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산업 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재해율을 웃돈다.
671개 공표 사업장 중 중대재해 1명 발생 사업장이 94.6%(635개소)를 차지했다.
연간 사망재해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은 대우조선해양 김해장유복합문화센터현장, 현대엔지니어링 남양주공동주택현장, 쌍용건설 금강광역상수도공사현장 등 20개소였다.
사망만인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 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및 재해율 등이다.
올해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수준평가는 전년도(57개)보다 많은 171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발주청 92개 기관,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 56개사, 시공자 111개사가 평가 대상이었다.
발주청 우수기관으로는 인천항만공사·한국가스공사...
각각 공사 실적, 자본 상태, 기술 투자, 재해율 등이 고려된다.
시평순위는 업계의 성적표 역할을 하는 만큼 순위의 변동이 예상될 경우 건설사 간 힘겨루기도 종종 일어난다. 때문에 최근에는 많이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수주 물량의 발표 시기를 조정하는 등의 꼼수가 활용되기도 했다.
6회 프로그램을 완료한 후 1차 대비 측정 결과를 분석, 발표해 많은 개선이 이뤄진 우수 성과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한수 안전관리팀 팀장은 “근로자 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 증진이 본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이로써 회사의 인적자원 보전 및 재해율·작업 손실율 감소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아가 △건설현장 재해율 목표관리제 도입 △안전패트롤 상시 운영 △자동화 안전관리시스템 마련 등 안전한 주거 및 근로환경을 위한 실천과제도 마련했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 등에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LH의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LH의 경영·사업체계 전반에...
지난해 전체 재해자는 10만2305명(재해율 0.54%)으로 전년 8만9848명보다 다소 증가했다. 이 중 사고재해자는 9만832명, 질병재해자는 1만1473명이다.
고용부는 "전체 재해자가 증가한 것은 2017~2018년에 걸쳐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치료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부는 2017년에 일정요건을 갖추면 산재로...
시행령에서는 가맹본부가 주로 설비·기계 등을 공급하고, 상대적으로 재해율이 높은 외식 및 편의점업 중 가맹점 수가 200곳 이상인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정했다.
5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 발주자에게는 공사단계별로 적정공사기간·금액 등을 포함한 안전보건대상을 작성토록 했다.
개정법에선 산안법상 보호를 받지 못했던 특고종사자 등에 대한 보호조치...
산업재해율은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국내 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를 평가한다.
가스공사는 2017년 최저 재해율 달성에 이어 이번에도 0.09%(공공기관 평균 0.53%)를 기록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가스공사는 그간 안전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여는 등 다각적인...
이어 “회사는 지난해 초유의 위기 상황에도 확고한 목표로 안전강화 정책을 시행, 재해율을 30% 가까이 낮췄다”면서 “지난해 말문을 연 ‘통합안전교육센터’의 교육 등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실천과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또 “공급 과잉이 여전한 상태에서 선박 발주는 제한적이어서 선가 인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두 사람은 "회사는 지난해 초유의 위기 상황에도 확고한 목표로 안전강화 정책을 시행, 재해율을 30% 가까이 낮췄다"면서 "지난해 말 문을 연 ‘통합안전교육센터’의 교육 등 전방위 노력을 통해 실천과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또 "공급 과잉이 여전한 상태에서 선박 발주는 제한적이어서 선가 인상은...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한 공사조건 제공, 안전경영방침 수립 및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환산재해율 등이다.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소관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 및 인력을 갖춘 공공기관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법적업무 외에도 위험공종사전허가제, 표준작업절차 수립 등 자체 안전활동 콘텐츠를 마련·시행하고 있어 점수를 딸 수...
각각 공사 실적, 자본 상태, 기술 투자, 재해율 등이 감안된다.
시평순위는 업계의 성적표 역할을 하는 만큼 순위의 변동이 예상될 경우 건설사 간 힘겨루기도 종종 일어난다. 때문에 최근에는 많이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수주 물량의 발표 시기를 조정하는 등의 꼼수가 활용되기도 했다.
재해자 역시 사고성 재해자는 8만665명으로 전년보다 2115명(2.6%) 감소했으나, 질병재해자는 9183명으로 1307명(16.6%) 증가했다.
고용부에서는 올해부터 △산재감축 지표를 ‘사고사망자’로 단일화 △무재해기록 인증제 폐지 △감독대상 선정 시 ’재해율‘ 지표 배제 등 사망사고를 중심으로 산업재해 현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제조현장이 스마트화되면 안전한 작업환경이 구축되고 산업재해율이 낮아져 청년과 여성층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실제 사례를 보면 도장업체인 한국나노텍은 도장 공정의 스마트화 및 분진 저감시설 도입을 통해 청년층 현장인력이 27명에서 40여명으로 늘었다.
이번 대책은 기존 정부 주도의...
재해 사망사고 감소 대책으로는 발주자와 원청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발주자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기획·설계 등 공사단계별 안전조치 의무를 신설하고, 발주자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공발주기관부터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원청 역할 확대를 위해서는 안전관리 책임 장소를 확대하고 고유해·위험 작업의 도급은 금지하는 원·하청 재해율...
또한, 올해 상반기 건설공사 공종별 안전성 평가 실시 후 고위험 작업에 대한 불시점검으로 건설현장 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가스공사는 공공기관 발주공사 최저 수준의 재해율(2016년 기준 가스공사 0.1%, 공공기관 평균 0.46%)을 달성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12월부터 낙찰률 배제 공사 대상을 기존 추정가격 300억 원에서 50억 원 이상 공사로 확대...
3%), 100~299인(90곳, 12.0%), 300~499인(22곳, 2.9%) 순이었다.
고용부는 2004년부터 산업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재해율 이상인 사업장 상위 10%이내 사업장을 공표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중 산업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재해율 이상인 사업장으로 변경해 공표대상이 전년 264곳에서 748개로 대폭 증가했다.
정부와 학계, 산업계, 노동계 등 관련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에선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해결방안과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최수영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대표 발제자로 나서 '건설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이와 관련, 신 의원은 “전체 산업 재해율은 2007년 0.72%에서 지난해 0....
환산 재해율은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일반 재해의 5배 가중치를 부여하고, 원청뿐 아니라 하청업체 재해까지 포함해 근로자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 비율을 산정한 것이다.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낮을수록 환산 재해율이 높았다.
1군(1∼100위) 기업은 0.34%를 기록했으나 2군(101∼300위) 0.88%, 3군(301∼600위) 1.40%, 4군(601∼1000위) 1.85%로 순위가 내려갈 수록...
9일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산업재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 재해율은 0.49%로 전년(0.50%)에 비해 0.01%P 감소했다. 사망만인율도 0.96%로 전년(1.01%)보다 0.05%P 낮아졌다. 사망만인율은 근로자 1만 명당 발생하는 사망자 수의 비율이다.
산업재해 통계 산출 이래 처음으로 재해율은 0.4%대, 사망만인율은 0.9%대에 진입했다. 전체 재해자수는 9만656명으로 전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