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자 중 14명은 솔라나 재단, 모드하우스, 로보, 해시드오픈리서치, 컴투스, 위메이드, 쟁글, 하이퍼리즘, a41 등 유수 블록체인 기업에 인턴 및 정규직 등으로 채용됐으며, 4명은 팀을 결성해 웹3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번 4기 참가자는 총 11명으로, 이달 3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10주 간 활동할 예정이다. 개발 주제는 △결제 서비스(Payment) △지갑 서비스...
김재원 쟁글 애널리스트는 “AIP-1이 에어드랍 이전에 공개됐고, 아비트럼 재단 역시 초기 거버넌스 구조를 설계할 때부터 구성된 조직이 맞다”면서도 “오해의 소지는 충분했다”고 이번 논란을 설명했다. 이어 “단어 선택도 모호했을뿐더러 정말 비준이었다면 커뮤니티가 투표할 수 있는 제안에 포함시키지 말고 해당 내용을 그냥 발표했어야 했다”고...
메타보라싱가폴은 1월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을 통해 올해 로드맵을 공개했다. 지난해 폴리곤과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달 7일에는 니어 프로토콜과 전략적 협업 관계도 구축했다. 같은 달 20일에는 기존에 홈페이지로 서비스하던 카카오캐릭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골프게임 ‘버디샷’을 구글 플레이로 정식 출시했다. 또한, 현재 시세 기준 약 6억9000만...
그 밖에도 쟁글의 실시간 물량 감시 서비스 ‘라이브워치’ 도입, LKB 로집사 가상자산레귤레이션 센터 자문 도입 등으로 유통량 투명성과 제도 친화적 사업 진행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팀 보상 물량 실행 유예 역시 이 같은 행보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위믹스 재단은 “위믹스 생태계 전체의 미래에 대해 충분히 숙고한 팀 구성원들의 동의와...
위믹스는 지난해 쟁글의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인 ‘라이브워치’를 도입하고, 재단 보유 위믹스의 유통계획을 재정립하는 등 유통량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중이다. 이번 ‘세푸’ 커스터디 이용 확정으로 투자자와 커뮤니티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유통량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크로스앵글, 베인앤드컴퍼니, WWD가 공동 주관
작년에 이어 글로벌 유수 웹3 및 전통 기업 참석 예정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제 2회 어돕션(Adoption, 이하 어돕션)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본 컨퍼런스는 크로스앵글이 주최하고, 베인앤드컴퍼니와 WWD KORE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쟁글이 지난해 발표한 ‘한국 가상자산 시장 리포트 2022’에 따르면 국가 통화별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한국(8.7%)은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미국(69.8%), 일본(11.3%)에 이은 3위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 게임·영화·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활성화돼 IP 활용 사업이 용이하고, 풍부한 IT 인프라로 블록체인 플랫폼...
정혜원 쟁글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위축,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은행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 회피에 따른 추가적인 리스크 발생이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가상자산과 관련한 은행들이 연이어 파산하면서, 상대적으로 재무 구조가 안전한 대형 은행들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이 더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SVB 파산이...
정혜원 쟁글 애널리스트는 “가상자산에 대한 노출이 높았던 은행이 파산하면서 크립토 시장 진출에 보수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라며 “기존 은행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이 더뎌질수록 자본 규모나 자산 구조가 부실할 가능성이 큰 소규모 은행과 거래를 이어가야 하므로 추가적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번 사태로 스테이블코인 자체에 대한...
아시아 블록체인 게임 시장 분석 공동 리서치 발간“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출시…대중화 앞당겨질 전망”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코인마켓캡과 함께 아시아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대한 분석 리서치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쟁글과 코인마켓캡이 협업한 이번 리서치는 빠르게 성장 중인 아시아 게임 산업 전반을 조망하며, 넷마블, 넥슨...
