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경보 발령, 기본 안전수칙 준수 필요
28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미정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3건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주 최대 52시간제 국민인식조사 결과
△천막공사 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필요
△올해의 근로감독관 선발
△‘22년 외국인력 도입 및...
밴쿠버항 화물 수송 전면 중단 곡물·석탄·석탄 칼륨 등 물류 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
캐나다 서부에서 미국 워싱턴주에 걸친 일대에 대한 호우 피해로 홍수나 타사 재해 등의 피해가 퍼지고 있다. 향후 물류 지연 등 가뜩이나 압박을 받고 있는 공급망 혼란에 대한 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1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지난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이어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강화로 보안ㆍ안전분야가 필요한 산업단지에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목적에서다.
창원 산단은 물류 프로세스의 표준화와 공유화, 업무ㆍ설비 자동화, 정보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물류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를...
관리 중인 건물에 경보가 울리면 어떤 지역의 어떤 건물인지 붉게 표시된다. 전국 각 지역의 기상 상황과 미세먼지 농도도 감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재난이나 재해 상황에서의 안전 관리부터 실내 공기 질 관리까지 다양한 제어를 할 수 있다.
전국 여섯 팀, 22명의 순회기술팀도 운영한다. 순회기술팀은 평상시에는 관제 빌딩에 대한 안전 진단과 기술 지원 등을 하며...
박 상무는 “최근 화두인 ESG 경영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산업 환경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고 국민 안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KT는 화재 취약영역을 중심으로 종합 소방안전 서비스를 추진한다. IoT를 통해 지능형 화재감지, 스마트 비상벨 등 다양한 안전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어 안전사업 자체를 DX화 하고, ICT를 기반...
16년 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 중 하나로 꼽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상륙한 바로 그 날이었다. 1800명의 사망자를 낸 카트리나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닌 아이다 상륙에 초비상이 걸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루이지애나에 비상사태 선포령을 승인하고 연방 기금을 활용한 최대한의 피해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이다는...
또한 △해양 오염 조기 경보 등 각종 해양 재해 및 환경 감시 △수중 로봇 간 통신 △해양플랜트 관리 △쓰나미ㆍ해저 지진 등 재난 대응 △어족자원ㆍ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수중 항만 방어 체계 구축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해양ㆍ수중 사물인터넷 분야를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한 가운데 이번 연구에 적용된...
고용부 지침에 따르면 기상청 폭염경보(체감온도 35℃ 이상, 2일 지속) 이상 단계에서 사업주는 열사병 예방수칙(물ㆍ그늘ㆍ휴식 제공)을 이행해야 하며 가능한 무더위 시간대(14~17시)에 옥외작업을 피해야 한다.
만약 무더위 시간대 작업 시 근로자가 그늘을 찾아서 피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상태에서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이거나 호소할 경우 반드시 작업을...
것"이라면서 "축산농가도 재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축사 시설 점검과 가축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달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폭염이 이어질 경우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20일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로 격상했다. 최고 단계인 '심각' 아래수준으로 폭염 장기화에...
최근 5년간(2016~2020년) 여름철(6~8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재해자는 156명(사망 26명) 중 78%인 122명(사망 22명)이 7월 20일~8월 30일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고용부는 안전보건공단, 민간전문기관 협업을 통해 내달 말까지 6만여 곳의 건설현장 등 사업장에 열사병 예방 수칙(물ㆍ그늘ㆍ휴식) 및 무더위 시간(14~17시) 작업중지 등이 잘 지켜지는지 집중 지도...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각 사업장에 물‧그늘‧휴식 등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기본수칙을 보면 사업주는 근로자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식수와 그늘을 제공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마다 10~15분씩 규칙적으로 휴식시간을 제공해야 한다.
또...
폭염이 지속되면 전기 사용량이 급증해 예상치 못한 정전으로 축사 시설 내 환풍기 등이 멈추면 가축 폐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빠른 대응을 위해 정전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김정화 농진청 재해대응과장은 "폭염특보 발효 시 농업인은 야외 농작업을 중단하고, 축산 농가는 축사 시설 내 통풍 및 온도조절 시설 등의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현대글로비스는 200억 원 규모의 ‘물류나눔펀드’도 조성해 물류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한다.
해당 펀드는 협력 기사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에도 쓰인다. 코로나19 확진 등을 이유로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는 기사에게 인당 최대 150만 원의 긴급 생계자금을 지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협력사의 사업 확장과 신사업 투자를 지원하는...
관계 부처 간부를 모은 대책본부 회의가 열렸으며 위기관리센터에 관저 대책실이 설치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아타미시에서는 이날 오후 3시 20분까지 48시간 동안 321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7월 관측 사상 최대 강우량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이타미시는 산사태 발생 후 도시 전체 재해경보를 가장 높은 경계수위인 레벌 5 '긴급안전확보'로 발령했다.
하 대표는 “아직도 잦은 산업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적어도 가스 안전사고 만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스 안전기기를 보급률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국산화를 위한 노력과 저소득층 가정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2월 장씨 죽음이 업무와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산업재해로 인정했지만, 쿠팡 측은 제대로된 사과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 지난해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을 때도 당시 보건당국이 마스크 착용과 환기, 소독 같은 방역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자 외부 요인에 원인을 돌리며...
지난해보다 폭염 많고 강수량 비슷…태풍 1~3개 전망농식품부 '재해대책' 환경부 '녹조대책' 등 준비
집중호우와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앞두고 정부가 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우려되고, 태풍은 1~3개가 예상된다. 기온은 예년보다 높아 폭염일수는 평년...
아울러 화재·폭발 등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8가지 위험항목(공간현황, 화재안전등급, 화재·폭발 예방지침, 화재감지 및 경보, 초동대응, 소화설비, 건축물 방화·내화성능, 위험관리 현황)에 대한 관리가이드(F-SP)를 수립했다.
이러한 최적의 안전성 확보가 이번 지정서 획득으로 이어졌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화재안전관리 우수 사업장 지정은...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하여 분석하고 이를 현장의 모든 직원에게 매달 제공하고 있다. 또 건설장비 충돌 방지 센서 및 알람 장비와 넘어짐 방지를 위한 수평 상태 알림 경보기, 드론, CCTV 등을 개발해 보급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이에 고용부는 질식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올해 6월까지를 ‘질식재해 예방 집중 지도점검 기간’으로 정했다. 우선 점검 대상은 오폐수처리시설‧정화조, 하수도‧맨홀, 축사분뇨 처리시설 등이다.
점검 기간 중에는 △밀폐공간 입금지 조치 및 경고표지 설치 △환풍기, 유해가스 측정기, 송기마스크 등 재해예방장비 보유 및 사용 △밀폐공간작업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