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저신장아동에 성장호르몬… 840여명 혜택 = LG는 창업 초기부터 구인회 LG 창업회장의 ‘사회를 위한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구인회 창업 회장은 평소 “돈을 버는 것이 기업의 속성이라 하지만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듯, 기업이 몸 담고 있는 사회의 복리를 먼저 생각하고 나아가서는 나라의 백년대계에 보탬이...
복지재단을 통해 1995년부터 저신장 아이들에게 연간 1000만원이 드는 성장 호르몬인 ‘유트로핀’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을 받은 아이들은 현재까지 600여명을 넘는다.
KT는 ‘소리찾기 사업’를 통해 총 673여명의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와우, 뇌간이식 수술, 재활치료 등을 10년째 지원해 오고 있고 CJ푸드뱅크는 1999년부터 연간 약 20억원 어치의 식품을...
우선 LG복지재단은 자녀의 키를 키워줄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애를 태우는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5년 20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난해부터는 5배가 증가한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840여명에게...
LG복지재단은 3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133명에게 약 10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소속 전문의 추천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저신장 아동들을 선발, 성장호르몬제를 1년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발된...
자녀의 키를 키워줄 길이 있음에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애를 태우는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 저신장증 치료를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제 투여가 필요하지만 연간 1000만원 이상의 비용 때문에 저소득층이 치료를 받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LG복지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들...
LG복지재단은 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저신장증 어린이들의 키와 꿈을 키워 주기 위한 LG의 ‘유트로핀’ 지원 사업은 올해로 18년째.
조준호 ㈜LG 사장,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증식에서 LG는 저신장 어린이 109명에게 총 8억5000만 원 규모의 LG생명과학의...
LG복지재단은 1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었다. 조준호 ㈜LG 사장,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증식에서 LG는 저신장 어린이 96명에게 LG생명과학의 성장호르몬제인 ‘유트로핀’ 9억500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했다.
LG복지재단의 성장호르몬제 기증은 지난 1995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LG복지재단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저신장 어린이 80명에게 LG생명과학의 성장호르몬제인 '유트로핀' 7억600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LG복지재단은 1995년에 처음 성장호르몬 기증을 시작해 16년간 500여명에게 46억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했다.
이날 LG가 기증한 유트로핀은 1992년...
치료를 받은 경우 일반적으로 1년에 4cm 이하로 자라는 것을 감안할 때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은 LG의 첨단과학체험전시관인 ‘LG사이언스홀’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유식 (주)LG 부회장(오른쪽)이 2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에서 어린이에게 기증서를 전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