쟁글은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높은 이율이 인출 압박을 감소시킬 것으로 진단했다. 쟁글은 “유동성이 메마른 현 디파이 생태계에서 이더리움 스테이킹 만큼 안정적인 이율의 상품이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동적 보상 모델도 인출 동기를 감소시킨다. 스테이킹 된 이더리움의 인출이 심화함에 따라 APR(Annual Percentage Rate)이 22%까지...
◇‘대중화’ 목표는 같지만, 일부 접근법 달라=강동현 쟁글 리서치팀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각각 컨소시엄 블록체인(클레이튼)과 프라이빗 블록체인(라인)으로 운영됐던 두 메인넷이 대중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퍼블릭체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가장 큰 공통점으로 봤다. 퍼블릭체인 전환이 메인넷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상대적으로 약했던 웹3...
김채린 솔라나 재단 Developer Relations은 지난 16일 열린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 행사에서 “솔라나는 프로젝트를 알리고 미래 개발자들이 솔라나를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면서 “2023년 세계 여러 도시를 돌며 ‘해커하우스’ 행사를 여는 등 개발자 생태계를 확장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어1 블록체인 ‘니어...
9일부터 8일간 펼쳐진 ‘2023 쟁글 블록체인 재단 주간’ 이날 성료앱토스ㆍ솔라나 등 메인넷, 게임 플랫폼 마브렉스 등 8개 재단 참가사전 신청 1000명↑, 150석 규모 행사장 만석…한국 웹3 관심 증명
크로스앵글이 운영하는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이 주최하고, 한화 드림플러스가 후원한 ‘2023 쟁글 블록체인 재단 주간’은 이날 BNB체인과 바이낸스...
18일 BNB체인은 ‘2023 쟁글 블록체인 재단 주간’ 행사에 참여해, 2022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로드맵 등을 공유했다. 케이제이(KJ) 하 비즈니스 개발(BD) 매니저는 “3년, 5년, 10년 안에는 일어날 매스 어돕션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라면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서 가장 큰 목표는 어떤 디앱(탈중앙화앱)도 BNB체인 위에 올라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이어 “앞선 쟁글 발표를 봐도, 자발적으로 민간에서 하고 있는 영역이 있다”라면서, “시장의 활동 영역을 관이 침해하면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선영 동국대 교수는 단기와 중장기적 과제를 나눠서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평일 오후 거래소 관계자에게 들은 바로는 6시부터 9시 사이 군대 핸드폰 사용 가능 시간에 거래량이 증가한다더라”...
김준우 쟁글 대표는 “가상자산 데이터는 온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면서도 “아직까지 모니터링 툴이 부족해 정보 비대칭 문제가 심각해 투자자 피해 우려가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규제와 함께 모니터링 툴의 발전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브렉스는 12일 강남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개최된 2023 쟁글 블록체인 재단 주간에서 MBX DAY 행사를 갖고, 멀티 체인 확장 계획이 담긴 ‘MBX 3.0 유니버스(유니버스)’을 공개했다.
이날 MBX 유니버스 소개를 맡은 홍진표 마브렉스 리드는 “기존의 디앱와 메인넷 사업 구조는 제공자 중심의 사업 구조”였다면서 “(마브렉스는)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해서 이용자 중심의...
마브렉스, 바이낸스와 블록체인 기술 협업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MBX 생태계 안정적 확장 도모…글로벌 이용자 트래픽 활성화에 주력12일 쟁글 블록체인 위크에서 MBX DAY 개최…신규 프로젝트 공개
넷마블이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와 바이낸스가 기술 협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브렉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샌드박스 빌더 스튜디오 5곳 참여해 프로젝트 소개웹2 기업과 협업으로 더샌드박스 생태계 확장 박차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가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에 참가해 빌더 스튜디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운데이션 위크에 참가한 빌더 스튜디어로는 △TDF △디자인에그 △네스트리 △GBF 메타 △팩브로스 등이다. 빌더 스튜디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