허가를 받은 곳은 네이버파이낸셜, 민앤지, 보맵,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뱅크샐러드, 쿠콘, 팀윙크, 핀다, 핀테크, 한국금융솔루션, 한국신용데이터, 해빗팩토리, NHN페이코, SK플래닛 등 14곳이다.
카카오페이 등 아직 본허가를 받지...
이용 자영업자들 대다수는 지속적으로 거래하던 저축은행으로부터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권유받아 신청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업자와 저축은행이 상생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호금융·저축은행 업권에서도 각각 미래에셋대우·농협중앙회·웰컴저축은행이 1곳씩 본허가를 받았다.
핀테크 업체 중 본허가를 받은 곳은 네이버파이낸셜, 민앤지, 보맵,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뱅크샐러드, 쿠콘, 팀윙크, 핀다, 핀테크, 한국금융솔루션, 한국신용데이터, 해빗팩토리, NHN페이코, SK플래닛 등 14곳이다.
이로써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통합...
저축은행중앙회는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에 맞춰 29일부터 ‘저축은행 영업점 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점 내 대기고객은 가급적 10명 이하로 제한한다. 인원제한으로 입장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영업점 출입구 등에 ‘고객 대기선’을 표시한다. 고객 간 거리는 2m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창구에는...
농협중앙회와 웰컴저축은행은 물론, 네이버파이낸셜·레이니스트·보맵·핀다·팀윙크·한국금융솔루션·한국신용데이터·NHN페이코 등 핀테크 8개사도 예비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예비허가를 신청한 기업은 대량의 개인신용정보를 처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보안설비를 갖췄는지, 소비자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소비자 보호체계...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 마포장애인복지관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겨울나기가 어려워진 마포구 내 장애인과 저소득층 20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정연 저축은행중앙회 상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저축은행중앙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의 2.5단계 격상에 따라 수도권 소재 저축은행의 영업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한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 저축은행들은 10∼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1시간 단축운영된다.
수도권 저축은행들은 2.5단계 거리 두기 조치가 연장되거나 단계가 또 올라갈 경우 해당 기간까지 단축 영업을 연장할 계획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8일 전국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법인연대보증인 신용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캠코가 법인형태 자영업자 재기지원을 위해 금융공공기관 등으로부터 법인연대보증 채권 매입 후...
금융위는 상호금융업권에 기존 저축은행에 적용되는 편중여신 방지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자기자본의 10%를 초과하는 여신을 '거액여신'으로 정의하고, 거액여신의 합계액이 자기자본의 5배를 넘지 못하도록 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 건설업에 대해 각각 총대출의 30% 이내로, 그 합계액은 총대출의 50% 이내로 한도를 설정했다.
유동성 비율 규제도...
자율 규제기관인 저축은행중앙회가 신고 수리 권한을 갖는다.
금융당국은 또 저축은행이 할 수 있는 업무 규율 체계를 은행 등 다른 업종과 유사하게 고유·겸영·부수 업무 체계로 개편하기로 했다. 저축은행이 할 수 있는 겸영 업무 범위는 시행령으로 정해진다.
저축은행 임원의 연대 변제 책임도 줄어든다. 저축은행 임원이 예금 등 관련 채무에 대해 저축은행과...
한국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여신전문금융업협회 등이 대상으로 명시됐다.
금소법에 지칭된 이 ‘협회 등’은 자체 광고뿐 아니라 광고와 관련해 기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그 결과에 대한 의견을 금융상품판매업자에 통보할 수 있는 권한도 가진다. 업무의 위탁 내용이 담긴 65조의 ‘협회 등’도 위에 열거된 협회를 말한다....
은행은 319조 원이고 상호금융, 저축은행, 신용카드사 등 제2금융권은 86.9조 원이다. 특히 2017년 이후 제2금융권 대출 비중은 점차 증가해 15.6%에서 21.4%로 늘어났다.
은행 대출 비중은 1~3등급 고신용 소상공인에게 쏠려있다. 고신용 소상공인은 전체 비중의 68.7%인데 비해 은행에서 고신용 대출 비중은 72%에 달한다. 4~6등급의 중신용자는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 몰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