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저축은행중앙회가 실시한 '오픈뱅킹 이용고객 보호조치 강화방안'에 따라 웰컴저축은행은 웰뱅을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 전자금융사기거래 피해를 보았을 경우 즉시 오픈뱅킹 이용 금융사의 계좌를 일시 중지시킬 수 있도록 전산 기능을 신설 및 개선했다.
고객이 웰뱅에서 전자금융사기피해를 입어도 오픈뱅킹으로 등록된 다른...
6개 금융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주최로 금융권 58개사가 참여한다. 현장 면접, 채용설명회, 메타버스 모의면접, 해외취업관 등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6개 은행(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 현장 채용 면접을 실시하며, 우수면접자에게는 향후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수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가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OK비대면보통예금은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OK모바일뱅킹’과 저축은행중앙회의 ‘SB톡톡플러스’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에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더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파킹통장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을 안전자산인 OK비대면보통예금에 예치해 높은...
이 자리에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여신전문협회 전무, 금융투자협회 전무가 참석했다.
이는 지난 21일 개최된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현장소통 행사다.
금융위원장은 금융이 독자적 산업으로서의 신뢰를 얻고, 디지털 대변혁과 산업경쟁 지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저축은행중앙회는 하나카드와 25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저축은행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신용카드 제휴카드 출시 등 저축은행 거래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 달 16일부터 출시하는 제휴카드인 ‘SB 신용카드’는 저축은행...
금융위가 주재한 이날 킥오프(Kick-off)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ㆍ은행감독국을 비롯해 5대 시중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부행장, 은행연합회, 생ㆍ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전협회 등이 참석했다. 정책금융기관 및 연구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 관계자가 함께했다.
해당 협의체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
지난 6월부터 금융위는 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투협회, 핀테크산업협회,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로부터 234개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핀테크산업협회는 주요과제 중 하나로 '가상자산 규율체계 마련'을 제시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세부과제로 △가상자산거래소 원화마켓의 법인·기관투자자 투자 허용 △가상자산사업자...
그간 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투협회, 핀테크산업협회,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로부터 234개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구체적인 분야로는 △디지털화, 빅블러 현상에 대응하여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신기술 활용 인프라 등 구축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 지원 등을 위한 자본시장 선진화 △혁신의...
돈줄이 마르고, 부실이 확대된 기업들은 저축은행, 대부업체로 밀려날 가능성이 커진다.
업계에선 이런 존폐 위기 상황에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과 내년도 최저임금이 잇따라 인상된 것에 불만이 상당하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에 임금, 공공요금 등 사실상 ‘5중고’가 중소기업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한 지방 중소기업 대표는 “소기업의...
김은희 IBK기업은행 부행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인플레이션 시대 슬기로운 투자생활’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재테크 세미나에선 빚투, 영끌로 시작해 ‘코인존버’, ‘하우스푸어’로 이어지는 MZ세대 투자자뿐 아니라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려는 이들을 위한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안내하고 든든한 금융 생활의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독자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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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홈페이지 http://event.etoday.co.kr/fnexpo
(후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이 원장은 8일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14개 저축은행 CEO 간담회 직후 기자와 만나 "취임 후 저축은행을 비롯한 타업권의 부동산 PF대출이나 브릿지 대출이 집중된 타업권 전체적으로 상황을 점검해 달라고 실무팀에 요청을 했었다"며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1차적인 리뷰가 진행됐고 보고를 받고 중점 점검 사항에 대해서 추가적인...
이 원장은 8일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14개 저축은행 CEO 간담회에서 "다중채무자에 대한 여신심사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부실 가능성에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기업대출에서는 부동산 관련 업종의 대출 쏠림현상, PF대출의 사업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고 있다"면서 "업종별...
저축은행중앙회는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전자금융(인터넷·모바일) 이체 거래 시 개별저축은행 명칭을 표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고객이 전자금융을 통해 저축은행으로 이체하면 개별 저축은행명이 표시되지 않고 '저축은행'으로만 기재됐다.
저축은행업권은 동일한 금융기관 공동코드(050)를 사용하기 때문에 개별저축은행 명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