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아디다스 등 웹3 진출 전통기업 연사 참여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제 2회 어돕션(Adoption) 컨퍼런스의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29일 공개했다. 웹3 시장 진출을 선언한 주요 전통 기업과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들이 연사로 나선다.
쟁글은 전통 기업과 크립토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웹3 미래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어돕션' 컨퍼런스를 매년 열고...
위메이드, 클레이튼 등 코인 발행사는 물론 업비트, 빗썸, 쟁글 등도 싱가포르에 법인을 두고 있다.
홍콩 역시 올해 초부터 크립토 허브를 내세우며 기업들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세이셸 기반의 ‘OKX’, 미국 기반의 ‘비트마트’, 블록체인 VC 해시키그룹의 거래소 플랫폼 ‘해시키 프로’가 홍콩으로 향했다. 홍콩은 이달부터 개인 투자자의 가상자산...
BNB체인은 지난해 말 서울에서 ‘이노베이션 해커톤’을 진행했고, 올해 1월에는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이 주최한 ‘2023 쟁글 블록체인 재단 주간’에 참여하는 등 한국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당시 BNB체인 관계자는 “국내에서 BNB체인을 이끌어가는 팀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아쉬운 점이 있다”며 “성공 케이스가 생겨야 내부적으로도 한국 시장이...
쟁글 공시 정보 제공 중단에 따라 빗썸도 서비스 종료 발표업비트 과거 공시 제도 운영했다 문제점 발생하며 중단하기도가상자산 시장 공시 규칙 및 처벌 규정 없어 한계점 존재
가상자산 시장에서 공시 서비스가 사라지는 분위기다. 그간 가상자산 공시 정보 제공은 주식 시장과 달리 처벌 규정이나 규칙이 없어 한계에 대한 지적이 수차례 거론됐다.
가상자산 거래소...
마브렉스, 위메이드, 보라, 인벤, 쟁글, A41, 언오픈드 등 국내 주요 웹3 기업들 참석 예정니어 프로토콜의 파운더 일리야를 비롯, 생태계의 주요 경영진 및 파트너사가 연사로 참여
니어 프로토콜이 해시드(Hashed)와 함께 ‘NEAR Hashed Night’ 행사를 8일 해시드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니어 프로토콜은 사용성에 강점을 둔 레이어1 플랫폼이다. 이더리움...
가상자산 평가, 공시 서비스 중단…온체인데이터 관련 서비스 집중직군별 조직, 서비스 위주 조직개편…전직원 재택근무 전환도 추진
가상자산 공시 및 평가 서비스를 중단한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조직 개편과 전직원 재택 전환 등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 온체인데이터 등 관련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인데, 전직 코인원 임직원들의 상장 리베이트 논란...
진종현 쟁글 리서치 팀장은 이번 미국 부채한도 협상에 대해 “협상이 지연되거나 결렬될 경우, 미 국채에 대한 대규모 매도압력 및 금리 급등 등으로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의 자금조달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면서도 “단기적으로 고위험 자산군인 가상자산이 가장 타격을 크게 받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달러의 지위 약화로 인해 비트코인이 주목받을 수 있을...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서 양일간 진행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제2회 어돕션(Adoption)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크로스앵글과 글로벌 경영 컨설팅 그룹 베인앤드컴퍼니, 글로벌 미디어그룹 WWD KOREA가 공동 주관할 예정이다.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또한...
이에 대해 이날 세션을 함께한 김준우 쟁글 공동대표는 “(예를 들어) PE펀드를 개인들에게 쪼개서 살 수 있게 해주는 등, 웹3에서 출발한 것(혁신)도 있지만 웹2 기업에서 출발해 중간에서 만나기 위한 접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 회사들의 혁신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우리가 웹3 업계라고 표현하는 것을 모바일로 치면, 요즘엔 모바일 업계라는...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이 지난달 발간한 ‘아시아: 블록체인 게임의 심장’ 리포트에 따르면, 캐주얼 게임은 소유권이 중요한 RPG(역할수행게임)와 더불어 웹3에서 주목받는 게임 장르다. 쟁글은 리포트에서 “캐주얼 게임은 상대적으로 낮은 사양의 스펙이 요구되는데, 그렇기에 아직은 확장성이 낮은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기에 용이하다”면서 “다른...
