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1차 역세권 범위를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에서 350m로 한시적으로 완화한 바 있다.
사업대상지도 더 늘어난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대상지에서 제외됐던 '준공업지역'은 공장 비율이 10% 미만인 주거 밀집지에 한해 사업을 할 수 있다. 주거지역 가운데 재정비촉진지구도 원래 사업이 불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존치관리구역에 한해 시행할 수 있다.
단지 동 측에 2만2000여 가구 규모의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 향후 주변 생활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교 등이 도보권에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외관을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신탄진~계룡)와 지하철 2호선(순환트램) 도마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다.
시그니처 사업단 관계자는 “14개 구역 2만8000여 가구 규모의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도마·변동 4구역을 가장 독보적인 단지로 만들기 위해 상징적인 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도가 가장 느린 방화2구역은 재정비촉진계획수립 절차를 밟고 있다. 2구역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1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방화뉴타운 일대는 인근 강서구 대장지구로 불리는 마곡지구와 가까이 있어 시너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 마곡지구에는 마이스(MICE)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3조3000억 원을 투입해...
한화 포레나 미아 남쪽으로는 미아2구역 재정비 촉진지구(2870가구), 미아3재정비 촉진지구(1037가구)가 위치하며, 삼양사거리도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학원가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포레나만의 우수한 설계와 상품도 도입된다. 아파트 중심에는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위치하며, 2곳의 공개용지와 3곳의 놀이터가 자리해 휴식을 즐기기 좋다. 커뮤니티...
아울러 오 시장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방문해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0m 이하로 제한된 도심의 건축물 높이와 600% 이하로 제한된 용적률 규제를 풀고, 그 대신 받는 공공기여로 약 14만㎡의 공원녹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2009년 오 시장은 상가를 철거하고 주변 8개 구역을 통합 개발하는 세운지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복합개발과 녹지공간 확보를 동시에 추진해 서울도심을 대전환하는 ‘서울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하면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 개발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의 핵심은 건축물 높이(90m 이하)와 용적률(600% 이하) 등 기존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그 대가로 얻는 공공기여를...
한화 포레나 미아 남쪽으로는 미아2구역 재정비 촉진지구(2870가구), 미아3재정비 촉진지구(1037가구)가 있으며, 삼양사거리도 학원가 등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단지 외부는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외벽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출입문) 등이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단지 중심에는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있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상봉 재정비촉진지구 중앙에 있는 사업부지는 지난 1월 건축심의를 통과한 상봉9-1 존치관리구역 조상복합사업과 함께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특히 경춘선과 경의중앙선, 지하철 7호선이 지나는 상봉역과 망우역에 인접해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앞으로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공동주택을...
이번 달 말에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일대에서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이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20층, 총 564가구 규모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 24~59㎡ 366실, 도시형생활주택은 36~49㎡ 198가구로 구성된다.
한호건설그룹 관계자는 “세운지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6년 취임 시 개발 공약 1호로 내세운 지역으로 ‘오세훈 표...
서울시는 전날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상동봉 101-2번지 일대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상봉존치3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과 국철 환승역인 상봉역과 인접한 곳으로 용적률 660% 이하로 공동주택 247가구(임대주택 24가구 포함)와 오피스텔 69실,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상업지역 내 주거용으로...
또 유휴부지를 활용해 민간토지를 임차하는 방식의 상생주택은 2022년 운영기준과 함께 대상지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부지는 상봉 재정비촉진지구 중심에 있으며 지하철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망우역과 가깝다. 7호선 상봉역도 근처에 있다. 상봉터미널 부지 재개발사업(상봉9구역)과 함께 진행돼 인근 도심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시는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건축허가 및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대상지는 신림로 맞은편 신림1재정비촉진구역과 더불어 도림천 수변공간의 새로운 활력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2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전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일대 9만3641.20㎡ 부지에 건폐율 19.16%, 용적률 254.69%를 적용해 지하 7층~지상 25층, 21개 동, 총 1536가구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대상지는 동대문구 전농동 33번지 일대(2만4764㎡)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와 맞닿은 지역으로, 전농동 일대 지구 중심으로서 근린생활서비스 중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변경 사항은 획지 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변경, 이에 따른 기반시설계획 변경 등이다. 또 전농 사거리 일대 근린생활서비스 기능 강화 및 주민 지원기능을 고려한 용도계획과 더불어...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지하 6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21~50㎡ 756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철 4개 노선 이용이 편리한 쿼드러블 역세권에 청계천이 인접해 있다. 이곳은 전문직 고소득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버틀러 서비스, 하우스 키핑 서비스, 메일 하우스, 리프레쉬 하우스, 렌탈 하우스 등 다양한 하우스...