쟁글은 루나를 자체 크립토 평가에서 A+등급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쟁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AA로 평가한다. AA등급 전전 수준인 A+은 높은 점수라고 볼 수 있다. 쟁글은 연쇄 폭락이 일어난 이후 루나의 등급을 BB로 강등했다.
같은 해 연말에는 글로벌 3위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자체 발행하는 토큰인 FTX토큰(FTT)에 문제가 생겼다. FTX 자회사...
쟁글은 “유동성이 메마른 현 디파이 생태계 내엔 이더리움 스테이킹만큼 안정적인 이율의 상품이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13일 이더리움 재단에 따르면 스테이킹으로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은 4.2% 수준이다.
또한, 이더리움 스테이킹 보상 모델도 인출 압박 요인 중 하나다.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의 인출이 증가함에 따라 APR(Annual Percentage Rate)이 22% 상승한다. 설령...
엑스플라,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 애널리틱스 도입 완료‘트랜잭션 수’, ‘TVL’, ‘가스 사용량’ 등 주요 활성화 지표 제공활성화 지표 쉽게 확인 가능…이용자들 이해ㆍ신뢰 상승 기대
컴투스 그룹의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의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쟁글은 국내 대표적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으로...
다 끝나서 이 상황이라는 게 명명백백하게 원인부터 결과까지 드러난 상황에서 위믹스 재단이 해야할 일 검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재단이 보유한 위믹스에 대해서는 “재단 물량은 재단 월렛에 다 보관하고, 월렛 주소가 다 공개돼 있다. 그건 이미 실시간으로 다 확인할 수 있고, 코인마켓캡이나 쟁글을 통해서도 검수하고 있다”며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김재원 쟁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블러가 다양한 변수들로 유저별 에어드랍 지급량을 계산하지만, 궁극적으로 블러에 유동성을 얼마나 제공하는지가 핵심”이라며 “오픈씨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가 풍부한 유동성이기 때문에, 블러의 보상 체계는 오픈씨 독주를 저지하기에 적절한 방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오픈씨도 출혈 경쟁에...
수료자 중 14명은 솔라나 재단, 모드하우스, 로보, 해시드오픈리서치, 컴투스, 위메이드, 쟁글, 하이퍼리즘, a41 등 유수 블록체인 기업에 인턴 및 정규직 등으로 채용됐으며, 4명은 팀을 결성해 웹3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번 4기 참가자는 총 11명으로, 이달 3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10주 간 활동할 예정이다. 개발 주제는 △결제 서비스(Payment) △지갑 서비스...
김재원 쟁글 애널리스트는 “AIP-1이 에어드랍 이전에 공개됐고, 아비트럼 재단 역시 초기 거버넌스 구조를 설계할 때부터 구성된 조직이 맞다”면서도 “오해의 소지는 충분했다”고 이번 논란을 설명했다. 이어 “단어 선택도 모호했을뿐더러 정말 비준이었다면 커뮤니티가 투표할 수 있는 제안에 포함시키지 말고 해당 내용을 그냥 발표했어야 했다”고...
메타보라싱가폴은 1월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을 통해 올해 로드맵을 공개했다. 지난해 폴리곤과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달 7일에는 니어 프로토콜과 전략적 협업 관계도 구축했다. 같은 달 20일에는 기존에 홈페이지로 서비스하던 카카오캐릭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골프게임 ‘버디샷’을 구글 플레이로 정식 출시했다. 또한, 현재 시세 기준 약 6억9000만...
그 밖에도 쟁글의 실시간 물량 감시 서비스 ‘라이브워치’ 도입, LKB 로집사 가상자산레귤레이션 센터 자문 도입 등으로 유통량 투명성과 제도 친화적 사업 진행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팀 보상 물량 실행 유예 역시 이 같은 행보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위믹스 재단은 “위믹스 생태계 전체의 미래에 대해 충분히 숙고한 팀 구성원들의 동의와...
위믹스는 지난해 쟁글의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인 ‘라이브워치’를 도입하고, 재단 보유 위믹스의 유통계획을 재정립하는 등 유통량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중이다. 이번 ‘세푸’ 커스터디 이용 확정으로 투자자와 커뮤니티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유통량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